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로마2 토탈워. 코끼리와 전차 밸런스 수정 모드 (삭제)

<자료 삭제>

엠페러 에디션의 등장으로 밸런스가 크게 변했기 때문에 이 모드는 창작마당에서 삭제하였습니다.

코끼리와 전차 위주의 밸런스 수정 모드입니다.

메인 스탯을 변경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스탯 변경 모드와 같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단, 이 모드의 밸런스는 바닐라 능력치 기준입니다.)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질량 수정

질량	변경 전	변경 후
아프리카 코끼리	3000	4000
인도 코끼리	3500	4200
인도 장갑 코끼리	3000	4000
켈트 전차	1500	2000
일반 전차	2000	2500
낫 전차	2500	3000

코끼리와 전차의 가장 큰 문제인 돌파력 부재 때문에 질량을 증가시켰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상의 보병의 질량은 40~140 사이입니다. 그래서 성인남자 질량을 100으로 잡으면, 성체 코끼리의 몸무게가 성인 남자 몸무게의 80~100배에 이르므로, 질량은 8000~10000 정도로 잡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질량을 잡으면 밸런스가 안드로메다로 가기 때문에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7500 로 조절하였습니다. (현재는 6400)

대략 이정도 돌파력을 가지면 라이트급과 미디엄급 검병과 창병은 손쉽게 대열을 붕괴시킬 수 있으며, 헤비급 검병과 창병은 대열 붕괴는 일어나지 않지만 돌격시 사상자는 좀 더 많이 납니다. 그래도, 팔랑크스 등에겐 여전히 압도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차는 질량을 살짝 오버해서 잡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밀집대형이 아니라서 돌파력이 안습한데다 적 대열 중간에 끼이면 도저히 나올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근접공격 모션이 없으므로 이동을 못하면 그냥 샌드백... 그래서 단순 계산치보다 좀 더 넉넉하게 잡았습니다. 이 정도 질량이면 검병은 어느정도 돌파가 가능하지만 창병에겐 여전히 막히며, 적 보병 중간에 끼여도 조금씩 움직여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끼이면 죽었다고 봐야 하는건 바닐라와 동일.

궁병같이 가볍고 산개대형인 적 부대는 쉽게 돌파가 가능한데, 돌파해서 적진 뒤로 돌아가면 자동으로 재돌격을 합니다.

체력	변경 전	변경 후
아프리카 코끼리	650	650
인도 코끼리	750	750
인도 장갑 코끼리	900	850

카르타고 코끼리는 상향, 이집트와 셀루시드 코끼리는 하향입니다. (롤백)

인도 장갑 코끼리가 크게 너프 먹은 이유는 능력치빨이 너무 좋아서, 질량 증가만 적용되면 심각한 op급 성능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체력 너프폭이 더 큽니다. 저 수치에 탑승자 체력이 더해진 것이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는 코끼리 체력입니다.

전차 내구력도 상승시켰지만 게임에서 그다지 영향이 없으므로(전차는 탑승자 + 말 체력으로 체력 계산하여, 전차 자체 내구력은 큰 의미가 없는듯) 생략.

질량	변경 전	변경 후
헤비급	130	120
베리 헤비급	160	140

중보병 질량을 건드리지 않고는 도저히 밸런스를 맞출 수가 없어서 다시 중보병 질량을 조절했습니다.

대신 코끼리 전차 질량도 초기버전보다 많이 낮춰서 조절했습니다.

중보병 질량이 낮아졌기 때문에 다른 기병들의 돌격도 간접 상향받았습니다. 만약 이상이 있다면 제보 주세요.

패치12에서 보병 상향 기병 하향을 먹었기 때문에 보병 무게를 롤백했습니다.

밸런스 모드는 피드백이 중요하니 써보시고 느낀 점이나 변해야 할 점을 적극적으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ver .2:

코끼리, 전차 무게 소폭 하향. 중보병 무게 롤백. 체력 재조정.

very heavy infantry가 검병, 창병 구분되어 있으면 밸런스 맞추기 쉬웠을텐데... 중보병 무게 하향하니 홉라이트 주력인 그리스 같은 국가는 코끼리 잡기 너무 힘들어져서 불가피하게 롤백했습니다.

ver. 3:

코끼리, 전차 무게 소폭 하향, 중보병 질량 다시 감소, 코끼리 체력 약간 롤백 (체력변경에 불만이 있는 분이 종종 있어서... 근데 인도 장갑 코끼리는 너프 없이 질량만 증가시키면 혼자만 op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너프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