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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게임]/[프로젝트 디바]

[동영상] 프로젝트 디바 퓨처톤. 종이우산씨가 지나간다

by 구호기사 201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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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に塗られて 轆轤 織るは闇の半

아메니누라레테 로쿠로오루와 야미노나카

비에 젖은 채 물레 돌려 베를 짜는 것은 어둠 속에서


一点凝視な傘おばけ

 잇텐 교-시나 카사 오바케

 한 곳을 응시하는 우산요괴


派手に揺らめく 赤目に吊られて

하데니유라메쿠 아카메니츠라레테

심하게 흔들리는 빨간 눈에 이끌려서

 
狂い踊るは 喧し破廉

쿠루이오도루와 야카마시하렌

미친 듯이 춤추나니 떠들썩한 파렴치한


曇天が死んだくらいで 哀しむようには生きちゃいない

돈텐가 신다쿠라이데 카나시무요우니와 이키챠이나이

흐리던 날씨가 죽은 정도로 슬퍼하며 살지는 않아


日暮れ紫 梅の村雨

히구레무라사키 우메노무라사메

보랏빛 저녁노을 매화꽃 소나기


夕べと二人で ごっつんこ

유-베토 후타리데 곳츤코

저녁과 둘이서 서로 꽈당 부딪히기


 

天陽(あめひ)よりも艶やかな 唐傘が街を行く
아메히요리오 아데야카나 카라카사가 마치오유쿠
하늘의 햇님보다 더 고운 종이우산이 거리를 걸어가네

ちらちら降りまき ゆらゆら揺らめく
치라치라후리마키 유라유라유라메쿠
팔랑팔랑 흩뿌리는 비에 출렁출렁 흔들리며

汝の瞳は釘付けに
난지노 히토미와 쿠기즈케니
네 눈동자는 어느 대상에 못박혀 있어

差すように見つめられて 涌きに中(あた)る恋心

사스요우니 미츠메라레테  와키니아타루 코이고코로
찌를 듯한 눈으로 쳐다보니 끓어오르는 연심

目から飛び出る舌に濡らされた
메카라토비데루 시타니누라사레타
눈에 튀어나온 혀가 날 흠뻑 적셨어

雨に塗られて 轆轤 織るは闇の半

아메니누라레테 로쿠로오루와 야미노나카

비에 젖은 채 물레 돌려 베를 짜는 것은 어둠 속에서


一点凝視な傘おばけ

 잇텐 교-시나 카사 오바케

 한 곳을 응시하는 우산요괴


たたみ抱える傘を脱がして

타타미 카카에루 카사오 누가시테
다다미를 껴안은 우산을 벗기고

唄い踊るは 響き狂乱
우타이 오도루와 도요메키 쿄-란
노래하며 춤추니 울려퍼지는 광란

一寸法師に殺された 赤鬼坊やは二厘咲き
잇슨보-시니 코로사레타 아카오니보-야와 니린사키 
엄지동자에게 목숨을 잃은 붉은 도깨비는 두 송이 꽃으로 피어났어 

吹けよ五十嵐 打てど五月雨
후케요이가라시 우테도사미다레 
불어라, 바람아 5월 장마를 맞으며

夕べと二人で ごっつんこ

유-베토 후타리데 곳츤코

저녁과 둘이서 서로 꽈당 부딪히기


 
轟き舞え
토도로키 마에
큰 소리 울리며 춤춰라

轆轤 織るは雨の半 

로쿠로 오루와 야미노나카

물레 돌려 베를 짜는 것은 어둠 속에서


一点凝視な傘おばけ

잇텐 교-시나 카사 오바케

한 곳을 응시하는 우산요괴


ガマを連ねる旅人誘惑って

가마오 츠라네루 타비비토 사솟테
두꺼비를 거느리고 가는 나그네를 꼬셔서

踊り狂うは 軋轢(あつれき)妖艶
오도리 쿠루우와 아츠레키 요-엔  
미친 듯 춤추는 것은 알력과 요염함 

曇天が死んだくらいで 哀しむよりはそりゃ踊ろ
돈텐가 신다쿠라이데 카나시무요리와 소랴오도로
흐린 날씨가 죽은 정도로 슬퍼하기보다는 춤추라구
 
嫁の裏作 今宵怨めし
요메노우라사쿠 코요이우라메시
색시의 그루갈이를 오늘밤 원망스러워하며

夕べと二人で ごっつんこ

 유-베토 후타리데 곳츤코

저녁과 둘이서 서로 꽈당 부딪쳐



보컬 : 카가미네 렌


카가미네 렌은 별로 좋아하는 곡이 없는데, 이 곡은 나름 취향입니다.


귀신 나올거같은 음침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


가사는 이 곳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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