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919A6 경기관총 (M1919A6 Light Machine Gun) 70 탄약 3 CP
무기고에서 M1919A6 경기관총을 해금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미국보병 포스팅의 지휘관 전용무장 참조.
M5 반궤도 수송차량 (M5 Half-track Transport) 350 인력 30 연료 3 CP
M5 반궤도 수송차량 1대를 즉시 소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M5 반궤도 수송차랑 포스팅(링크) 참조.
P47 정찰기 정찰 (P47 Recon Run) 80 탄약 4 CP
한대의 P47 정찰기를 소환하여 해당지역의 시야를 밝힐 수 있습니다.
1분 동안 지정위치를 선회하면서 시야를 제공해주는데, 전장에 진입할땐 전방으로 시야가 있지만, 선회를 시작하면 측면으로 시야가 이동됩니다. 이때문에 넓은 범위를 정찰하긴 힘들지만, 한 지점의 시야를 오래 밝힐 수 있으므로 호출 위치가 중요해진 편... 은신유닛을 탐지할 수 있으며, 재사용시간은 90초지만, 정찰기 유지시간이 60초라서 실질적인 재사용시간은 30초 정도입니다.
시야확보용으로 매우 좋은 스킬이지만, 정찰기가 오랫동안 상공에 머무르기 때문에 대공사격에 매우 취약합니다. 상대에게 대공유닛이 있다면 경험치 조공이 되기 쉬우니 주의... 덤으로, 미국에서 전술지원 중대만 사용하는 스킬이라, 일찍쓰면 상대에게 지휘괸이 들킨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시야가 특이한데, 40까지의 시야는 주변 360도 확보되고, 40~100 사이의 시야는 부채꼴로 90도의 시야만 확보됩니다. 주변시야가 확보되기 때문에, 다른 정찰기보다 체감시야가 넓어보인다는게 강점입니다.
Tip. P47 정찰기는 IL-2 정찰기처럼 전장 진입할때 시야가 좁아지는 페널티가 없습니다.
P47 기총소사 (P47 Straffing Run) 125 탄약 5 CP
P-47 썬더볼트는 2차대전 당시 미국의 주력 공격기입니다. 둔하게 생긴 외관과 달리, 높은 신뢰성과 튼튼한 방호력 덕분에 평가가 좋았던 공격기로, 기총소사 스킬은 1대의 썬더볼트를 호출하여, 기총으로 적을 사격하고 지나갑니다.
50구경 기관총 (50cal Machinegun) x2
데미지 | 관통력 |
명중률(근/원) |
폭발범위 | 연사력 | 연사시간 | 산탄도 |
제압력 | 제압범위 |
5 |
42.5 |
1100%/1100% | 0 | 16 | 4~5 |
3 |
0.018 | 13 |
시야가 확보된 곳에 썬더볼트를 호출하면 지정한 범위를 50구경 기관총으로 한번 긁고 지나갑니다. 마우스 드래그 방향에 따라 비행기가 날아오는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데, 기관총 주제에 관통력이 괴랄하게 높아, 경차량 정도는 순삭시킬 수 있고, 전차에게도 은근히 데미지가 들어가는 편... 하지만, 기본데미지가 약한데다 폭발범위가 없어, 작은 목표물에겐 운빨이 심합니다. 그래서, 보병 상대로는 복불복급 살상력을 보여줍니다.
CAS의 기총소사에 비하면 제압력이 형편없어서, 완전제압은 힘들고 일반제압만 간신히 거는 수준입니다. 이 때문에, CAS처럼 단체제압 걸어 집에 보내는 용도로 쓰긴 힘드므로, 중화기 운용병을 죽이거나, 가만히 서있는 경차량을 공격할때 쓰는게 무난합니다. 참고로, 마우스 드래그할때 중앙에 사격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표시되는 범위 중앙으로 조준합시다. 3
재사용시간은 93초로 썬더볼트가 공격하는 시간을 제하면, 체감 재사용시간은 70초 정도입니다.
2017. 12월 패치로 공격기에 시야가 생겼습니다.
M4 셔먼 칼리오페 (M4 Sherman Calliope) 380 인력 115 연료 10 CP
M4 셔먼 칼리오페 1대를 즉시 소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칼리오페 포스팅(링크) 참조.
2019. 12월 패치에서 칼리오페에 들어가는 자원이 140연료에서 115연료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 운용 -
전술지원 중대는 유일하게 칼리오페를 소환할 수 있는 지휘관입니다.
M1919A6을 이용한 장거리 교전으로 이득을 보면서, 칼리오페로 포격지원을 하는 지휘관이라, 보병중대와 비슷한 스타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보병중대와 다르게 방어물을 건설할 수 없지만 정찰기를 소환할 수 있고, 외부에서 소환하는 M5 반궤도차량은 전선에서 보병을 충원해주므로, 엠뷸런스만 쓰는것보다 공격적으로 운영하기 좋습니다. 즉, 전술지원 중대는 보병중대와 비슷하면서도 좀 더 공격적인 지휘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격적으로 운영하느냐 방어적으로 운영하느냐에 다라 빌드가 조금 다른데, 공격적으로 운영할땐 다수의 소총병들에게 LMG를 장착시키고, M5 반궤도차량으로 무한충원하면서 밀어붙이는 전술이 유효합니다. 이 경우, 제압무기를 무효화하기 위해 장교를 섞어주는게 필수... 방어적으로 운영할땐 M5를 미트초퍼로 업그레이드하여 보병이 접근하지 못하게 한 뒤, 경야포나 칼리오페를 모아 포격으로 차근차근 무너트리는 패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전술을 사용하든 첫 칼리오페를 빨리 뽑기위해 소령생산을 늦추는게 무난합니다.
칼리오페는 미국의 유일한 다연장 로켓유닛이라 희소가치가 있습니다.
미국의 기본포병은 박격포나 경야포같이 운용병이 노출된 중화기밖에 없어 역포격에 굉장히 취약한데, 칼리오페는 튼튼한 셔먼차체를 가진데다, 한번에 로켓을 쏟아붓고 이탈할 수 있어, 생존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이 때문에 카츄샤나 판저베르퍼처럼 실수 한번에 터져버리는 경우가 없고, 상대에게 주는 심리적 압박감도 커서, 장기전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칼리오페는 포격재사용시간이 길어, 사격 후 긴 시간동안 현자타임이 오기 때문에, 제대로 쓰지 못하면 유지비만 잡아먹는 천덕꾸러기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패치로 해치가 용접당하고 인구요구치가 늘어나면서, 대박을 내질 못하면 HMC보다도 못한 애물단지가 될 수 있다는게 걸림돌... 이 때문에, 베테런시를 쌓기위해 확실하게 경험치를 줏어먹을 수 있는 목표물을 노리는게 안전합니다. 패치로 로켓 갯수가 줄어들고 생산건물에 데미지 페널티가 붙었으므로, 티어건물보단 유닛을 노리는게 나은데, 중기관총이나 대전차포가 밀집한 곳을 노리는게 대박을 칠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거리를 좁혀서 산탄도를 줄일 수 있다면, 서부군 트럭을 노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칼리오페는 포병전력이 부족한 미국에게 가뭄의 단비와도 같았던 유닛으로, 초기버전에선 사기적인 성능으로 악명을 떨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발사 로켓감소, 해치용접, 인구요구치 증가, 맷집하락의 4연속 떡너프를 맞아, 예전만큼의 성능은 보여주질 못하는 편... 이 때문에, 포병을 쓰기 힘든 상황이라면 칼리오페는 과감하게 포기하는게 좋고, 칼리오페를 쓸 수 있는 상황이라도 2대 이상은 심사숙고하고 뽑읍시다. 3대 이상 뽑는건 naver...
게임유형 | 개인전 | 좋음 | - LMG 소총병이 보병전에서 유효 - 팀전에선 칼리오페가 활약 가능 - 대규모 팀전에선 비행기가 쉽게 격추당함 |
소규모 팀전 |
좋음 | ||
대규모 팀전 |
좋음 | ||
맵유형 | 개활지 | 좋음 | - 개활지에서 LMG 소총병들이 유효 - 높은 장애물이 많으면 로켓이 걸림 - 장애물이 낮고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맵이 유효 |
시가전 | 보통 | ||
숲지 | 보통 | ||
자원관리 |
인력관리 | 보통 | - LMG장착과 스킬때문에 탄약소모가 큼 - 칼리오페가 연료를 많이 소모함 - LMG 1정 패치 이후엔 탄약압박 감소 |
탄약관리 | 보통 | ||
연료관리 | 나쁨 |
2019. 6월 패치에서 칼리오페의 가격이 감소하고 성능이 상향되어서, 그나마 쓸만해졌습니다.
Notice. 여기에 기재된 모든 수치나 활용법은 패치로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운용법과 평가는 개인적인 분석이니, 플레이 성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용에서 오류나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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