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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게임]/[매직 더 개더링]

[공략/매직 듀얼즈] 아몬케트. 무색

by 구호기사 2017.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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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 듀얼즈 세트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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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오리진

젠디카르

전투

관문수호대의

맹세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섬뜩한 달

칼라데시

에테르 봉기

 아몬케트


- 아몬케트 무색 주요 기능 -


그런거 없다.



1. 생물



망자 주시자 (언커먼)


스스로를 추방해 상대 무덤에서 카드 두장만 남기고 전부 없애버리는 고양이입니다. 남길 카드는 상대가 선택하기 때문에, 딱정벌레 잔치(아몬케트)처럼 리애니 카운터로는 못 쓰죠. 대신, 상대 무덤에 카드가 많으면 대량으로 추방할 수 있어서, 장단점이 있습니다.

주 용도는 섬망덱 카운터... 섬망은 무덤에 카드 4종류가 있어야 발동되는데, 순간마법 타이밍에 추방할 수 있어, 섬망을 이용해 강해지는 상대 생물을 엿먹이기 좋죠. 또, 무덤을 서고에 섞는 헌신-기억(아몬케트)을 쓰기 전에, 망자 주시자로 무덤을 밀어버리면, 상대의 서고 보충을 막으면서 내 서고만 보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섭식을 쓰는 엘드라지덱이라던가, 봉기덱에서도 써볼만하죠. 섭식 엘드라지덱을 만날 확률이 5색덱 만날 확률보다 낮다는건 제쳐둡시다. '각 상대'의 무덤을 날리는거라 쌍두거인전에선 상대방 무덤 전부를 날려버릴 수 있어 무덤조작덱 상대로 밥값을 합니다.

자체 성능은 2마나 2/2면 무색생물로 그냥저냥 평균찍는 수준입니다. 고양이라서 카라칼 버프를 받을 수 있는데, 이 경우 3/3 생명연결이 되므로 좀 더 쓸만해지죠. 또, 마법물체 생물이라 주조소 주임(오리진) 버프도 받으므로, 시너지 카드를 쓰면 그럭저럭 잘 싸웁니다.



2. 마법물체



신들의 피라미드 (레어)


탭하면서 아무색의 마나 2개를 먹여 원하는 색의 마나를 하나 찍어내는 마법물체입니다. 마나를 찍어내면 벽돌 카운터가 하나 쌓이는데, 카운터를 3개 쌓으면 마나소비없이 원하는 색의 마나 3개를 찍어낼 수 있죠.

카운터 3개 이하일땐 답없는 성능입니다. 마나 두개를 먹여 마나 한개를 뽑아내므로, 덱 속도가 무지막지 느려지는데, 요즘처럼 공격속도가 빠른 환경에서 한가롭게 벽돌쌓다간 5턴내로 맞아죽기 딱 좋죠. 대신, 벽돌 3개 쌓는데 성공하면 엄청난 마나부스팅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원하는 색의 마나를 뽑아내므로, 색꼬임을 원천봉쇄할 수 있습니다. 녹색이 아니더라도 마나부스팅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건 확실한 장점이죠.

기본적으로 아무색의 마나를 뽑아내는걸 이용해 색꼬임 방지용으로 쓰이는 물건이라, 단색덱은 쓸 이유가 없습니다. 또, 다색덱이더라도 녹색을 많이 쓰면 녹색주문으로 부스팅하는게 나아서 활용도가 제한되어 있죠. 아무래도 벽돌 쌓는게 리스크가 크고, 대지가 넘쳐나는 장기전에선 잉여마나가 별 필요가 없다보니, 후반에 드로우되면 1턴 날리게되므로... 대신, 비행선 약탈자(에테르 봉기), 채석장 운반꾼(아몬케트), 대형 보아뱀(에테르 봉기)로 벽돌 카운터를 빠르게 쌓으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지속물을 언탭하는 회전 모래 고관(아몬케트)과 기동 수비대(에테르 봉기)를 이용하면 6마나 이상을 뽑아낼 수 있어, 이런 카드를 사용한다면 써볼만합니다.

그 외에 피라미드 발동하는데 1마나밖에 안 드므로, 주조소 검사관(칼라데시)이 있으면 공짜로 소환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에스퍼조아(오리진)의 업킵비용으로 지불하거나 급조용으로 쓸 수 있어, 다색 마법물체덱에선 넣어볼만 할듯...




신 파라오의 왕좌 (레어)


내 종료단에 탑한 생물의 갯수만큼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마법물체입니다. (상대 종료단엔 안됩니다.)

매턴 생물 전부를 꺾어서 공격하는 어그로에 몰빵한 덱과 잘 어울리는데, 탭된 생물 하나당 1점씩 깎이므로 생물 수가 많아질수록 감당안되게 아픕니다. 특히, '각 상대'에게 피해를 주므로, 쌍두거인전에서 데미지가 두배로 들어가죠.

궁합이 좋은 생물로는 전장에 탭되어 들어오는데다 죽어도 징그럽게 살아나는 불길한 방랑자(아몬케트), 공격하면 생물 세개를 탭한 상태로 만드는 한웨이르 수비대(섬뜩한 달), 탭해서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발화 연금술사(섬뜩한 달), 탭한채로 한턴을 보내야 하는 분전생물, 공격 없이도 수시로 탭해야 되는 마나부스팅 생물과 탭스킬 생물들이 있습니다. 또, 상대가 내 생물을 강제로 탭시킬때 피해를 줄 수 있어, 서리의 니블리스(섬뜩한 달)나 케프넷 기념비(아몬케트)의 견제용으로도 좋죠.

당연하지만 컨트롤덱이나 미드레인지덱에선 이걸 쓸 이유가 없습니다. 또, 경계생물과도 궁합이 꽝이라서, 백색하고는 안 어울리죠. 주로, 흑적 어그로덱에서 쓰는게 무난하며, 쌍두거인전에서 발화 연금술사(섬뜩한 달)와 콤보로 쓰는게 매우 강력합니다. (발화 연금술사도 '각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터라, 신 파라오의 왕좌가 있으면 매턴 4점 피해가 확정...)

참고로, 전설 마법물체라서 전장에 2장을 깔 수 없습니다. 2장 깔아서 중첩시킬 수 있었으면 굉장히 쓸만했을텐데, 전설이라서 조금 미묘해진 카드....




럭사 강 신전 (커먼)


탭하면서 마나 하나를 먹여 생명점 1점을 회복하는 마법물체입니다. 생명점을 채우면 벽돌 카운터가 하나 쌓이는데, 카운터를 3개 쌓으면 마나소비없이 생명점 2점을 회복할 수 있죠.

적색이 가장 싫어하는 마법물체 중 하나로, 어그로덱 상대로 매우 쓸만합니다. 벽돌 쌓는데 1마나만 필요하므로, 2마나씩 처먹는 신들의 피라미드(아몬케트)나 예언자의 저장고(아몬케트)보다 리스크가 적죠. 벽돌 3개 쌓으면 매턴 2점씩 공짜로 회복되므로, 어그로덱이 유통기한 끝날때까지 버틸 수 있게 해줍니다. 덕분에, 시간 질질끌면 유리해지는 컨트롤덱이나 미드레인지덱에서 쓰기 좋죠.

활용법은 신들의 피라미드와 비슷하게 비행선 약탈자(에테르 봉기), 채석장 운반꾼(아몬케트), 대형 보아뱀(에테르 봉기) 등으로 벽돌을 빠르게 올린 뒤, 회전 모래 고관(아몬케트)나 기동 수비대(에테르 봉기)로 여러번 우려먹는 패턴이 쓸만합니다. 뭐, 럭사 강 신전은 벽돌쌓는 부담이 적어, 위의 카드들을 안 써도 밥값을 하는 편... 다만, 상대가 컨트롤덱이면 생명점을 100점 채우든 200점 채우든, 전장 장악당하는 순간 패배가 확정되므로 상대를 조금 가립니다.

커먼이라 덱에 4장 넣을 수 있는데, 1장만 깔려있어도 충분하므로, 4장 꽉꽉 채우진 말고 적당히 장수를 조절합시다.




예언자의 저장고 (레어)


탭하면서 마나 2개를 먹여 서고 맨 위의 카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 마법물체입니다. 서고 맨 위의 카드는 추방상태로 대기가 되며, 사용하면 무덤으로 가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종료단에 영원히 추방되죠. 발동할때마다 벽돌 카운터를 하나씩 쌓는데, 카운터를 3개 쌓으면 발동비용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마법물체로, 벽돌 쌓는 리스크가 가장 큰 대신, 3개 쌓았을때의 효과도 압도적입니다. 서고 맨 위 카드를 매턴 공짜로 발동하면, 왠만한 드로우 주문 싸대기 때리는 효율을 보여주죠. 발동비용을 무시하기 때문에 모래웜 결집(아몬케트)이나 잔혹한 현실(아몬케트)같이 무거운 카드를 공짜로 발동하여 상대에게 절망감을 안겨줄 수도 있습니다. 또, 공짜이긴해도 '내려놓는다'가 아니라 '플레이한다'라서 격발능력이 전부 적용되는건 덤... 덕분에 울라목(젠디카르 전투), 코질렉(관문수호대의 맹세)같은 쩔어주는 엘드라지하고도 궁합이 좋죠.

하지만, 벽돌 3개 쌓기전엔 카드 발동비용 + 2마나가 없으면 발동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벽돌 2개 이하일때 발동비용이 높은 중요한 키카드가 뜨면 피눈물나죠. 발동못시키면 영구 추방되는데, 듀얼즈에선 레어도에 따라 장수제한이 있어 한두장 들어가는 키 카드가 추방되면 망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카운터 2개 이하일땐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되는데, 발동비용 1~2짜리의 위니나 대지가 나오는게 가장 좋죠.

이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점술 능력을 병용하면 좋습니다. 매턴 점술을 발동할 수 있는 원소의 관리인 니사(아몬케트), 사힐리 라이(칼라데시), 인장박힌 불가라시(오리진) 같은 것들이 대표적... 또, 벽돌을 빨리 올리는게 중요하므로, 비행선 약탈자(에테르 봉기), 채석장 운반꾼(아몬케트), 대형 보아뱀(에테르 봉기)을 같이 쓰면 좋고, 카운터를 다 올렸다면 회전 모래 고관(아몬케트)과 기동 수비대(에테르 봉기)을 이용하여 뽕을 뽑는 것도 괜찮습니다. 어쩄든 색을 가리지않고 쓸 수 있으므로, 잉여마나 쓸데가 없고, 드로우 수단이 부족하며, 손이 비는 순간 뒷심이 약해지는 덱에서 쓰면 좋죠.

참고로, 레어라 덱에 2장 넣을 수 있는데, 전설이 아니라서 2장 다 깔 수 있습니다. 근데, 하나만 활성화 시키는 것도 버거운데다 초반에 드로우되면 도움이 안되므로, 순환이 빠른 덱이라면 1장만 넣어도 충분합니다.



3. 대지



저주받은 자들의 요람 (커먼)


무색마나를 뽑을 수 있는 대지로, 3마나 주고 탭하면서 희생하면 2/2 좀비토큰을 뽑을 수 있습니다. 이 능력은 집중마법 타이밍에만 가능하죠.

3마나 + 대지 하나 날려서 2/2 토큰 하나 뽑는건 비효율적이지만, 이게 좀비토큰이라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아몬케트의 미쳐 날뛰는 좀비 시너지 카드들과 같이 써먹기 좋아, 대지가 남아돌고 손이 빌때 희생시키면 뒷심유지가 되죠. 또, 방종한 하수인(아몬케트)이나 구속자 미라(아몬케트)가 있으면 좀비 토큰이 들어오는 순간 격발능력이 발동되고, 세례받은 자의 행렬(아몬케트)이 있으면 두배로 들어오며, 지속물을 희생시키면 보너스를 받는 혈액 덩굴(섬뜩한 달)같은 애들도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덱 세팅에 따라 단순히 대지를 2/2 토큰으로 바꾸는 것 이상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죠. 봉기덱에서도 쓸 수 있지만, 3마나가 부담스러워서 조금 힘듭니다.

문제는 무색마나만 뽑아내는 대지라, 다색덱에서 쓰기 껄끄롭습니다. 특히 흑백 좀비덱은 색꼬임에 민감하기 때문에(방종한 하수인, 릴리아나의 숙련이 유색마나를 두개씩 처묵...), 효과는 잘 어울리는데 쓸려니깐 부담스러운 상황이죠. 이 때문에 무색 엘드라지덱, 무색 마법물체덱, 흑색 좀비덱, 백색 토큰덱 같은 단색덱에서 쓰는게 무난합니다.




폭염 사막 (커먼)


무색마나를 뽑을 수 있는 대지로, 전장에 들어올때 플레이어에게 피해 1점을 입힐 수 있습니다.

모노레드의 대세가 된 대지로, 커먼 카드라 덱에 4장까지 넣을 수 있으므로 다 나오면 4점의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물론 4장 다 나오는 경우는 드물지만, 생명점 1점 차이로 희미가 갈리는 적색에서 마나소비없이 2~3점 갉아먹을 수 있다는건 감지덕지죠. 어차피 모노레드는 색꼬임이 없으므로, 폭염 사막을 잔뜩 넣어도 부담이 없습니다. 또, 모욕(아몬케트)을 썼다면, 폭염 사막으로 2점의 피해를 입힐 수도 있어, 공짜로 충격(에테르 봉기) 한번 먹인 효과를 얻는건 덤... 다만, 무색대지라서 불꽃아가리 헬리온(오리진)의 데미지 뻥튀기 효과는 못 받습니다.

당연하지만, 컨트롤덱이나 미드레인지덱은 이걸 쓸 이유가 없고, 다색덱도 색꼬임이 부담스러워 안 씁니다. 거의 어그로덱 전용 대지... 또, 적색 외의 색깔은 생명점 1점에 목숨 걸 필요성이 적어, 적색말곤 쓸 필요성이 적습니다. 이미 카드부터가 더워보이잖아? 굳이 쓴다면 무색 엘드라지 위니덱, 백 위니덱, 흑 위니덱 정도에서나 써볼만한듯...




모래귀신 사구 (언커먼)


무색마나를 뽑을 수 있는 대지로, 1마나주고 탭하면서 희생하면 생물 하나에게 마이너스 카운터를 올릴 수 있습니다. 이 능력은 집중마법 타이밍에만 발동할 수 있죠.

생물 제거능력이 부족하고 색꼬임이 없는 빅블루와 잘 어울리는 대지입니다. 빅블루는 생물을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디나이얼이 없는터라, 마이너스 카운터 하나도 은근히 도움이 되죠. 방어력 1생물은 확정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데다, 부담스러운 떡대의 공방능력을 낯춰두면 시간끄는데 도움이 되므로... 다만, 빅블루는 대지를 많이 까는게 중요한 컨트롤덱이므로, 급한게 아니면 초반에 희생시키지 맙시다.

마이너스 카운터덱에서도 쓸 수 있는데, 독의 고관 하파트라(아몬케트)나 딱정벌레 소굴(아몬케트)이 있으면 카운터를 올리면서 토큰을 찍어낼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좋습니다. 문제는 마이너스 카운터덱은 흑녹 2색덱으로 짜는 경우가 많고, 다색카드가 많아 색꼬임에 민감하므로 무색대지를 쓰기 껄끄롭다는 거... 성능은 잘 어울리는데 색깔이 발목을 잡는 상황이라, 쓸려면 대지 세팅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그 외엔 희생에 1마나밖에 안 드므로, 봉기덱에서 보험삼아 써볼만 합니다. 그 외 일반적인 덱이라면 무색이나 녹색 외엔 딱히 쓸 이유가 없는 편... 적색은 폭염 사막(아몬케트)이 더 낫고, 흑색과 백색은 디나이얼이 풍부해 굳이 모래귀신 사구에 연연할 이유가 없습니다.



- 총평 -

아몬케트에선 벽돌 카운터를 쌓아야 강해지는 대기만성형 마법물체들이 눈에 띕니다. 탭을해서 스킬을 쓰면 벽돌 카운터가 쌓이고, 이 카운터를 3개 모으면 엄청난 효율을 발휘하도록 디자인 되어있죠. 즉, 속전속결형 덱보단 장기전 지향 덱에 어울리는 마법물체입니다.

카운터를 쌓는 동안에는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카운터 조작 능력으로 강제로 올리는게 효율적입니다. 떄릴때마다 카운터를 올리는 비행선 약탈자(에테르 봉기), 전장에 들어오면 카운터를 올리는 채석장 운반꾼(아몬케트), 카운터를 추가로 하나 더 올리는 대형 보아뱀(에테르 봉기), 마법물체를 언탭해서 한번 더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회전 모래 고관(아몬케트)과 기동 수비대(에테르 봉기) 등을 이용하면, 아몬케트 마법물체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죠.

문제는 현재 환경이 이런 대기만성형 마법물체를 쓰기에 그다지 좋지 않다는 점입니다. 온갖 흉흉한 비행 탑승물 때문에 마법물체 파괴주문이 많이 사용되는 상황이고, 벽돌을 열심히 올렸는데 초기화해버리는 헌신-기억(아몬케트), 바랄의 전문 지식(에테르 봉기), 먼지날리는 탈출(에테르 봉기)같은 바운싱 주문과, 언탭을 막아버리는 얼음 뒤덮기(에테르 봉기)와 오작동(칼라데시), 아예 조종권을 뺏아가버리는 재산 몰수(칼라데시)와 빈틈 없는 협상(칼라데시) 등이 이런 타입의 마법물체를 쓰기 어렵게 만들죠. 왠지 전부 청색이다... 그나마 듀얼즈는 사이드보드가 없어, 마법물체 파괴주문을 안 쓰는 상대도 많지만, 교화의 현자(오리진)나 숭고한 제물(오리진)이 아직 쓰이는 환경이라 리스크가 큽니다. 이 때문에 아몬케트 마법물체는 주력으로 쓰기보단, 양념삼아 조금씩만 넣는게 무난해 보입니다.

대지는 무색대지만 추가되었는데, 스스로를 희생해서 이득을 주는 스타일의 대지가 많습니다. 일단 황무지보다 모든 면에서 상위호한이라 무색덱이라면 꽉꽉채워도 괜찮고, 대지가 무덤에 들어가므로 섬망 조건을 맞추기 쉬우며, 지속물이 제거되므로 봉기조건을 맞출 수도 있습니다. 다만, 무색마나만 뽑을 수 있으니, 무색덱이나 단색덱에서 쓰는게 무난할 듯...



Notice.

흑백카드는 아직 얻지 못한 카드입니다.

카드 평가는 매직 듀얼즈 기반(매직 오리진+젠디카르 전투+관문수호대의 맹세+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섬뜩한 달+칼라데시+에테르 봉기+아몬캐트) 입니다. 이 때문에, 오프라인 스탠다드와 평가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일부 오프라인 카드들은 듀얼즈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카드 활용정보 찾기가 힘들어, 혼자서 연구한터라 한계가 있습니다. 추가적인 활용법이 있으면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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