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모토나리 : 오늘은 부대를 다루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에 대해서 알려주겠다.
다카모토, 이리로 오거라.
모리 다카모토 : 네, 아버님!
모리 모토하루 : 아니 큰형님이 아니십니까?
모리 모토나리 :다카모토와 모토하루, 둘이 대련을 해 보거라.
모리 다카모토 : 넷! 준비되었습니다!
모리 모토하루 : 아...아버님...!
제가 아직 어려서 형님의 힘과 기술에 미치지 못한데 어찌 이길 수 있겠습니까...
모리 모토나리 :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고 백견이 불여일행(百見不如一行)이라 하였으니 직접 체험해 보는게 더욱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봐주지 말고 가랏!
모리 다카모토 : 아우야! 간닷!
모리 모토하루 : 으...으아아...
(피범벅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면 눈의 착각입니다.)
모리 다카모토 : 아우야! 무엇 하느냐? 자세가 뻣뻣하게 굳어있지 않느냐!!
모리 모토하루 : (무...무리다... 이길 수 없어...)
모리 다카모토 : 머리!!!!!!!
모리 모토하루 : 꾸엑!
모리 모토나리 : 그만, 이제 됐다!
모토하루여. 너도 검술을 오랫동안 배웠는데 왜 제대로 검을 휘두르지 못하고 패배하였느냐?
모리 모토하루 : 전 한번도 형님을 이긴 적이 없어, 앞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두려움에 다리가 후들거리고 정신히 혼미해져 배운 검술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모리 모토나리 : 그럼, 네 아우 다카카게와 대련한다면 어떻겠느냐?
그때도 네 다리가 떨리고 정신이 혼란하겠느냐?
모리 모토하루 : 다카카게는 아직 어리고 기술도 부족하니 여유있게 이길 수 있습니다.
모리 모토나리 : 너는 동생을 상대론 평상심을 가지고 검을 휘두를 수 있다. 하지만 형 앞에선 두려워하며 제대로 검을 휘두르지 못하지. 이 차이를 알겠느냐?
모리 모토하루 : 아마도...제 정신력이 약해서 강한 상대에겐 주눅이 들기 때문입니까?
모리 모토나리 : 그렇다고 할 수 있지.
검술을 수련한 너도 강한 상대앞에선 주눅이 드는데, 하물며 전장에 강제로 끌려간 농민들은 어떻겠느냐?
만약 전투가 패색이 짙다면 병사들은 너도나도 무기를 버리고 고향으로 도망갈 생각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전투에 승기가 감돈다면 약한 병사들도 분연히 떨쳐 일어나 적에게 돌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
모리 모토나리 : 이것이 바로 군대를 다루는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사기(Morale)' 라는 것이다.
열정적임 → 자신만만함 → 안정됨 → 겁먹음 → 동요중 → 무너짐
Eager → Confident → Steady → Shaken → Wavering → Broken
(열정적임) (자신만만함) (안정됨) (흔들림) (동요함) (무너짐)
모리 모토나리 : 부대의 사기 상태는 군기에 표시된 색깔로 판별할 수 있다.
색깔은 녹색, 노란색, 빨간색 세 단계로 우측으로 갈수록 사기가 저하된 상태이고, 사기가 저하되어 군기의 색깔이 변할수록 부대의 전투력이 전반적으로 하락한다. 1
모리 모토하루 : 그렇다면 사기가 바닥난 군대는 어떻게 됩니까?
모리 모토나리 : 사기가 바닥난 군대는 군기가 흰색으로 깜빡거리며, 여기서 더 사기가 하락하면 대장의 지시를 무시하고 멋대로 전장에서 이탈하기 시작하지. 심지어 사상자가 전혀 없는 부대라도, 여러가지 이유로 겁을 먹으면 싸우기도 전에 도망치기 시작한다.
모리 모토하루 : 조금 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아 부끄럽군요...
그럼 군기가 깜빡거리는 부대가 생겨나면 지휘관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모리 모토나리 : 어떠한 방법으로든 사기를 끌어올려 줘야 한다. 그것이 무리이면 차라리 전선에서 빼서 후방의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거나 수동 퇴각시키는 것이 좋다. 2패주하는 부대는 다른 모든 부대의 사기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부대가 하나 둘 씩 도망치기 시작하면 연쇄적으로 전군이 무너지게 된다.
이 때문에 부대가 패주할때까지 싸움을 시키는 것은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피해야 하지.
모리 모토나리 :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사기의 증감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일어나게 되니 알아두거라. 3
사기가 저하되는 상황 |
사기가 증가되는 상황 |
적보다 군대의 규모가 클때 |
|
패주하는 적군이 생겨날때 |
|
장군이 패주하거나 사망하였을때 |
장군이 근처에 왔을때 |
사기를 감소시키는 스킬의 영향을 받을때 | 사기를 증가시키는 스킬의 영향을 받을때 |
N/A |
|
N/A |
|
N/A |
|
N/A |
|
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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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
|
창병이나 기병이 아닌 병종으로 기병을 상대할때 | N/A |
(상당부분 요약한 표로 실제 사기 증감은 훨씬 복잡합니다.)
모리 모토나리 : 굵은 글씨로 강조한 부분이 특별히 주의해야할 상황이다. 저 세가지 상황은 다른 경우보다 사기 저하가 급격히 일어나므로,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면 전군이 무너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반대로 말해 쉽게 이기기 위해선 첫째로 적장을 노리고, 둘째로 적군의 후면을 노리고, 셋째로 부대를 잘게 분단시키면 적은 피해로 적군을 패주시킬 수 있다는 말이지.
모리 모토하루 : 아버님, 그럼 패주하는 아군이 생기는 경우엔 어떻게 수습해야 합니까?
모리 모토나리 : 사상자가 많이 나지 않은 부대이고 전선에 다른 아군이 많은 경우, 겁먹고 패주하던 부대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전장에 복귀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장군의 재집결 스킬로 장소를 정해두면, 패주하다가 정신을 차린 부대는 해당 위치로 자동 복귀하게 되지. 12
모리 모토하루 : 그건 그나마 다행이군요.
모리 모토나리 : 하지만 백기를 들고 패주하는 상태에서 추격을 받아 깃발 자체가 사라진 경우 부대는 복귀하지 않고 전장을 이탈하게 된다. 반대로 말해 적이 패주하기 시작하면 추격을 해서 승기에 쐐기를 박아버릴 수 있다는 뜻이다. 13
추격의 이점
1. 패주하는 부대의 사기 회복을 막는다.
2. 백기가 남아있는 군대의 깃발 자체를 없애버린다.깃발이 사라진 부대는 무조건 전장을 이탈한다.
3. 추격자의 공격은 유닛의 스탯을 무시하고 목표를 일격에 사망시키며 반격받지 않는다. 14
4. 전장에서 이탈한 적은 전략 맵에서 재편성해서 다음 턴에 다시 공격 할 수 있는데, 추격으로 궤멸시키면 해당 부대는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모리 모토나리 : 일단 추격이 붙으면 패주하는 적은 일방적으로 학살당하게 된다. 그래서, 약하더라도 이동 속도가 빠른 경기병들은 전술적으로 무척 가치가 있지. 이 때문에 야전군이라면 주력으로 쓰지 않더라도 약간의 기병을 편성하는 편이 좋다.
모리 모토하루 : 잘 알겠습니다. 패주하는 적은 추격해서 섬멸하라...이 말씀이시죠?
모리 모토나리 :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지휘관의 입장에서 패주하는 적은 매우 먹음직스러운 먹잇감이다보니 누구든 추격의 유혹을 느끼게 된다.
이를 이용해 거짓 패주하여 적을 유인한 뒤 공격하는 계책이 있는데, 특히 큐슈의 시마즈 가문이 이러한 속임수를 잘 쓴다고 하니 주의하여야 한다. 15
모리 모토하루 : 알면 알수록 오묘한 세계로군요.
모리 모토나리 : 이제 다음으로 알려줄 것은 사기와 버금갈 정도로 지휘관이 신경써야 할 요소다.
다카모토! 이리 오너라!
모리 다카모토 : 넷! 아버님!
모리 모토나리 : 저기 가서 아키 성을 20바퀴만 돌고 오너라.
모리 다카모토 : 네...네에...? 갑자기 무슨...
그것도, 갑옷 입고 말입니까...?
모리 모토나리 : 무슨 말이 이렇게 많느냐! 어서 뛰엇!
모리 다카모토 : 네...네엣! 알겠습니다!
모리 다카모토 : 말년에 뺑이라니...아니..내가 말년에 뺑이라니!
<지친 부대원의 연출은 로마2 토탈워에서 처음 도입되었다.>
모리 다카모토 : 헉...헉...다...다녀왔습니다....
모리 모토나리 : 그럼 다카모토와 모토하루, 다시 한번 대련을 해 보거라.
모리 다카모토 : 헉...헉...아니...잠시만...쉴...시간을....헉....헉.....
모리 모토나리 : 자, 그럼 시작!
모리 모토하루 : 그...그럼 아버님의 명령이니 갑니다, 형님!
모리 다카모토 : 헉...헉....(검을 들 힘도 없는데...ㅠㅠ)
모리 모토하루 : (평소에 그토록 강하던 형님이 이렇게 빈틈 투성이라니...)
모리 모토하루 : 얍, 다리 걸기!
(피범벅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면 눈의 착각입니다.)
모리 다카모토 : 크윽....! 내가 졌다....
모리 모토하루 : 이..이겼다...
난생 처음으로 형님을 이겼다!
모리 모토나리 : 모토하루여. 지금의 싸움에서 뭔가 느껴지는 바가 있느냐?
모리 모토하루 : 알 것 같습니다, 아버님.
아무리 강한 무사라도 지치면 제 실력을 내지 못한다 이런 말씀이시군요.
모리 모토나리 : 그러하다.
이것이 전장에서 사기와 함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피로도(Fatigue)' 이다.
생생함 → 활기참 → 숨이 참 → 피곤함 → 매우 피곤함 → 기진맥진함
<로마2 토탈워에선 깃발에 피로도 아이콘을 표시해주지 않습니다.>
* 로마2 토탈워의 피로도 단계
Fresh → Active → Winded → Tired → Very Tired → Exhausted
(생생함) (활기참) (숨이참) (피곤함) (매우 피곤함) (탈진함)
모리 모토나리 : 피로도 역시 우측으로 갈수록 피로가 심하게 쌓인 상황으로, 피로가 많이 쌓일수록 전투력과 이동속도가 감소하고 사기가 평소보다 빠르게 저하된다. 16
모리 모토하루 : 그럼 피로도가 쌓인 부대는 쉬게 해줘야 겠군요.
모리 모토나리 : 그렇지.
사기가 저하된 부대는 다시 원래수치의 사기로 회복시키기 어렵지만, 피로가 쌓인 부대는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면 최대수치까지 피로도를 회복시킬 수 있다.
모리 모토하루 : 그렇군요. 그럼 전투 중에 피곤해하는 병사들은 뒤로 후퇴시켜 휴식을 취하게 하면 되는건가요?
모리 모토나리 : 상황에 따라 그 방법이 유용할 수 있겠지만, 급박한 전투 상황에서 부대 일부를 놀리는 것은 좋지 않을 수도 있다. 이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전투 전에 최대한 피로를 회복시켜 두고 싸우는 것이 좋고, 전투 중엔 '새로운 활력(Second wind)'과 같은 스킬로 단번에 회복시키는 것이 좋다.
피로도 증감 요소 |
피로도 변화 |
'새로운 활력' 사용 | 피로도 0으로 초기화 |
피로도 감소 |
|
피로도 변동없음 |
|
부대를 걸어서 이동시킨다. (공성무기) | 피로도 증가 小 |
부대를 달려서 이동시킨다. (기병) |
피로도 증가 小 |
부대를 달려서 이동시킨다. (보병) |
피로도 증가 中 |
피로도 증가 中 |
|
피로도 증가 中 |
|
백병전을 한다. |
피로도 증가 上 |
성벽을 기어 올라간다. |
피로도 증가 大 |
돌격한다. | 피로도 증가 大 |
언덕을 걸어서 올라간다. | (언덕의 경사도에 따라) 피로도 증가 大 特 |
언덕을 달려서 올라간다. | (언덕의 경사도에 따라) 피로도 超 |
(요약한 표로 시리즈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모리 모토나리 : 굵은 글자가 자주 일어나는 상황이라 특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달리거나 백병전을 하면 지속적으로 피로도가 증가하므로, 다른 상황보다 훨씬 빨리 병사들이 지치게 되지.
모리 모토하루 : 으음...그렇군요.
그럼 적과 맞붙기 전엔 최대한 달리지 않게 해야겠군요.
모리 모토나리 : 그래, 일단 무의미하게 달리는 것만 줄여도 병사들의 피로도 관리가 수월해진다. 하지만, 적의 화살이 빗발치는 상황이라면 피로도에 신경쓰기보단 빨리 달려서 거리를 좁히는 쪽이 피해를 줄일 수 있지. 즉, 상황에 따라선 피로도를 희생해서라도 달려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지휘관이라면 판단을 잘 해야 한다.
모리 모토하루 : 명심하겠습니다, 아버님.
모리 모토나리 : 이제 너의 수업도 끝나가는구나.
다음은 마지막으로 수천명의 군대가 하나의 몸처럼 움직일 수 있는 진형에 대하여 설명해 주마.
- 즉, 같은 색깔이면 동일한 전투력을 가집니다. 열정적과 자신만만함은 둘 다 녹색이므로 전투력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만만함과 안정됨은 색깔이 다르므로 전투력에 차이가 있습니다. [본문으로]
- 사기가 떨어져 패주하는 것이 아닌, 수동으로 퇴각버튼을 눌러 전장에서 이탈시키는 것. 이것은 아군의 사기를 저하시키지 않습니다. [본문으로]
- 보통 옛날에 나온 시리즈(롬토1, 미토2 등)는 사기 증감 요소가 단순한 편이고, 요즘 나온 시리즈(쇼군2, 롬토2) 일수록 사기 증감이 좀 더 복잡해졌습니다. 특히 롬토2는 사기 최대치가 대폭늘고 사기 시스템도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이 때문에 표에 기재되지 않는 세세한 상황이 추가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본문으로]
- 전체 규모가 아닌 인접한 부대의 규모에 영향받습니다. 대군을 거느리더라도 고립된 부대가 다수의 부대에게 공격당하면 이 상황으로 사기가 저하됩니다. [본문으로]
- 거리의 영향없이 모든 부대가 영향받습니다. [본문으로]
- 사상자가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생긴 경우와 적군은 사상자가 별로 생기지 않았는데 자신의 부대만 사상자가 누적되는 경우에 사기 저하가 더 잘 일어나는듯 합니다. [본문으로]
- 로마2 토탈워 EE 제외... 이것 때문에 로마2 EE의 전투밸런스가 괴이해졌습니다... [본문으로]
- 후면에 적군이 존재하기만 해도 사기가 감소하며, 공격당하면 측면보다 더욱 크게 사기가 감소합니다. [본문으로]
- 불화살, 화포와 같은 무기는 추가적으로 감소 [본문으로]
- 기병의 쐐기진 등으로 종심이 돌파당해 분대가 둘 이상으로 나누어진 경우에 해당. 기병 외에도 종심이 너무 얇을 경우 대치상태가 지속되면 중앙부분부터 사상자가 생기므로 부대가 분단됩니다. [본문으로]
- 사다리 포함. 이 때문에 성벽을 오를땐 공성탑이 좀 더 안전합니다. [본문으로]
- 롬토2에선 삭제된 스킬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스킬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다른 시스템적인 방법으로 지원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시는 분 제보 바람. [본문으로]
- 사기저하 효과는 일시적인 효과와 영구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장군이 사망할 경우 일시적으로 대단히 큰 페널티를 받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 회복됩니다. 하지만 장군이 살아있을때보다 사기 회복량이 낮습니다. 즉, 전자를 일시적인 사기저하, 후자를 영구적인 사기저하로 볼 수 있는데, 일시적인 사기저하 효과로 사기가 마이너스로 떨어지면 백기를 든 패주, 영구적인 사기저하 효과로 사기가 마이너스로 떨어지면 깃발이 사라지는 패주가 일어나게 됩니다. [본문으로]
- 추격자가 전차나 코끼리와 같은 중량일 경우 부딪히기만 해도 스탯을 무시하고 즉사판정이 일어납니다. [본문으로]
- 츠리노부세(釣り野伏)라고 하는 시마즈 가문 전술 중 하나입니다. 이외에도 삼국지나 초한지에서도 거짓 패주를 한 뒤 적을 유인해 포위 섬멸하는 전술은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는데, 그만큼 패주하는 적을 추격하는 것이 지휘관의 입장에서 매우 좋은 기회라는 반증입니다. 근데 AI와 싸울때라면 별로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본문으로]
- 주의할 점은 쇼군2는 피로도가 3단계 색상으로 구별되어 있는데, 로마2는 모든 단계가 색상이 다르게 구별되어 있습니다. 이게 단순한 가독성 때문에 이렇게 해놓은 건지, 아니면 실제로 모든 피로도 단계마다 전투력 저하 수치가 다른지는 아직 확실치 않으니 주의 바랍니다. [본문으로]
- 맑은 날씨에서 피로도 회복 효과가 가장 크고, 비나 눈이 오면 회복 효과가 떨어집니다. 특히 눈이 오면 피로도 회복이 가장 느려집니다. [본문으로]
- 미디블2 토탈워에선 기병의 경우 걷기 상황에서도 피로도가 회복되었지만, 이후 시리즈에선 걷는 상황에선 피로도 증감이 없도록 변경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롬토2에선 보병 기병 할것 없이 피로도가 감소합니다... 충격과 공포. [본문으로]
- 공성무기일 경우 더 큰 피로도를 요구합니다. [본문으로]
- 아시가루의 창벽 스킬 및 백병전에서 초밀집 상태가 유지되는 것을 말하는 듯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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