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4/85 중형전차 생산 (T-34/85 Medium Tank) 380 인력 130 연료 0 CP
4티어 기계화 장갑 제작소(Mechanized Armor Kampaneya)에서 T-34/85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T-34/85 포스팅(링크) 참조
HM-38 120mm 박격포 (HM-38 120mm Mortar Squad) 340 인력 2 CP
한 분대의 HM-38 120mm 박격포를 즉시 소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M-38 박격포 포스팅(링크) 참조.
근위소총병 소환 (Guards Rifle Infantry) 330 인력 2 CP
한 분대의 근위소총병을 즉시 소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근위소총병 포스팅(링크) 참조.
승무원 자가수리 (Vehicle Crew Self Repair) 35 탄약 7 CP
모든 차량과 기갑유닛은 탄약을 지불하고 즉석에서 수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비에트 기갑유닛 포스팅의 지휘관 전용 스킬참조.
2017. 12월 패치에서 비용이 30탄약에서 35탄약으로 비싸졌지만, 수리 중의 탄약수급 페널티가 사라져서 엄청 쓸만해졌습니다.
차량 표식 (Mark Vehicle) 80 탄약 8 CP
차량 표식을 적 차량에 사용하면, 한대의 IL-2 정찰기가 날아와 60초동안 목표 차량에 표식을 새깁니다.
정찰기가 날아와 표식을 새길때까지 약간의 시간이(약 3초) 필요하며, 60초동안 받는 데미지가 35% 증가되는 디버프를 겁니다. 일단 표식이 새겨지면 정찰기가 격추되어도 유지되며, 표식이 새겨진 차량이 파괴되어도, 남은시간동안 정찰기가 시야를 확보해줍니다. 정찰기는 목표 차량을 선회하면서 따라다니게 됩니다.
35% 증뎀 덕분에 40데미지의 PTRS가 54점, 100데미지의 대전차 수류탄이 135점, 160데미지의 전차주포가 216점의 피해를 입힐 수 있어, 튼튼한 전차도 일점사 한번에 순식간에 걸레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팀원의 공격도 증뎀효과가 적용되므로 서포트 용도로도 쓸만한 편...
표식용 정찰기는 특이한 시야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데, 시야가 전방과 측면으로 계속 바뀌다가, 표식된 차량이 포착되면 해당방향으로 시야가 고정됩니다. 그러다 시야 밖으로 벗어나면 다시 목표물을 찾아서 시야가 이리저리 움직이게 되는 방식... 일반 정찰기보다 시야가 좁아서 정찰용으론 2% 부족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디버프와 정찰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가성비는 좋습니다.
재사용시간은 105초인데 디버프 지속시간이 60초라서, 체감 재사용시간은 40초 정도입니다.
Tip. 표식이 새겨진 차량은 자동공격 목표 우선순위가 높아집니다.
- 운용 -
근위기갑 협조 지휘관은 근위소총병과 T-34/85 조합에 특화된 지휘관입니다.
기본 지휘관이지만 스킬셋이 균형잡혀 있고, 초반부터 후반까지 약한 타이밍 없이 골고루 강한데다, 스킬간의 시너지효과도 좋아, 기계화 지원 지휘관과 함께 소련 최고의 대세 지휘관이었던 시절도 있습니다. 소비에트의 안경잽이는 강하다! 지금은 T-34/85가 콜인에서 생산으로 바뀌면서 한풀 꺾였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운용을 하기 좋아서 여전히 선택율이 높은 편...
T-34/85 콜인 시절에는 티어건물을 지을 필요가 거의 없었습니다. 초반은 징집병으로 뻐기다가, 2CP에 근위소총병과 HM-38 박격포를 불러내면 조합이 완성되기 때문에, 이걸로 CP 모으고 T-34/85 무한콜인으로 게임 터트리는 이 게임 최고의 배째빌드가 가능했을 정도... 지금은 이랬다간 진짜로 배가 갈리는데다, T-34/85 뽑는데 4티어가 필수적이 되었기 때문에 무조건 건물을 지어야 합니다. 뭐, 근위소총병이 범용성이 좋은 보병이라, 1티어 형벌부대나 저격수와 조합해도 좋고 2티어 중화기로 지원해도 나쁘지 않아서, 맵에 따라 적절한 조합을 선택하면 됩니다.
후반에는 T-34/85를 중심으로 운영하게 되는데, 승무원 자가수리 덕에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하기 좋습니다. 또, T-34/85의 천적인 중전차가 등장해도, 차량표식 → 차량제압 → 다구리로 참교육을 시켜줄 수 있어, 다른 T-34/85 지휘관보다 리스크가 적고 유통기한도 깁니다. 다만, T-34/85가 콜인에서 생산으로 바뀌면서, 예전처럼 압도적인 머릿수를 확보하기 어려우므로, 상황에 따라선 구축전차를 조합하는게 필요한 편... 그래도, T-34/85 때문에 필수적으로 4티어를 건설하므로, SU-85를 조합하는게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근위기갑 협조 지휘관 최대의 약점은 오프맵 포격이 없다는 점입니다. HM-38 120mm 박격포가 있지만, 이놈은 배러지 초탄 준비시간이 길어서, 급하게 포격이 필요할때 아쉬울때가 많고, 쏜게 맞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이 때문에, 대전차 화력이 빵빵한 방어선을 뚫기 힘들어서, 장기전에선 SU-76이나 카츄샤같이 포격을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을 조합해주는게 무난합니다. 주의할 점은, T-34/85와 HM-38이 인구수를 꽤 먹는 편이라서, 포격유닛을 조합할땐 인구 배분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거...
근위기갑 협조 지휘관은 버릴 스킬이 없이 골고루 쓰이는데다, 스킬간의 시너지 효과도 좋아서 여러모로 평가가 좋습니다. T-34/85 콜인시절의 사기성은 사라졌지만, 초반부터 후반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좋고, 기본 지휘관이라 처음부터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초보부터 고수까지 두루 사랑받는 지휘관 중 하나입니다. 허나, 대규모 팀전에선 오프맵 포격의 부재가 아쉬운 경우가 많으므로, T-34/85만 스팸하지말고 포격유닛을 조합해주거나 팀원이 강력한 포격을 쓸 수 있는지 파악하고 선택합시다.
게임유형 | 개인전 | 좋음 | - 2CP에 근위소총병과 박격포로 강한 압박 가능 - 차량 표식으로 팀원 서포트 가능 - 오프맵 포격이 없어 튼튼한 방어선 뚫기 힘듬 |
소규모 팀전 |
좋음 | ||
대규모 팀전 |
보통 | ||
맵유형 | 개활지 | 좋음 | - 근위소총병이 개활지에 강력 - 개활지에서 T-34/85의 기동전 활용 가능 - 시가전에서 박격포가 쓸만하지만, 접근전에 약함 |
시가전 | 보통 | ||
숲지 | 보통 | ||
자원관리 |
인력관리 | 나쁨 | - 근위소총병, 박격포의 인력부담이 큼 - 초반엔 탄약이 부족하지만, 후반엔 여유가 생김 - T-34/85 양산하는데 많은 연료 필요 |
탄약관리 | 좋음 | ||
연료관리 | 나쁨 |
2017. 12월 패치에서 승무원 자가수리의 탄약수급 페널티가 사라지고, 근위소총병이 소소하게 버프받아 더 쓸만해졌습니다. 특히, 수리의 탄약페널티 삭제와 근위소총병 스킬 비용감소, 박격포 플레어 비용 감소 등, 탄약 관리 측면에서 상당한 이득을 본터라, 좀 더 여유있게 스킬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Notice. 여기에 기재된 모든 수치나 활용법은 패치로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운용법과 평가는 개인적인 분석이니, 플레이 성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용에서 오류나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 [예전 공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략/소련] COH2 : 전시대여 전술 (Lend Lease Tactics) (301) | 2016.08.12 |
---|---|
[공략/소련] COH2 : 근위부대 제병 전술 (Guard Rifle Combined Arms Tactics) (268) | 2016.08.11 |
[공략/소련] COH2 : 방어 전술 (Defensive Tactics) (293) | 2016.08.09 |
[공략/소련] COH2 : 반격 전술 (Counterattack Tactics) (316) | 2016.08.08 |
[공략/소련] COH2 : 징집병 지원 전술 (Conscripts Support Tactics) (266) | 2016.08.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