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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예전 공략]

[공략/독일] COH2 : 기계화강습 교리 (Mechanized Assault Doctrine)

by 구호기사 2016.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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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척탄병 소환 (Assault Grenadiers)  280 인력  0 CP

 

한 분대의 강습척탄병을 즉시 소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강습척탄병 포스팅(링크) 참조.

 

 

 

기계화 강습 전투단 (Mechanized Assault Group)  490 인력  30 연료  3 CP

 

기갑척탄병이 탑승한 SdKfz 250 하노마크를 즉시 소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갑척탄병 포스팅(링크)SdKfz 250 반궤도차량 포스팅(링크) 참조.

 

 

 

 

스터그 3호 돌격포 E형 (StuG III Ausf. E 어설트건)  260 인력  75 연료  5 CP

 

스터그 3호 돌격포 E형 1대를 즉시 소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터그 3호 돌격포 E형 포스팅(링크) 참조.

 

2019. 9월 패치에서 소환조건에 배틀페이즈 2가 필요하도록 변경된 대신, 타이밍이 7CP에서 5CP로 빨라졌습니다.

 

 

 

 

 

보병포 지원포격 (Light Artillery Barrage)  120 탄약  8 CP

데미지
 관통력
발사횟수
폭발범위 스킬 산탄도[각주:1]
AOE 범위
(근/중/원)

 데미지보정
(근/중/원)
기본 30
보병 90
차량 90
75
첫번째 4
두번째 4
세번째 4
네번째 4
5 첫번째 12.5

두번째 12.5
세번째 15
네번째 18
 1.25/2.25/3.75 100%/35%/5%

 

시야가 밝혀진 곳에 포격을 호출하면, 빨간 신호탄이 떨어진 뒤 7.5cm le.IG 18 보병포가 해당위치로 포격을 가합니다. 포격은 4발씩 4번 떨어지며, 사격간격은 3초, 4초, 3초입니다.

곡사포가 아닌 보병포라 데미지가 약하고 관통력도 떨어지지만, 비용이 저렴하고 반응도 빨라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산탄도가 넓어서 작은 목표물을 맞추기 힘들지만, 오랜시간 포격이 떨어지는터라 중화기를 제거하거나 적의 공세를 저지할때 쓸만한 편... 차량과 보병에겐 데미지 3배 보정이 붙기 때문에, 직격으로 맞으면 은근히 아픕니다.

재사용시간은 60초이며, 포격지속시간을 제외한 체감 재사용시간은 45초 정도입니다.
2017. 3월 패치에서 본진구역에 쓸 수 없도록 너프되었습니다. 

2017. 12월 패치에서 기본 데미지가 90에서 30으로 줄어들고, 차량과 보병에게 데미지 3배 보정이 붙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덕분에, 진지, 건물, 중립 중화기 상대로는 효율이 망.... 그 대신, 비용이 120 탄약에서 100 탄약으로 감소해, 보병이나 차량 상대로 좀 더 부담없이 쓸 수 있습니다.

 

 

 

 

6호전차 티거 소환 (Tiger PzKpfw VI)  640 인력  230 연료  12 CP

 

 

배틀페이즈 3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면, 6호전차 티거를 즉시 소환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6호전차 티거(링크) 참조.

 

2019. 6월 패치에서 소환조건에 배틀페이즈 3이 필요하도록 변경된 대신, 타이밍이 13CP에서 9CP로 빨라졌습니다.

2020. 4월 패치에서 소환 타이밍이 10CP에서 12CP로 다시 늘어났습니다.

 

 

- 운용 -

 

 

기계화강습 지휘관은 강습척탄병과 스터그 E형, 그리고 티거 중전차 운용에 특화된 지휘관입니다.

5개 스킬 중 4개의 스킬이 유닛소환인데다, 그 중 3개가 고유유닛(강습척탄병, 기계화강습 전투단, 스터그 E형)이라는 개성만점의 지휘관으로, 국방군으로 골칫거리인 시가전 교전에 강세를 보이는터라, 국방군 유저라면 누구든 하나씩 보유하던 머스트헤브 지휘관 중 하나였습니다. [각주:2] 또, 소환유닛이 많은만큼, 경직된 티어구성을 가진 국방군의 약점을 보완하기 좋아 여러모로 인기있는 지휘관입니다.

 

기계화강습 지휘관으로 쓰기 좋은 스킵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1티어 스킵 - 1티어 건물을 짓지않고 강습척탄병+MG42+벙커 조합으로 버티면서, 최단시간이 화방하노마크나 222장갑차를 불러내는 빌드. 상대가 차량 찌르기에 취약한 조합일때 쓰기 좋지만, 적이 초반부터 차량을 운용하면 말릴 위험이 있습니다.[각주:3]

 

2티어 스킵 - 1티어 건물을 짓고 강척과 조합하여 운영하다가, 기계화강습 전투단으로 2티어 타이밍을 버틴 뒤[각주:4], 최단시간에 오스트빈트나 4호전차를 확보하는 빌드. 250 하노마크의 맷집이 종잇장이라 컨트롤에 신경써야 하며, 장기전에선 반드시 대전차포를 노획해야 합니다.

 

3~4티어 스킵 - 2티어까지만 발전하여 보병과 중화기 위주로 운영하다가, 7CP가 모이면 스터그 E형을 불러내고 CP가 모이면 티거를 불러내는 빌드. 다만, 패치로 스터그 E형의 소환조건에 배틀페이즈 2 업그레이드가 필수가 되었고, 티거의 소환조건에 배틀페이즈 3 업그레이드가 필수가 되어, 티어 스킵의 의미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모든티어 스킵 - 강습척탄병 + MG42 → 기계화강습 전투단 → 스터그 E형 → 티거 순으로, 건물을 하나도 안짓고 콜인유닛만으로 때우는 하드트롤링 빌드. 강습척탄병 수류탄을 위해 배틀페이즈 1만 업글하고, 전차 견제를 위해 기계화강습 전투단을 2개 이상 소환하는게 좋습니다. 건물을 하나도 안짓는만큼 자원에 여유가 생기지만, 약점이 너무 커서 간파당하면 망하기 딱 좋은 빌드.. 그래서, 이런 빌드가 있구나 라고 알아두기만 하고 실전에선 왠만하면 쓰지 맙시다...

 

 

티어스킵이 가능한만큼 자원을 절약할 수 있으므로, 그 자원을 병력에 투자하여 공격적으로 밀어붙이기 좋습니다. 기계화강습 지휘관은 소환유닛의 비중이 커서 CP를 빨리 모으는게 중요한데, CP는 적을 죽이거나 이쪽이 죽어야 모이므로, 무조건 공격적으로 밀어붙여야 합니다. (건물 지을때도 경험치가 쌓이므로, 벙커링도 유효) 양측 모두 섣불리 공격못하고 대치상태만 이어지는 상황은 기계화강습 입장에선 최악의 상황... 이런 이유 때문에, 대규모 팀전일수록 힘이 빠지는데, 다대다로 갈수록 CP보다 연료가 빨리 모이므로, 250 하노마크와 스터그 E형의 타이밍이 너무 늦어집니다. 이 때문에 개인전에나 2:2 정도의 소규모 팀전에서 운영하는게 무난합니다.

 

기계화강습 지휘관의 콜인유닛들은 강점도 있지만 약점도 확연해서, 스패밍하는건 위험부담이 큽니다. 강습척탄병은 경차량에게 굉장히 취약하고, 기계화강습 전투단은 맷집이 종잇장이라 아차하면 터져나가며, 스터그 E형은 전차 상대로 무력합니다. 또, 티거를 제외하면 장기전으로 갈수록 힘빠지는 유닛들이라, 초중반이 이득을 못보면 다른 티거 지휘관들보다 유통기한이 짧습니다. 이 때문에, 콜인유닛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상대의 전술에 따라 유연하게 티어유닛을 조합해주는게 좋고, 가급적이면 공격적으로 밀어붙여서 상대가 안정적으로 전차들을 모으지 못하도록 계속 방해해야 합니다.

 

 

기계화강습 지휘관은 시가전에 극도로 약한 국방군에게 한줄기 빛과도 같은 지휘관이라, 보험삼아 반드시 넣어두는 편이었지만, 강습척탄병의 천적들이 강해진데다[각주:5], 판저슈렉과 스터그 E형이 크게 너프를 맞아버렸고, 뭣보다 G43 소총의 버프로 시가전에서 굴릴만한 지휘관들이 많아지면서, 예전보다 인기가 많이 식었습니다. 그래도, 코앞교전이 자주 벌어지는 극단적인 시가전맵에선 기계화강습 만큼 든든한 지휘관은 없으므로, 자신의 맵 밴 스타일에 따라 적절하게 활용해 줍시다.

 

 게임유형 개인전 좋음  - 소규모 교전에서 유리한 유닛이 많음
 - 대규모 팀전에선 CP 모이는 속도가 느림

 - 개인전이나 2:2 정도가 무난한 편
소규모 팀전
좋음
대규모 팀전
나쁨
 맵유형 개활지 나쁨  - 강습척탄병과 티거는 근접전에 유효
 - 개활지에선 제압무기와 구축전차에 취약
 - 강습수류탄과 오프맵포격으로 건물청소 쉬움
시가전 좋음
숲지 좋음
자원관리
인력관리 보통  - 소환시 인력부담이 크지만, 유지비는 적음

 - 소환유닛들은 탄약소모가 적은 편

 - 티어스킵을 하지않으면 자원부담이 커질 수 있음
탄약관리 좋음
연료관리 나쁨

 

2017. 3월 패치에서 강습척탄병이 버프된 대신, 스터그 E형의 가격이 비싸지고 성능이 미니 브룸베어 스타일로 리뉴얼 되었습니다. 스터그 E만으론 차량이나 경전차를 상대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스터그 스팸보단 다른 조합을 할 필요성이 생겼다고 볼 수 있을듯...

 

2017. 12월 패치에서 보병포 지원포격이 리뉴얼을 가장한 너프를 맞은 대신, 티거의 기동력이 빨라져 티거 써먹기 더 좋아졌습니다.

 

2018. 12월 패치에서 스터그 E형이 리뉴얼 되면서 중거리 지원유닛이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극단적으로 공격 위주로 운영하기 보단, 벙커와 대전차포, 스터그 E형으로 방어선을 구축하는 패턴이 유효해진 편...

 
2019. 6월 패치에서 티거의 소환조건이 변경되었는데, 배틀페이즈 3이 필수가 된 대신 타이밍이 13CP에서 9CP로 빨라졌습니다. IS-2보다 스펙이 딸린걸 반영한건지, 소환조건과 CP조건이 IS-2보다 완화된 것이 특징...
 

2019. 9월 패치에서 스터그 E형의 소환조건에 배틀페이즈 2가 필요하도록 변경된 대신, 타이밍이 7CP에서 5CP로 빨라졌습니다. 티거와 스터그의 소환조건 변경으로, 배틀페이즈를 업글하지 않고 콜인으로 때우는 운용이 불가능해졌으니 주의...

 
2020. 4월 패치에서 티거의 소환 타이밍이 10CP에서 12CP로 다시 늘어나고, 파괴될 경우 3분의 소환 쿨타임이 생겨, 죽자마자 소환하는게 불가능해졌습니다.
 

 

Notice. 여기에 기재된 모든 수치나 활용법은 패치로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운용법과 평가는 개인적인 분석이니, 플레이 성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용에서 오류나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1. 무기 산탄도는 18.5 입니다. [본문으로]
  2. 밴 카드가 한정되어 모든 시가전맵을 밴할 수 없기 때문에, 기계화강습 지휘관이 주력이 아니더라도 보험삼아 넣어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본문으로]
  3. 1티어는 건물가격이 싸서, 나중에라도 1티어를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아예 안짓기보단, 2-1 티어 순으로 짓는 경우가 많은 편... [본문으로]
  4. 상대가 경전차나 차량을 쓴다면 판저슈렉을 장착하고, 쓰지 않는다면 그냥 써도 무방합니다. 기갑척탄병이 탑승한 250 장갑차는 222 장갑차보다 보병살상력이 훨씬 뛰어납니다. [본문으로]
  5. 특히 형벌부대와 유니버설 캐리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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