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잔해물 수거 (Thorough Salvage) 무료
잔해물 수거를 하면 연료 외에도 탄약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중화기와 잔해에는 15탄약 5연료, 중립차량에는 36탄약 12연료를 얻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돌격공병, 국민척탄병, 엽병 정찰분대의 스킬 참조.
2019. 6월 패치에서 수거시간 2배 페널티가 삭제되었습니다.
오스트빈트 대공전차 (Flakpanzer IV Ostwind) 300 인력 100 연료 0 CP
3티어 중전차 본부에서 오스트빈트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스트빈트 포스팅 (링크) 참조.
2017. 12월 패치에서 콜인유닛에서 생산유닛으로 변경되면서, 7CP에서 0CP로 조정되었습니다.
엽병 정찰분대 (Jaeger Light Infantry Recon Squad) 280 인력 1 CP
1분대의 엽병 정찰분대를 소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엽병 정찰분대 포스팅 (링크) 참조.
2018. 12월 패치와 2019. 2월 패치에서 등장 타이밍이 2CP에서 1CP로 빨라지고, 가격이 300인력에서 280인력으로 줄어들었으며, 성능도 리뉴얼 되었습니다. 대신, 중립건물에서 소환할 수 있는 특성이 사라졌습니다.
잠입 전술 (Infiltration Tactics) 20 탄약 3 CP
국민척탄병, 엽병 정찰분대, 상급병사는 분대원 전원이 수류탄을 던지는 강습 수류탄(Infiltration Grenade Assault)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유닛의 지휘관 전용스킬 참조.
2019. 9월 패치에서 비용이 15탄약에서 20탄약으로 비싸졌습니다.
105mm 곡사포 포격 (105mm Howitzer Barrage) 180 탄약 9 CP
시야가 밝혀진 곳에 105mm 곡사포 포격을 사용하면, 붉은색 신호탄이 떨어진 후 105mm 곡사포가 해당위치에 15번의 포격을 가합니다. 여기까지 보면 평범한 포격이지만, 보유한 탄약량에 따라 추가포격이 발사된다는게 특징... 탄약 300이 넘으면 10초, 탄약 400이 넘으면 12초, 탄약 500이 넘으면 14초, 탄약 600이 넘으면 16초 후에 추가포격이 발사되는데(전부 중첩), 최대 35번이나 포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탄약만 충분하면 해당 지역을 쑥밭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진지 : ㅠㅠ 유도성능은 없지만, 추가포격은 산탄도가 점점 감소하므로 작은 목표물도 잘 맞추는 편... 포격의 지속시간과 화력 덕분에, 상대에게 심리적인 압박감을 주기 좋습니다.
영점포격과 달리 시야확보가 필요없고, 지역포격처럼 목표에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범용적으로 쓰기 좋습니다. (물론 본진에는 사용불가) 거기다 재활용 지휘관은 탄약 쓸 곳이 적고, 잔해수거로 추가적인 탄약을 수급할 수 있어, 장기전이 되면 탄약 600이상 유지하면서 최대효율 포격을 남발하는 것도 가능... 다만, 탄약 아낀다고 스킬 안쓰는건 삽질이니, 강습수류탄, 지뢰, 부비트랩 같은 스킬들을 아끼지말고 씁시다.
재사용시간은 60초로, 최대효율 포격을 발동하면 체감 재사용시간이 30초 정도로 매우 짧습니다. 물론, 포격을 연속으로 사용하면 보유 탄약량이 점점 줄어들어 효율이 떨어지니, 적절하게 사용빈도를 조절합시다.
- 운용 -
재활용 지휘관은 엽병과 오스트빈트로 교전을 벌이면서, 철저한 잔해수거로 더 많은 자원을 수거할 수 있는 지휘관입니다. 엽병과 오스트빈트 둘 다 보병전에 강하고, 엽병의 저격총을 제외하면 탄약이 거의 필요하지 않는다는게 특징... 거기다 철저한 잔해수거로 탄약을 추가로 수거할 수 있어, 다른 지휘관보다 탄약을 많이 모을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막대한 탄약을 축척한 뒤, 105mm 포격(속칭 재활용 포격)으로 적 방어선을 쑥밭으로 만들거나, 여기저기 지뢰와 부비트랩을 매설하여 상대에게 자원손해를 강요할 수 있습니다.
엽병 정찰분대는 저격총의 즉사 효과와 우수한 피격율 보너스 덕에 보병간의 소화기 교전에 매우 유리합니다. 또, 저격총이 엄폐 명중페널티를 어느정도 무시할 수 있어, 엄폐한 적이나 건물 안에 들어간 적 상대로 매우 효과적입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등장 타이밍도 빠르며, 키우면 키울수록 눈에띄게 강해지므로, 상급병사를 대체하는 정예보병으로 써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편... 재활용 교리 엽병은 강습 수류탄을 던질 수 있어, 감시 교리 엽병보다 시가전에서 더 강력하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초반교전에서 엽병으로 이득을 봤다면 3티어를 빠르게 지어 오스트빈트 찌르기를 노려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룩스보다 등장 타이밍이 늦지만, 튼튼하고 화력이 좋아 룩스보다 오래 써먹을 수 있습니다. 거기다, 서부군 대공능력이 엄청나게 칼질당했기 때문에, 상대가 썬더볼트나 IL-2를 쓴다면 대공 방어용으로 유지하는 것도 괜찮은 편... 오스트빈트 찌르기까지 성공했다면 후속 전차와 워킹슈투카로 승기를 굳히고, 비등한 상황이라면 라케텐과 야크트판저로 오스트빈트를 보호해주면서 버티는게 무난합니다. 다만, 초반 땅싸움에서 밀렸다면, 무리해서 선 오스트빈트를 뽑지말고, 4호나 판터같이 주포달린 전차를 먼저 확보합시다.
엽병과 오스트빈트는 보병전에 효율적인 유닛이라, 보병싸움이 중요한 개인전에 써먹기 좋습니다. 대규모 팀전에선 4인분대인 엽병의 생존을 장담할 수가 없고, 오스트빈트 역시 최전선에서 활약하기 어려워 한계가 있는 편... 대신, 팀전에선 잔해가 많이 나오므로, 잔해수거로 탄약을 축척한 뒤, 여기저기 포격을 뿌려 지원하긴 좋습니다. 즉, 개인전에선 엽병과 오스트빈트로 보병전을 압살하는 공격적인 운영이 효과적이라면, 팀전에선 오스트빈트로 대공방어를 해주면서, 철저한 수거로 탄약을 모아 적 방어선을 철거해주는 서포터 역할로 활용하는게 무난합니다.
재활용 지휘관은 리뉴얼 전엔 개인전에서 대단히 강력한 지휘관이었는데, 3티어 지을 자원을 유닛에 몰빵하여 초반 교전을 압도할 수 있었고, CP가 모이면 그동안 모은 연료로 오스트빈트를 연속으로 호출하여 상대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스트빈트 생산에 3티어가 필수가 되면서, 자원적인 이득이 사라졌고, 3티어가 완성되면 상급병사와 4호전차가 해금되니 엽병과 오스트빈트의 입지도 좁아졌습니다.
2018. 12월 패치에서 엽병이 엄청난 상향을 받아, 보병전 깡패가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2019. 2월 패치에서 소환비용과 충원비, 추가무장 비용등이 증가하고, 중립건물 소환이 막히는 너프를 맞았습니다. 그래도, 성능이 칼쳐진건 아니므로, 꾸역꾸역 엽병을 모아 키우는데 성공하면, 보병전을 압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임유형 | 개인전 | 좋음 | - 엽병과 오스트빈트는 보병전에 강력 - 팀전에선 잔해수거후 포격으로 지원가능 - 전차전에 약해 대규모 팀전에선 한계 |
소규모 팀전 |
좋음 | ||
대규모 팀전 |
보통 | ||
맵유형 | 개활지 | 좋음 | - 엽병은 개활지에서 강력 - 장애물이 적은 확 트인 맵이 운용하기 좋은 편 - 중립건물에는 강습수류탄이 효율적 |
시가전 | 보통 | ||
숲지 | 나쁨 | ||
자원관리 |
인력관리 | 나쁨 | - 철저한 잔해수거로 추가탄약 수급 - 오스트빈트는 탄약을 먹지않음 - 잔해수거 중에 전멸당하지 않도록 주의 |
탄약관리 | 좋음 | ||
연료관리 | 보통 |
2019. 6월 패치에서 오스트빈트가 엄청나게 상향된 대신, 가격이 예전과 같이 롤백되었습니다. 또, 재활용수거의 수거시간 2배 페널티가 삭제되어 더욱 쓸만해졌습니다.
2019. 9월 패치에서 강습수류탄의 비용이 15탄약에서 20탄약으로 비싸졌습니다.
Notice. 여기에 기재된 모든 수치나 활용법은 패치로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운용법과 평가는 개인적인 분석이니, 플레이 성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용에서 오류나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 무기 산탄도는 18.5 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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