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때문입니다...
30일이 할인 끝나는 날이니 다음달부터 다시 포스팅 할 수 있겠군요....
지름목록
에이지 오브 원더3
이건 세일 전에 지른 거지만 넣어봤습니다.
원래 이 시리즈의 팬이었던 만큼 세일할떄까지 기다리기 힘들더군요. ;;
현재 100시간 가까이 찍었는데, 큰 이상없으면 다음공략은 이 작품이 될 듯...
보더랜드2
사야지 사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던 작품이지만 DLC가 워낙 많고 복잡한데 컴플릿 버전도 안내줘서 골치아픈 게임...
전작을 무척 재밌게 했지만, 2탄에서 DLC질이 너무 심해서 정이 좀 떨어질 정도...
그래도 재미게 한 시리즈라서 구매했습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
전작은 거의 1000시간 가까이 찍을 정도였는데, 대부분 컴까기로 즐겼다는게 함정...
나이 드니깐 경쟁게임이 피곤해서, 팀먹고 컴까기 하는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더군요.
이번에 서부전선 DLC가 나온다는데, 개인적으로 서부전선을 더 좋아하는터라 미리 구매했습니다.
잿 앤 건즈
인디 슈팅 게임중에서 손꼽히게 재밌던 작품.
예전에 비스팀 버전으로 해서 리뷰까지 썼었는데, 어느새 스팀에 등록되어 있길래 구매했습니다.
테스트 삼아 잠깐 돌려봤는데, 옛날버전보다 스테이지 추가가 많이 되어 있더군요.
슈팅 좋아하면 강추작품.
페이퍼 플리즈
국경 감시원이 되어, 입국 요청을 하는 사람을 검사하는 게임으로...
레트로 타입의 그래픽과 칙칙한 그래픽이 독특한 아이디어 작품입니다.
이런 소재로도 게임을 만들 수 있구나 싶을 정도로 참신한 작품으로 은근히 중독성이 있습니다.
페이데이2
예전에 있던 게임이지만...
세일 기간의 힘을 빌려 그동안 나온 DLC를 대부분 질렀습니다.
테스트 삼아 잠깐 돌려봤는데, DLC외에도 이것저것 많이 변경되었더군요.
확실히 초기버전보다 나아진 느낌
스컬걸즈
평가도 좋고 격겜도 좋아해서 산 게임
근데 나이들수록 격겜하기가 힘들어지네요...특히 콤보게임은 더더욱...
언제해볼지 모르겠습니다.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좀비물입니다.
세일 첫날에 뜬터라 아무 생각없이 지른 게임....
근시일내에 할 일이 없기 떄문에 왜 샀는지 모르겠습니다. ;;
역시 세일 첫날이 가장 위험한듯...ㅠㅠ
워프레임
이건 부분유료화 게임이라 기본게임은 무료로 가능합니다.
예전에 스샷보고 관심을 가지던 게임이라, 세일 중 캐쉬(!)를 할인하길래 질러봤습니다.
게임 자체는 나름 만족스럽지만 캐쉬 의존도가 심하군요..
개인적으로 시간이 남아도는 유저가 아니라면 비과금 플레이는 비추.
워락2 : 마스터 오브 디 아케인
1탄 나름 재밌게 해서 2탄 할인하길래 냉큼 질렀습니다.
1탄의 단점만 잘 보완했으면 나름 괜찮은 시리즈로 정착할 듯...
근데, 현재 에이지 오브 원더3 즐기고 있어서 이걸 언제 해 볼지 기약이 없군요...
비슷한 장르의 게임을 동시에 여러개 즐기긴 힘든터라...
이 외에도 짜잘짜잘한 DLC들을 질러서 은근히 많이 꺠졌습니다.
...엄청 자제한 편인데도 많이 질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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