강점 & 약점
- 파괴적인 돌격을 가함.
- 좋은 사기.
- 오래 지속되는 백병전에서 약함.
- 기병과 원거리 유닛에 매우 취약함.
특수능력
- 반자이 - 이 유닛은 짧은 시간 동안 광분 상태에 빠져들 수 있다. 일시적으로 속도, 돌격 보너스, 근접 공격을 증가시키고 사기가 저하되지 않는다.
요구조건
설명
이 무사들은 크고 무거운 노다치 검을 가지고 있으며, 전장에서 무시무시한 돌격을 가한다.
이 사무라이는 노다치로 무장되어 있다. 노다치는 제일 강인하고 가장 숙련된 사람만이 다룰 수 있는 대단히 무겁고 긴 검이다. 이 검은 큰 피해를 줄 수 있고 노다치 사무라이는 적 보병 방어선을 뚫고 돌파할 수 있는 파괴적인 돌격용으로 사용한다. 매우 용감한 남자는 그저 걸어서 적을 향해 돌격하는 것뿐이지만, 노다치 사무라이는 자신들의 높은 사기로 유명하다. 이들은 돌격 부대이며, 방어할 때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했는데, 그중에서도 기병과 원거리 부대에 맞설 때는 특히 효과적이지 못했다. 역사적으로, 노다치는 유명한 카타나보다 더 길고 무거운 검이었다. 이 검은 들어 올리고 휘두르는 데 상당한 힘이 필요했고, 순전히 검의 크기는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을 멈추게 했다. 대신에, 그것은 넓은 평지 전투나 말 탄 무사에 맞서 사용되었다. 평화로울 때, 노다치는 신분을 나타내기 위해 휴대할 수 있었지만, 이 강력한 검은 일반적인 도검이나 카타나와 같이 허리에 차는 것보다는 어깨에 걸쳤다.
능력치 2
운용
노다치 사무라이는 거대한 양손검인 노다치를 장비한 사무라이들로 사무라이들 중에선 가장 가벼운 무장을 한 보병입니다. 노다치 도장을 짓기 위해서는 '검도' 기예 개발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기나타 사무라이보다 등장시기가 늦습니다. 26 특히 노다치 사무라이가 등장할때 쯤이면, 같은 검병인 카타나 사무라이의 경험치가 상당히 쌓인 시기라 마음먹고 노다치를 양성할 계획이 아니라면 운용하기가 껄끄러운 편입니다. 27
노다치는 무시무시한 공격력과 더욱 무시무시한 돌격보너스를 가지고 있어, 평지에서 제대로 돌격을 먹이면 왠만한 적 부대를 분쇄할 수 있는 무서운 병과입니다. 카타나 사무라이처럼 대기병 방어력이 전혀 없어 기병돌격에 취약하지만, 원채 공격력이 강력하므로 카타나 사무라이보단 기병을 좀 더 잘 죽입니다. 그래도 낮은 방어력 때문에 쉽게쉽게 죽어난다는게 큰 단점으로, 특히 화살에 대단히 취약하므로 적의 화살비를 유인할 중무장 병과와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방어력이 워낙 낮기 때문에 돌격에 실패한채로 근접전에 들어서면 아시가루들에게도 쉽게 죽어나가므로,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돌격을 꽂아넣는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이 때문에 돌격을 쓰기 힘든 공수성전에서는 카타나 사무라이보다 활용도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28
하지만 평지에서 정확히 돌격을 꽂아넣을 수 있다면 가히 대보병 종결자라고 불릴 만한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줍니다. 특히 초반에 전장을 휘젓던 카타나 사무라이를 야전에서 완벽하게 썰어버릴 수 있으니, 창병 계열은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적당한 방어력 업그레이드와 반자이 업그레이드만 받쳐주면 영웅급 보병유닛을 제외한 모든 보병에게 상성상 우위를 점할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등장시기가 늦다는 점과, 금방 나왔을땐 경험치를 쌓은 카타나 사무라이보다 나은 점이 없다는 점 때문에 장기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생각이 아니라면 아예 고용하지 않는 편이 나을 수도 있으니 주의. 29 특히 갑옷 업그레이드와 반자이 습득이 안 된 노다치 사무라이는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므로, 주력검병으로 카타나 사무라이를 쓸지 노다치 사무라이를 쓸지 장기적인 계획을 짜서 기예와 업그레이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0
특수능력
쿨다운 300초
지속시간 45초
노다치 사무라이는 전장에서 '반자이!'를 사용하여 스스로에게 버프를 걸 수 있습니다.
반자이!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격력 3 증가
2. 돌격보너스 8 증가
3. 사기 최상으로 고정
4. 이동속도가 소폭 상승
노다치 사무라이의 알파이자 오메가.
안그래도 높은 공격력과 돌격보너스를 더욱 강하게 해주는 버프는 둘째치고 지속시간동안 사기가 고정되어 아예 떨어지질 않습니다! 이는 반자이 효과 중이라면 절대 패주없이 마지막 남은 한명까지 싸운다는 것. 토탈워 시리즈에서 사기가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면, 45초동안 사기 고정이라는 것은 정말 엄청난 효과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2
활용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돌격 직전에 발동시켜 높은 공격력과 돌격보너스의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는 패턴, 아니면 근접전에 들어선 뒤 노다치 사무라이의 피해가 누적되어 사기가 떨어질 타이밍에 쓰는 패턴... 쿨다운이 300초나 되어 한 전투에서 두번 쓰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니 신중하게 사용 타이밍을 잴 필요가 있습니다.
사기가 고정된다는 것 때문에 여러가지 흉악한 조합도 가능합니다. 노다치와 혼전을 벌이는 적군에게 아군이 맞든 말든 호로쿠를 던진다던가, 관통이 되는 총(다이호, 돈데르뷔스 등)으로 적아군 모두 뚫어버린다던가... 이러면 적군은 사기저하가 빠르게 일어나지만 노다치는 반자이가 끝나기 전까진 절대 패주하지 않으므로 적을 먼저 패주시킬 수 있습니다.
노다치의 존재의의라고 할 수 있는 스킬이라 노다치 사무라이를 주력보병으로 쓴다면 반드시 빠르게 배워야 하지만, '검술 전문화' 기예가 상당히 고테크인데다 우선순위도 떨어지는 편이라 여러모로 빠르게 배우기에 부담스럽다는게 큰 단점입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딛고 반자이 노다치 부대를 양산하는데 성공하면, 보병전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33
추천 업그레이드
* 특수건물 *
- 장인의 갑옷대장간 (갑옷 +3) : 노다치 사무라이의 약한 갑옷을 향상시켜 돌격전에 화살에 입는 피해를 최대한 줄여주고 근접전에서 버티는 능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 야영지 *
- 무기고 (갑옷 +2) : 노다치 사무라이의 약한 갑옷을 향상시켜 돌격전에 화살에 입는 피해를 최대한 줄여주고 근접전에서 버티는 능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노다치 사무라이는 방어력 올인이 가장 유용한 업글입니다. 공격력과 돌격보너스는 이미 충분할 정도로 강한데다 반자이로 더욱 향상시킬 수 있고, 사기 업그레이드 역시 반자이의 사기 고정 효과로 크게 절실하진 않습니다. 결국 갑옷에 몰빵하여 약점인 화살저항력과 지속적인 근접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장 쓸만합니다. 공격력과 방어력 균형 업그레이드도 크게 나쁘지 않지만, 화살에 버티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갑옷 업그레이드 하나는 섞어주는 편이 좋습니다. 34
- 카타나 도장 LV2, 기예 '검도' 필요 [본문으로]
- 능력치는 패치에 의해 언제든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한글명은 비타튼튼 한글패치 기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멀티플레이 관련 능력치는 생략하였습니다. 이 항목은 장군 스킬 및 총고문(가로)의 영향은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본문으로]
- 카타나 도장 3단계 건설시 1턴으로 단축 [본문으로]
- 노멀 100%, 베리하드115%, 레전더리 120% [본문으로]
- 1단계 -10%, 2단계 -20%, 3단계 -30% [본문으로]
- -5% 모든 지역에 영향 [본문으로]
- 모든 육군과 해군의 유지비 -5% [본문으로]
- 2단계 공격력 +2, 3단계 공격력 +4 [본문으로]
- 야영지 업그레이드 건물. 공격력 +2 [본문으로]
- 카타나 도장 최대 업그레이드. 검병 공격력 +2 [본문으로]
- 2단계 돌격 +3, 3단계 돌격 +5 [본문으로]
- 야영지 업그레이드 건물. 돌격 +5 [본문으로]
- 카타나 도장 최대 업그레이드. 돌격 +2 [본문으로]
- 돌격+2 [본문으로]
- 돌격 +2 [본문으로]
- 방어 +1 [본문으로]
- 방어 +1 [본문으로]
- 2단계 방어력 +2, 3단계 방어력 +3 [본문으로]
- 야영지 업그레이드 건물. 방어력 +2 [본문으로]
- 선근숙 사기 +3, 신궁 사기 +5 [본문으로]
- 야리 도장 최대 업그레이드. 사기 +1 [본문으로]
- 사기+1 [본문으로]
- 사기 +1 [본문으로]
- 달리기 속도 2% 증가 [본문으로]
- 이동력 10% 증가 [본문으로]
- 크기가 2m에 달하는 거대한 일본도. 당시 일본인의 평균신장이 1.5m 정도였으니 신장에 비해 상당히 큰 무기였습니다. [본문으로]
- 대략 카타나 사무라이를 1티어, 나기나타 사무라이를 2티어, 노다치 사무라이를 3티어 정도로 보면 될 듯 합니다. [본문으로]
- 나기나타 사무라이를 앞세워서 화살을 맞게한뒤, 노다치 사무라이로 뒤 따라가서 공격하는 진형이 무난한 편 [본문으로]
- 노다치 사무라이가 첫돌격을 깔끔하게 넣으면 카타나 사무라이의 앞열이 궤멸해버리고 그러면 숫적열세와 급격한 사기저하로 제대로 된 전투력을 발휘하지 못한채 노다치에게 패배하게 됩니다. 카타나쪽이 똑같이 맞돌격으로 피해를 입혀도 노다치쪽은 반자이!로 사기를 고정시켜버리니 전투력이 차이나게 되어 카타나 사무라이쪽이 밀리게 됩니다. [본문으로]
- 나기나타 사무라이와 마찬가지로 짧은 캠페인에선 효율성이 크게 떨어져 쓸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특히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반자이!가 초반 우선순위가 낮은 '검술 전문화' 기예가 필요하다는 것이 큰 이유... [본문으로]
- 일본어로 '만세!'라는 뜻. [본문으로]
- 이 때문에 주변 적의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는 승병의 카운터로도 유용합니다. 승병의 능력치도 만만찮게 높지만, 대보병용으로만 따지면 노다치쪽이 가성비가 훨씬 좋습니다. [본문으로]
- 아무래도 초중반엔 전투쪽의 기예보다는 경제쪽의 기예를 타는 것이 유리하다보니 그렇습니다. [본문으로]
- 특히 고난이도에선 AI도 매우 영악해져 궁병이 갑옷이 약한 병과를 우선적으로 노리게 되므로, 나기나타 사무라이를 화살받이로 쓰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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