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예전 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신 버전의 공략은 스터그 E형 포스팅(링크)를 참조하세요.
특성 |
내용 | 비고 |
이름 | 스터그 3호 돌격포 E형 |
스터그 3 아우스프. E 어설트 건 (StuG III Ausf. E Assault Gun) |
필요지휘관 | 기계화강습 교리 방어 교리 |
Mechanized Assault Doctrine (링크) Defensive Doctrine (링크) |
커맨드 포인트 |
5 CP |
배틀페이즈 2 업그레이드 필요 |
분류 | 전차 | 돌격포 |
비용 | 260 인력 75 연료 |
|
인구 | 8 | |
기본무기 | 7.5cm KwK 37 L/24 주포 |
7.5cm KwK 37 L/24 x1 |
장착무기 | 없음 |
|
기본스킬 | 없음 | |
베테런시 스킬 |
약점타격 |
Target Weak Point (30 탄약) |
베테런시 | Vet ☆ Vet ☆☆ Vet ☆☆☆ |
약점타격 가능 장갑 +30%, 재장전 -15% 재장전 -30%, 선회속도 +20%, 가속도 +20%, 최대속도 +20% |
특이사항 |
|
1. 무장
- 기본 무장 -
체력 |
장갑(전/후) |
최고속도 |
가감속도(가/감) |
선회속도 | 빙판 속도보정 |
560 |
기본 140/70 쉬르첸 182/91 |
6.0 |
2.1/3.9 |
22 | 60% |
스터그 3호 돌격포는 3호전차의 차체에 4호전차급 구경인 7.5cm KwK 주포를 얹은 돌격포입니다.
E형은 초기에 쓰인 버전으로, 단포신 주포인 KwK 37 L/24를 장착하여 보병지원용으로 사용했습니다. 단포신 주포는 위력이 약했지만, 연사력이 빨라 보병을 지원하면서 적의 방어시설을 철거하는데 유용하여 대량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허나, 전차에게 무력하였기에, 점차 장포신 KwK 40 L/48 주포를 장착한 스터그 G형으로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3호전차의 차체를 사용했기에 내구력이 매우 빈약해, 맷집이 4호전차의 2/3 수준밖에 안됩니다. 장갑은 스터그 G형과 동일한 수준이라, 보병소화기와 소구경 주포는 어느정도 무시할 수 있습니다. 대신 측면장갑이 약해 대전차소총에도 쉽게 관통당하니 주의...
2015. 6월 패치에서 체력이 480에서 560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덕분에 대전차포 3발에 끔살당하던게 4발로 변경되어, 생존성이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2017. 3월 패치에서 체력이 560에서 480로 다시 롤백되었습니다. 줬다뺏는 렐릭...
2018. 12월 패치에서 체력이 480에서 560으로 또 한번 롤백되었습니다. 뺏다주는 렐릭... 또, 피격율 페널티가 20배에서 17배로 줄어들어, 적의 대전차무기가 빗나갈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2베테런시를 달성하면 3호 돌격포에 쉬르첸(측면장갑)이 자동적으로 장착됩니다. 귀여움.
장갑이 30% 증가하여 약한 맷집을 보완해주니 여러모로 유용한 특성...
7.5cm 37식 27구경장 주포 (7.5cm KwK 37 L/27)
데미지 |
관통력 (근/중/원) |
AOE관통력 (근/중/원) |
폭발범위 |
AOE범위 (근/중/원) |
데미지보정 (근/중/원) |
산탄도 |
기본 80 도탄 0 |
55/50/45 |
41.25/37.5/33.75 |
4 | 0.5/1.75/4 | 75%/35%/20% | 정지 3 이동 6 |
사거리 | 명중률 (근/중/원) |
조준시간 | 사격후 조준시간 보정 |
재장전시간 |
사격각 (좌/우) |
포신 좌우회전 |
0~50 | 5%/3.75%/2.5% |
0.125 |
400% | 6 |
8도/8도 | 15 |
스터그 E형에 장착된 주포는 단포신 7.5cm 버전으로 고폭탄을 발사합니다. 장포신 주포를 장착한 4호전차나 스터그 G형보다 데미지가 절반 수준으로 낮은 편... 4호전차보다 사거리가 긴데, 포탄은 완만한 곡사로 발사되어, 낮은 장애물을 넘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근거리 지원 포병같은 느낌으로 쓸 수 있는 유닛...
데미지가 약하지만, 산탄도가 좁고 폭발범위가 넓어, 보병을 꽤나 잘 잡습니다. 단, 폭발의 근거리 데미지 보정이 75%라서 한방에 분삭내지는 못하고, 분대원 전체의 체력을 골고루 빼는 수준... 범위피해를 넓고 얕게 주기 때문에, 모이면 모일수록 무서워집니다.
단점은 관통력이 고자라서 울버린이나 잭슨에게도 도탄되는 안습한 장면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 포탄의 체공시간이 길어, 이동중인 유닛은 거의 못 맞추는 편... 이 때문에 적 전차 한두대만 접근해도 다수의 스터그 E형이 무력하게 쓸려버릴 수 있으니, 대전차 유닛과 조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2015. 6월 패치에서 재장전시간이 3.8초에서 5.3초로 느려졌습니다. 맷집을 늘려준 반대급부로 화력을 감소시킨 듯...
2017. 3월 패치에서 대대적으로 리뉴얼 되었는데, 재장전시간이 6초로 더욱 느려진 대신, 폭발범위가 3에서 4로 늘어나고, 탄환도 느릿하게 발사하게 되었습니다. 또, 탄환이 약간의 고각으로 발사하므로, 낮은 장애물을 쉽게 넘을 수 있게 되어, 브룸베어와 흡사한 방식으로 공격하게 되었습니다.
AOE 데미지보정도 원거리가 늘고 근거리가 늘어, 소위 말하는 로또샷이 적게 발생하는 대신, 적 보병 분대 전체의 체력을 골고루 깎기 쉬워졌습니다. 전체적으로 탄속이 느려져서 전차전에선 쓸모가 없어졌지만, 엄폐한 보병이나 건물안의 보병에겐 더 좋아졌다고 불 수 있을듯...
2018. 12월 패치에서 한번 더 리뉴얼 되었는데 사거리가 45에서 50으로 길어지고, 탄속이 28에서 45로 빨라졌으며, 원거리 데미지 보정이 15%에서 20%로 증가했습니다. 대신, AOE 중거리 판정범위가 좁아져서 로또샷은 상대적으로 줄어든 편... 추가로 2베테런시의 재장전 10% 보너스가 15%로 증가하여, 0.3초 정도의 연사력 향상이 있습니다.
스터그 E형은 주포를 제외하면 동축기관총이나 상부기관총이 없습니다.
대신 주포가 보병을 잘 잡으므로 기관총이 없어도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 추가 무장 -
스터그 E형은 G형과 달리 상부기관총을 장착할 수 없습니다.
2. 스킬
- 기본 스킬 -
스터그 E형은 기본스킬이 없습니다.
- 베테런시 스킬 -
약점타격 (Target Weak Point) 35 탄약
데미지 |
관통력 (근/중/원) |
AOE관통력 (근/중/원) |
폭발범위 |
AOE범위 (근/중/원) |
데미지보정 (근/중/원) |
산탄도 |
40 | 1000 |
130/120/110 |
1 | 0.25/0.5/0.75 | 100%/15%/5% | 6.5 |
사거리 | 명중률 (근/중/원) |
조준시간 | 사격후 조준시간 보정 |
재장전시간 |
사격각 (좌/우) |
포신 좌우회전 |
0~50 | 100000% |
1 |
0% | 0 |
15도/15도 | 15 |
스터그 E형은 다음 사격을 Gr. 39 HEAT탄을 이용해, 적 차량의 약점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관통력이 대폭 상승하고 명중 시 시야를 차단하고 5초동안 주포를 쓸 수 없게 만듭니다. 하지만, 탄을 갈아끼우는 시간이 걸려 다음 발사가 느려지므로, 준비하는 동안 목표물이 사격 범위를 벗어나면 맞출 수 없습니다. 대신, 기본사격과 다르게 탄환이 빠르게 발사되므로, 움직이는 목표물도 맞출 수 있다는게 강점...
2015. 9월 패치에서 약점타격이 적 전차를 스턴시키는게 아니라 주포를 일정시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효과로 변경되었습니다. 스터그의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여러대의 스터그가 시간차로 약점타격을 써서 적을 꼼짝도 못하게 만들고 파괴시키는 패턴이 강력해서 행해진 너프인듯... 이 때문에 스터그만으로 적 전차를 잡기가 조금 힘들어졌습니다.
2017. 3월 패치에서 데미지가 60에서 40으로 더욱 줄어들고, 주포 사용불가 효과가 시야차단과 공격방해 효과로 바뀌었습니다. 대신, 사용비용이 30탄약에서 35탄약으로 증가했습니다.
Tip. 스터그 E형의 약점타격도 근거리와 장거리 관통력이 동일합니다. 즉, 관통력을 상승시키기 위해 적에게 접근할 필요가 없습니다.
3. 운용
스터그 E형은 보병지원용의 단포신 돌격포입니다.
3티어에서 생산할 수 있는 장포신 스터그 G형과 성격이 많이 다른데, G형은 장포신 철갑탄으로 적 전차를 사냥하는데 특화된 반면, E형은 단포신 고폭탄으로 보병을 잡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뭣보다 3티어 건물 필요없이 CP만 모으면 불러낼 수 있으므로, 3티어 업그레이드와 건설비용을 스터그 E형에 투자하여, 중반을 압도하는 전술이 흔히 사용됩니다.
스터그 E형의 기본적인 운영법은 3티어를 건너뛰고 연료를 모아뒀다, 6CP 모으는 순간 불러내어 전장을 휘젓는 패턴을 많이 사용합니다. E형의 단포신 주포는 전차에겐 무력하지만, 보병과 중화기, 전투진지, 차량 등에 효과적이라 강력하게 전선을 밀어낼 수 있고, 명색이 전차라서 소화기로는 흠집도 나지 않으므로, 상대가 대전차 대비를 제대로 안했다면 일방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뭣보다 사거리가 보병 대전차무기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바주카와 PTRS에 의존하는 상대를 쉽게 농락할 수 있습니다.
허나, 상대도 빠른 전차를 준비했다면 E형으론 무력하므로, 반드시 대전차유닛과 조합해야 합니다. 섯불리 스터그 스패밍을 했다간, 중형전차 한두대에게 단체로 쓸려나가는 역관광을 당할 수 있으므로, 스터그 E형을 생산한 상황이라면 Pak 40이나 판저슈렉 기갑척탄병을 추가하고, 텔러마인 등을 매설하여 적 기갑의 습격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나마 스튜어트나 T-70 등은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지만, 울버린 같은 기동력이 빠른 구축전차가 뜨면 압도적으로 밀리게 되니 주의....
전차전이 벌어지면 E형은 Pak 40이 사격할 수 있도록 시야를 확보해주고, 약점타격으로 공격을 방해하는 것이 임무입니다. 기본사격 관통력이 형편없어서 중형전차 측면장갑에도 쉽게 도탄당하므로, 전차전에선 도저히 써먹을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약점타격으로 발만 묶었다면 스터그 E형의 할 일은 끝....
초기버전에선 기계화 강습 지휘관만 사용할 수 있는 고유유닛이었지만, 2018. 12월 패치로 방어 지휘관도 스터그 E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계화 강습 지휘관 : 강습척탄병 + 250반궤도차량 + 스터그E형 + 티거 조합으로 싸우는 스타일
방어 지휘관 : 벙커와 전차장애물로 전선을 유지하면서 스터그 E형 + Pak43으로 방어하는 스타일
두 지휘관의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히 다른데, 기계화 강습 지휘관은 공격적으로 운영하기 좋고, 방어 지휘관은 방어적으로 운영하기 좋습니다.
기계화 강습 지휘관은 소환할 수 있는 고유유닛이 많습니다.
초반에 강습척탄병을 활용하다가, 2티어를 건설할지 250 하노마크를 불러낼지 선택지가 갈립니다. 2티어를 건설하면 Pak 40을 생산하여 전차에 대비를 할 수 있고, 2티어를 건너뛰고 250 하노마크를 불러내었다면 판저슈렉 기갑척탄병을 태워 적의 차량이나 경전차를 견제할 수 있습니다. Pak 40은 수비적이고 안정적인 플레이에 좋고, 250 하노마크는 공격적이고 변칙적인 운영에 좋으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스터그 E형은 보병을 견제하면서 버티다가, CP를 모아 티거를 불러내어 마무리 하는 것이 기계화 강습 지휘관의 기본적인 운영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터그 E형을 생략하고 3티어를 건설하여 4호전차를 운영하는 플레이도 나쁘지 않은데, E형을 쓰기로 마음먹었다면 티거를 불러낼 연료를 아끼기 위해 3티어를 생략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2015. 6월패치에서 스터그 차체를 사용하는 전차의 체력이 480에서 540으로 증가하여 생존력이 대폭 좋아졌습니다.
체력이 480일땐 대전차포 3대에 끔살당했지만, 540이면 4대까지 버틸 수 있기 때문... 대신, 스터그 E형이 너무 강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연사력이 소폭 하향되었습니다.
2015. 7월패치에서 소환에 필요한 커맨드 포인트가 6CP에서 7CP로 증가하였습니다. 팀전에선 6CP로 충분했으나, 개인전에서 너무 일찍 등장하여 게임을 터트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행해진 너프인듯... 예전보다 등장시기가 늦어진만큼, 좀 더 조심해서 운영합시다.
2015. 9월 패치에서 적 전차를 스턴시키던 약점타격이 주포를 사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효과로 변경되었습니다. 스터그 G형 저격너프인데, 옆에있던 스터그 E형이 후폭풍을 맞은 격...
2017. 3월 패치에서 대대적으로 리뉴얼되었는데, 예전엔 빠른 연사로 보병을 맞춰서 잡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넓은 폭발로 보병 다수에게 데미지를 주는 스타일로 변했습니다. 재장전시간과 탄속이 느려진 대신 폭발범위가 넓어졌으므로, 한발한발 신중하게 쏘는게 중요해진 편... 탄환이 고각으로 발사되므로 낮은 장애물을 넘을 수 있게 되었고, 폭발범위가 넓어져 건물안의 보병을 청소할때도 유효해졌습니다. 대신, 탄속이 느려 전차전에선 더욱 잉여가 되었고, 소환가격이 200 인력 75 연료에서 260 인력 75 연료로 비싸진데다, 체력이 560에서 480으로 감소하여, 전보다 몸을 사리면서 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7. 12월 패치에서 다른 국방군 유닛의 약점타격이 전부 리뉴얼되었는데, 스터그 E형만 그대로입니다. 실수로 빠트린거 같은데, 빠른 시일내에 바뀔듯... 덤으로, 다른 전차들처럼 사격금지 기능이 생겼습니다.
2018. 12월 패치에서 다시한번 리뉴얼 되었습니다.
1. 주포 사거리가 45에서 50으로 증가.
2. 탄속이 28에서 45로 증가.
3. AOE 근중거리 판정거리 감소. (1.5/2.5/4 → 0.5/1.75/4)
4. AOE 원거리 데미지보정이 15%에서 20%로 증가.
5. 체력 480에서 560으로 증가
6. 피격율 페널티 20배에서 17배로 감소 (G형은 20배 그대로)
7. 2베테런시 재장전 보너스가 10%에서 15%로 증가
전체적으로 살상력과 로또샷 능력은 감소했지만, 맷집과 사거리가 증가하여 운영하기 편해졌습니다. 특히 2017년 리뉴얼로 미니 브룸베어같은 짭퉁 유닛이 되었다가, 지금은 브룸베어 사거리가 35로 짧아지고, E형은 사거리가 50으로 길어져서 완전히 차별화되는 유닛이 되었습니다.
사거리 50은 시야 35나 일반적인 전차포 사거리 40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정찰유닛을 잘 이용하면 일방적으로 팰 수 있습니다. 또, 주포가 왠만한 장애물을 넘기 때문에 미국의 자주곡사포처럼 장애물 끼고 적을 괴롭힐 수도 있습니다. 미국 자주곡사포는 사거리가 더 길고 데미지도 강하고 포탑이 돌아간다는 강점이 있지만, E형은 등장 타이밍이 빠르고 체력이 높고 장갑이 튼튼해,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E형의 사거리를 최대한 이용하려면 정찰유닛이 필수입니다. 기간보병이나 공병을 이용해 시야를 밝히거나 여기저기 MG 벙커를 박아 시야를 확보해둬야 E형의 강점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습니다. 즉, 초기버전 E형처럼 최전방에서 탱킹하면서 싸우는게 아니라, 다른 유닛이 전선에서 싸우는 동안 뒤에서 꾸준하게 화력지원을 하는 포병유닛처럼 활용합시다.
2019. 9월 패치에서 등장 타이밍이 7CP에서 5CP로 단축된 대신, 배틀페이즈 2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타이밍상으론 이득이지만, 자원부담은 커진 편이니 주의...
2020. 4월 패치에서 배틀페이즈2 업그레이드 비용이 200인력 90연료에서 200인력 105연료로 변해서, 스터그 E형 소환 타이밍이 15 연료 늦어졌습니다.
Notice. 여기에 기재된 모든 수치나 활용법은 패치로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COH2는 패치로 유닛 능력치가 자주 요동치는 만큼, 구체적인 데이터는 생략하겠습니다.
내용에서 오류나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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