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미국] COH2 : 보병중대 (Infantry Company)

 

 

 

소총병 방어시설 건설 (Riflemen Defensive Structures)  0 CP

 

소총병들이 전투진지, 샌드백, M5 지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총병 포스팅(링크) 지휘관 전용스킬 참조.

 

 

 

M21 자주박격포 (M21 Mortar Half-track)  200 인력  30 연료  2 CP

 

M21 자주박격포 한 대를 즉시 소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M21 자주박격포 포스팅(링크) 참조.

2017. 12월 패치에서 소환비용이 200인력 40연료에서 200인력 30연료로 감소했습니다.

 

 

 

 

M1919A6 경기관총 (M1919A6 Light Machine Gun)  70 탄약  3 CP

 

무기고에서 M1919A6 경기관총을 해금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미국보병 포스팅의 지휘관 전용무장 참조.

 

 

 

동시탄착 포격 (Time on Target Artillery Barrage)  180 탄약  8 CP

 

데미지	관통력	AOE 관통력	발사횟수	폭발범위	스킬 산탄도[각주:1]	AOE 범위 (근/중/원)	데미지보정 (근/중/원)
기본 160 생산건물 120	1000	1000	8	6	첫번째 5 두번째~다섯번째 12 여섯번째~여덟번째 1	1.5/3/4.5	100%/15%/5%

 

동시탄착(TOT) 포격은 초탄을 고각, 후속탄을 저각으로 발사하여 비슷한 타이밍에 착탄되도록 발사하는 스킬입니다. 우는 이모티콘이 아닙니다. 시야가 밝혀진 곳에 TOT 포격을 사용하면, 붉은색 신호탄이 떨어진 후 105mm 곡사포가 해당위치에 8번의 포격을 가하는데, 이름에 걸맞게 8발이 동시다발적으로 떨어집니다.

첫번째 포격은 산탄도가 좁고, 두번째에서 다섯번째 포격은 일반 포격과 동일하게 넓게 착탄되며, 마지막 세발은 지정한 위치에 매우 정밀하게 착탄됩니다. 덕분에 상대가 피하지 못했다면 중화기를 확정적으로 철거할 수 있습니다.

포격이 집중적으로 떨어지므로 맞추면 위력이 상당하지만, TOT 포격은 첫발을 고각으로 쏘기 때문에 초탄 착탄까지 10초 이상 걸립니다. 이 때문에 상대가 신호탄을 봤다면 못 피하는게 이상할 정도... 그래서, 벙커나 ㄱ같은 고정된 목표물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상대를 정신없게 만든 뒤 몰래 사용해야 맞출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차에 상태이상을 일으키지 못해, 대전차용으론 조금 아쉬운 편... 중화기 제거용으로 활용합시다.

재사용시간은 60초로 발사시간을 제하면, 체감 재사용시간은 42~43초 정도입니다.

 

2017. 3월 패치에서 본진구역에 사용할 수 없도록 변경되었습니다.

2019. 9월 패치에서 성능이 약간 리뉴얼 되었는데, 첫타는 어느정도 정확하게 떨어지고, 마지막 세발은 매우 정밀하게 떨어지게 변경되었습니다. 덤으로, 총 발사횟수가 7회에서 8회로 상향되었습니다.

 

Tip. TOT 포격은 소령의 105mm 포격과 같은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소령 포격이 버프되거나 너프되면, TOT포격도 성능이 변할 수 있습니다.

 

 

 

 

M7B1 프리스트 자주포 (M7B1 'Priest' Howitzer Motor Carriage)  480 인력  115 연료  9 CP

 

프리스트 자주포 한 대를 즉시 소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M7B1 프리스트 자주포 포스팅(링크) 참조.

 

 

- 운용 -

 

 

보병중대는 미국 지휘관들 중 가장 방어적인 지휘관입니다.

M1919A6 경기관총과 소총병이 설치할 수 있는 방어물, 그리고 두 종류의 콜인 포병유닛을 이용해, 포격으로 적을 야금야금 갉아먹으면서 지뢰와 방어물로 니가와를 하기 좋은 편... 경기관총을 장착하고 모래주머니에서 버티는 소총병은 추축보병들을 압도할 수 있고, 여기저기 매설한 지뢰로 포병을 보호할 수 있어, 전차장애물을 적절히 조합하면 적의 공세를 효율적으로 저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미국은 매우 공격적인 진영이라, 경기관총을 든 소총병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공세를 펼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미국 티어 개편전에는 선대위 빌드가 많이 사용되었지만, 티어 개편 후에는 쌍장교 빌드를 쓰기 좋아졌습니다. 장교 2분대로 보병전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고, 샌드백 + 중화기로 방어선을 굳히면서 자주박격포로 지원할 수 있어, 조합이 매우 안정적이기 때문... 개편전처럼 대위→중대지휘소 해금빌드를 쓰는것도 괜찮은데, 대공트럭을 확보할 수 있어 카노넨포겔에 대비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소대지휘소 해금빌드는 지휘관 특성상 대전차포가 매우 중요하므로 잘 안갑니다. 어느 빌드로 가든 완전히 말린 상황이 아니라면 소령을 늦게가는 편으로, 소령에 들어가는 연료를 아끼면 프리스트를 일찍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말렸다면 프리스트 포기하고 잭슨을 빨리 확보합시다.

 

 

보병중대는 자주박격포와 프리스트라는 두 종류의 포병유닛을 콜인할 수 있습니다. 보병중대가 아니라 포병중대 아닌가? 자주박격포는 뜬금없는 간접너프 때문에 계륵에 가깝지만, 백린탄과 지연신관 고폭탄이 매우 쓸만하기 때문에, 탄약만 충분하면 보병 박격포보다 더 낫습니다. 프리스트는 다른 105mm 계열 곡사포들보다 강력한 데미지(200)를 가지고 있어서, 직격으로 맞으면 꽤 아픕니다. 관통력이 높아 중전차나 중구축전차를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한대만 맞춰도 잭슨으로 한대 때리는 데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두대 이상의 프리스트를 모아 집요하게 중전차나 중구축전차를 노리는 것도 유효합니다. 대신, 소환비용이 비싸 너무 많이 뽑으면 전차전이 밀리게 되니,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수를 조절합시다.

 

보병중대는 다대다에서 매우 선호되는 지휘관입니다. 프리스트는 로켓차량보다 튼튼해서 역포격으로 잡기 힘들기 때문에 추축이 전차를 밀어넣어야 하는데, 함정을 파서 전차들을 역으로 잡으면 그대로 전황을 압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추축 전차가 프리스트를 잡고 유유히 탈출하는데 성공하면 망조가 드니, 포병 위주로 운영할땐 반드시 충분한 전차저지력을 확보하고, 여기저기 지뢰를 매설하여 기습에 당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보병중대는 개인전, 팀전 가리지 않고 유효한 지휘관이지만, 포병 비중이 너무 높으면 전선을 유지할 수 없어 망할 위험이 높습니다. COH2 3대충이 포병충, 캐쉬충, 중전차충이라 카더라 또, 정찰스킬이 없어 포격 효율이 떨어지므로, 개인전이라면 포병을 보조적인 용도로만 쓰고, 팀전에서도 상황을 봐가면서 포병비중을 조절합시다.

 

 

게임유형	개인전	좋음	- LMG 소총병이 보병전에서 유효  - 팀전에선 포병유닛들이 활약 가능  - 정찰스킬이 없어 포격효율이 떨어짐
	소규모 팀전	좋음
	대규모 팀전	좋음
맵유형	개활지	좋음	- 개활지에서 LMG 소총병들이 유효  - 시가전에선 포병유닛들이 유효  - 높은 장애물은 프리스트 포격이 방해받음
	시가전	좋음
	숲지	나쁨
자원관리	인력관리	보통	- LMG장착과 스킬때문에 탄약소모가 큼  - 콜인유닛들이 연료를 많이 소모함  - LMG 1정 패치 이후엔 탄약압박 감소
	탄약관리	보통
	연료관리	나쁨

 

2017. 3월 패치에서 보병들이 LMG를 한정만 장착할 수 있도록 떡너프 당했습니다.

 

2017. 12월 패치에서 프리스트 해치가 용접되는 떡너프를 맞았습니다. 이제, 인구압박 때문에 프리스트를 2대 이상 부르기 힘들어져, 여러대의 프리스트로 포격지옥을 맛 보여주긴 힘들어진 편... 그 대신, 자주박격포가 상향되었습니다.

 

2019. 9월 패치에서 TOT 포격이 크게 상향되어 고정포대 제거용으로 쓸만해졌습니다. 덕분에 추축 포병지휘관의 카운터픽으로 쓰기 더 좋아졌습니다.

 

 

Notice. 여기에 기재된 모든 수치나 활용법은 패치로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운용법과 평가는 개인적인 분석이니, 플레이 성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용에서 오류나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1. 무기 산탄도는 2.5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