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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게임]/[프로젝트 디바]

[동영상] 프로젝트 디바 퓨처톤. 번목

by 구호기사 2016.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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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わいた木枯らし そよそよと
카와이타 코가라시 소요소요토

마른 찬 바람 산들산들

かわいた木の葉は ひらひらと
카와이타 코노 하와 히라히라토
마른 나뭇잎은 팔랑팔랑

相見える日を 待ちながら
아이마 미에루 히오 마치나가라
서로 볼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면서

刻を数え歩く
토키오 카조에 아루쿠
시간을 세며 걷는다

綴る言の葉に 彩られ
츠즈루 코토노 하니 이로도라레
지어낸 언어에 물들어

紅く色めき 刹那に踊る
아카쿠 이로메키 세츠나니 오도루
붉게 물든 찰나에 춤춘다

紅葉一枚 手の平に滑り
쿠레하 이치마이 테노 히라니 스베리
붉은 잎 한 장 손바닥에 미끄러져

語るは…
카타루와
말하는 것은...

焼けた故郷に 別れを告げて
야케타 코쿄-니 와카레오 츠게테
불타버린 고향에 이별을 고하고

木の葉の手に引かれ 走り去る
코노 하노 테니 히카레 하시리 사루
나뭇잎의 손에 이끌려 달려나간다

未だ見ぬ未来への 不安など
마다 미누 미라이에노 후안나도
아직 보지 못한 미래에의 불안 따위

感じる暇など ありもせず
칸지루 이토마나도 아리모세즈
느낄 틈마저 없이



かわいた木の葉は ひらひらと
카와이타 코노 하와 히라히라토
메마른 나뭇잎은 팔랑팔랑

かわいた木枯らし そよそよと
카와이타 코가라시 소요소요토
메마른 찬 바람은 산들산들

繋いだ手と手を 離さずに
츠나이다 테토 테오 하나사즈니
잡고 있는 손과 손을 놓지 않고

刻を数え翔ける
토키오 카조에 카케루
시간을 세며 날아간다

普くヒトの命 背負い
아마네쿠 히토노 이노치 세오이
널리 사람의 목숨을 짊어지고

その小さき手で 何を紡ぐ
소노 치이사키 테데 나니오 츠무구
그 작은 손으로 무엇을 자아내는가

ほんの微かな 綻びに
혼노 카스카나 호코로비니
조그맣고 희미한 터진 자리에

死ぬるこの世で
시누루 코노 세데
죽어가는 이 세상에서

信ずる道を  ただひたすらに
신즈루 미치오 타다 히타스라니
믿고 있는 길을 그저 한결같이

歩むお前の 支えとならん
아유무 오마에노 사사에토 나란
걷는 너의 버팀목이 되지 못하는

紅の剣を 携えて
쿠레나이노 츠루기오 타즈사에테
붉은 검을 가지고서

この身 木の葉と 吹かれて行こう
코노 미 코노 하토 후카레테 유코-
이 몸 나뭇잎과 함께 날려가자



戦ぐ風となりて 数多の癒しとなり
소요구 카제토 나리테 아마타노 이야시토 나리
살랑거리는 바람이 되고 많은 위안이 되어

生きとし生ける この世の者への追い風とならん
이키토시 이케루 코노 세노 모노에노 오이카제토 나란
살아가는 이 세상의 사람들에게 순풍이 될 수 없어



紅、黄金に 彩られ
쿠레나이 오-콘니 이로도라레
붉은색 황금에 물들어

揺れる樹々たち 横切りながら
유레루 키기타치 요코 키리나가라
흔들리는 나무들을 가로지르면서

枯れ葉 共に 道連れに
카레 하 토모니 미치즈레니
말라붙은 잎과 함께 길동무삼아

翔け抜ける 木の葉と つがゐこがらし
카케누케루 코노 하토 츠가이코가라시
날아가는 나뭇잎과 한 쌍의 찬바람

擦れさざめく 木の葉と共に
코스레 사자메쿠 코노 하토 토모니
스쳐가며 소리내는 나뭇잎과 함께

翔ける一陣の 風と共に
카케루 이치진노 카제토 토모니
한 차례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留まる事なく 直走る
토도마루 코토 나쿠 히타 하시루
머무르지 않고 그저 달리는

かわいた唄と つがゐこがらし
카와이타 우타토 츠가이코가라시
메마른 노래와 한 쌍의 찬바람



보컬 : 카이토, 메이코


전통음악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으로, 제목인 번목(番凩)의 한자는 차례번, 찬바람목입니다.


가사는 나무위키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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