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 | 내용 | 비고 |
이름 | 에어스피드 .58 호르사 글라이더 | 에어스피드 .58 호르사 글라이더 (AS .58 Horsa Glider) |
필요지휘관 |
코만도 연대 | Commando Regiment |
커맨드 포인트 |
3 CP | |
분류 | 차량 | 글라이더 (Glider) |
비용 | 390 인력 | 코만도 포함 |
인구 | 글라이더 0 코만도 9 |
|
기본무기 | 없음 | |
장착무기 | 없음 | |
기본스킬 | 보병충원 | Reinforce (패시브) |
베테런시 스킬 | 없음 | |
베테런시 | 없음 | |
성능 | - 글라이더 기본시야 (35) - 글라이더 좁은 은신탐지 (3) - 글라이더 기본체력 (400) - 글라이더 기본장갑 (5) - 글라이더 피격율 20배 페널티 - 무거운 장애물 파괴가능 - 보병압살 불가 |
|
특이사항 |
아무 곳에나 호출 가능 (본진제외) 공중에서 체력이 60이하로 떨어지면 무적 |
코만도 연대를 선택하면, 1분대의 코만도가 탑승한 에어스피드 .58 호르사 글라이더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지만, 코만도 1분대 가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실질가격은 40인력... 전장의 안개로 가려진 지역이나, 적이 점령한 지역에도 호출할 수 있습니다. (본진구역은 불가) 또, 호출에 제한이 없어서, 자원과 인구만 있으면 여러 대 불러낼 수도 있습니다.
착륙한 후에는 근처의 보병을 충원할 수 있으며, 아군구역이라면 코만도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특성 | 내용 | 비고 |
이름 | 전진보급 글라이더 | 포워드 로지스틱스 글라이더 (Forward Logistics Glider) |
필요지휘관 |
선봉작전 연대 | Vanguard Operation Regiment |
비용 | 200 인력 | |
인구 |
0 | |
장착무장 | 전진 퇴각지점 | Forward Retreat Point (200 인력) |
특이사항 |
아군지역에서만 호출 가능 (본진제외) 전장에 1대만 유지가능 공중에서 체력이 60이하로 떨어지면 무적 |
선봉작전 연대를 선택하면, '아군이 점령한 지역 내'에 전진보급 글라이더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기종은 코만도 연대와 똑같은 에어스피드 .58 호르사 글라이더로 추정.
코만도 지휘관보다 가격이 저렴한 대신, 글라이더만 착륙합니다. 아군지역에만 호출할 수 있고(본진구역은 불가), 1대를 불러냈으면 부서지기 전까진 재호출이 불가능합니다.
코만도 글라이더와 마찬가지로 근처의 아군 보병을 충원할 수 있지만, 해당 구역이 중립화되거나 적에게 넘어가면 충원이 불가능해집니다. 대신, 200인력으로 전진 퇴각지점을 업글할 수 있고, 코만도, 빅커스 중기관총, 6파운더, M1 박격포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특성은 일반 글라이더와 동일.
생산한 중화기는 일반 중화기 운용병이 아니라 코만도 운용병이 배치되지만, 성능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1. 무장
- 기본 무장 -
에어스피드 .58 호르사 글라이더 (Airspeed .58 Horsa Glider)
속도 | 시야 | 시야각 | 은신탐지 | 피격율 |
160 | 35 | 360 | 3 | 20배 |
체력 |
장갑(전/후) |
400 | 5 |
글라이더는 수송기에 매달아 적진으로 날아간 뒤에 투하하여, 동력없이 자유 활강하여 착륙하는 병력수송 유닛입니다. 글라이더로 병력을 투하하면 낙하산으로 공수하는 것보다 부대가 덜 흩어져서 집결하기가 좋았고, 상대적으로 중장비를 수송할 수 있어서, 육상으로 병력을 투입하기 힘든 영국이 많이 애용했습니다. 대신, 격추되면 몰살
에어스피드 .58 호르사 글라이더는, 기존의 .51 호르사 글라이더를 여러가지로 개량한 후속기종입니다. 당시 항공기 생산에 몰빵하느라 금속이 모자랐기 때문에 주요 구조물은 목재로 만들어졌으며, 착륙할 때의 충격으로 부서지는 경우가 많아서, 1회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게임에서도 1회용 구조물이지만, 패치로 공병으로 수리할 수 있게 되어서, 체력을 잘 관리하면 오래 써먹을 수 있습니다.
시야는 35로 평범하지만 비행기 중에서는 매우 좁은 편이라서, 공중에서의 정찰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그래도, 시야가 아예 없는 비행기들과 비교하면 이거라도 감지덕지... 특히 코만도 지휘관은 다양한 오프맵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서, 시야가 살짝만 보여도 포격을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선봉작전 지휘관의 오프맵 스킬은 지속적인 시야확보가 필요해서 써먹기 어려움)
은신 탐지범위는 매우 좁아서, 거의 밀착한 수준이 되어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착륙할 때 부딪히는 구조물에 따라서 손상을 입게 되는데, 체력이 60이 되면 전신무적이 되므로, 착륙이 완료될 때까진 파괴되지 않습니다. 부딪히는 부위에 따라서 좌우 날개나 동체가 파괴당하는 연출이 있어서, 착륙 후에 걸레짝이 되기도 하지만, 체력이 줄어드는 것 외에는 성능 차이는 없습니다. 줄어든 체력은 공병으로 수리할 수 있지만, 부서진 파츠가 다시 붙진 않습니다.
체력이 전진 집결지보다 적고, 장갑이 소화기에 관통될 정도로 빈약해서, 대전차무기는 물론 보병들의 일점사에도 쉽게 파괴됩니다. 그래서, 오래 써먹으려면 안전한 곳에 호출합시다. 덩치는 쓸데없이 커서 잘 맞는다..
- 추가 무장 -
전진 퇴각지점 (Forward Retreat Point) 200 인력 전진보급 글라이더만 가능
충원속도 | 기본 | 퇴각지점 설치 |
빅커스 HMG, 6파운더 | 4.5초 | 7.9초 |
박격포 | 5초 | 8.8초 |
왕립공병, 잔해수거 공병 | 5.25초 | 9.2초 |
습격토미 | 5.4초 | 9.5초 |
토미, 강습토미 | 6.2초 | 10.9초 |
의무병, 강습장교 | 7초 | 12.3초 |
코만도 | 7.25초 | 12.7초 |
선봉작전 연대의 전진보급 글라이더는 전진 퇴각지점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코만도 연대의 글라이더는 불가능.
퇴각지점 설정을 연구하면, 해당 본부로 보병이 후퇴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보병이 퇴각할때 전진집결지보다 본진이 더 가깝다면 본진쪽으로 퇴각하고, 전진집결지가 더 가깝다면 이쪽으로 퇴각합니다.
토글 스킬로 사용 중에는 화살표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퇴각 동선을 단축할 수 있어, 보병을 빠르게 전선으로 복귀시킬 수 있지만, 퇴각지점을 설치하면 모든 보병들이 충원속도에 75% 페널티를 받으므로, 상황에 따라선 충원이 느려서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퇴각지점을 활성화하면 페널티가 중첩되므로 조심...
추가로, 퇴각지점을 업글하면 글라이더 옆에 의무병이 3명 배치됩니다. 의무병은 완전한 NPC로 조종이 불가능하고, 인구요구치도 필요치 않으며, 죽어도 자동적으로 충원됩니다. 전투중이 아니라면 근처의 상처입은 아군 보병에게 다가가서 치료를 하는데, 반경 5m 이내에 분대원 체력의 7.5%를 회복하는 치료 오라로 다수의 보병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습니다. (체력 80 보병 기준으로 7점씩 회복) 치료 오라는 중첩이 불가능합니다.
업글 하나로 퇴각지점 + 의무병까지 얻으므로 전진 집결지보다 훨씬 좋습니다. 퇴각한 보병들이 글라이더 옆에서 충원하는 동안 체력까지 회복되므로, 병력 재편성하기 좋은 편... 단, 글라이더가 전진 집결지보다 잘 부서지는데다, 박살나서 재호출하면 업글을 다시 해줘야 하기 때문에, 못 지키고 계속 부서지면 인력 빨아먹는 블랙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퇴각지점 해제는 재사용시간이 무려 120초이니 신중하게 합시다. 해제하면 즉시 충원페널티가 사라지지만, 이미 충원을 눌러놓은 경우엔 페널티가 유지됩니다.
2020. 4월 패치에서 중대 지휘소를 해금하지 않아도 퇴각지점을 업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퇴각지점 업글하면 공짜 의무병 3명이 배치되어 가성비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2. 스킬
- 기본 스킬 -
보병충원 (Reinforce) 패시브
충원반경 | |
기본 | 25 |
글라이더 근처의 보병은, 본진에 있는 것처럼 충원이 가능해집니다.
글라이더의 크기가 너무 커서인지, 충원반경도 넓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글라이더에서 조금 떨어진 보병이나 중화기도 쉽게 충원할 수 있어서, 집결지보다 편합니다.
지휘관마다 충원능력이 조금 다릅니다. 코만도 연대는 글라이더 근처에만 있으면 조건없이 충원 가능하지만, 선봉작전 연대는 아군구역에서만 충원할 수 있고, 적이 구역을 중립화하거나 점령하면 충원할 수 없게 됩니다. 대신, 선봉작전 연대는 퇴각지점을 업글하여, 퇴각+충원+치료를 같이 할 수 있어서 재편성이 편하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Tip. 팀전에서 아군의 보병도 충원이 가능하므로, 아군 방어라인 근처에 글라이더를 불러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3. 운용
에어스피드 .58 호르사 글라이더는 특정 지휘관을 선택하면 호출할 수 있는 충원용 시설입니다.
외부에서 비행으로 날아오지만, 착륙하면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으므로, 전진 집결지와 비슷한 건물처럼 활용됩니다.
글라이더를 호출할 땐 충분히 넓은 공간이 있는 넓은 공간에, 마우스 드래그로 글라이더의 착륙 방향을 설정해서 호출합니다. 불러낼 수없는 공간에 호출하면 붉은 색으로 표시되지만, 불러낼 수 있는 공간이라면 녹색으로 표시됩니다. 이 때 붉게 빛나는 중립 장애물은 글라이더가 착륙할 때 부딪히는 장애물들로, 이게 많을수록 글라이더의 체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글라이더는 체력이 60으로 떨어지면 착륙이 완료될 때까지 받는 피해 0% 보정을 받기 때문에, 충돌만으론 부서지진 않습니다. 하지만, 체력이 너무 줄어들면 글라이더를 부수러 오는 적에게 쉽게 파괴당할 수 있으니, 가급적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게 착륙시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행인 것은 패치로 공병으로 수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착륙하자마자 빨리 수리하면 생존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글라이더는 보병을 깔아뭉갤 수 없어서 착륙지점에 적 보병이 있어도 밀어내기만 하고 죽이진 못합니다. 하지만, 중립건물에 부딪히면 한방에 무너트리기도 하므로, 건물 안에 배치된 적의 중기관총을 압살하는 용도로 쓸 수는 있습니다. 옛날엔 서부군 트럭도 한방에 날렸는데.. 또, 코만도 연대 글라이더 한정으로, 엄폐물 끼고 단단히 대비중인 적 보병 위에 사용하면, 보병들을 밀어내면서 샌드백을 박살낼 수 있어서, 방어태세를 흐트리는 용도로 쓸 수도 있습니다.
호출한 글라이더는 드래그한 방향으로 착륙하기 전에, 전장을 한바퀴 돌고 착륙합니다. 약간의 시야를 가지고 있어서, 정찰용으로 쓸 수 있지만, 아무래도 전문적인 정찰기보단 효율이 떨어지므로 정찰은 옵션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또, 글라이더가 전장을 넓게 한바퀴 돌아서 사방팔방에 글라이더 왔다고 광고하기 때문에, 적이 착륙지점을 노리고 공세를 펼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안전한 곳에 호출했거나, 부서져도 상관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빨리 수리해서 체력을 회복하고 역습에 대비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
착륙한 글라이더는 기본적으로 보병을 충원할 수 있는 전진 집결지 용도로 쓰게 됩니다. 전진 집결지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글라이더를 호출할 수 있는 지휘관은 전진 집결지 대신 글라이더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맷집은 전진 집결지보다 떨어지는 주제에 피격판정이 매우 크기 때문에, 포격에 조심해야 합니다. 오래 살려두고 싶은 글라이더라면, 전방에 빅커스 중기관총이나 보포스 진지 등을 배치하여, 적의 접근을 저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라이더를 사용할 수 있는 지휘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만도 연대 - 코만도가 탑승한 글라이더를 전장 아무곳에나 호출
선봉작전 연대 - 퇴각지점 업글이 가능한 글라이더를 아군구역에 호출
코만도 지휘관은 글라이더에 코만도 1분대가 탑승하고 있으므로, 글라이더의 가격이 실질적으로 40인력 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글라이더가 부서져도 별로 아깝지 않으므로, 공격적으로 소환하기 좋은 편... 물론, 글라이더를 살려두면 보병충원과 추가적인 코만도 생산이 가능하므로, 가급적이면 오래 살려두고 뽕을 뽑는 것이 좋습니다. 중립구역이나 적 구역에도 소환할 수 있으므로, 공세를 펼칠 때 지원용으로 소환하거나, 적 후방에 드랍해서 사보타주를 하는 식으로 써먹을 수도 있습니다. 대신, 충원과 코만도 생산 외에는 별다른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선봉작전 지휘관은 글라이더의 가격이 비싸고 아군구역에만 불러낼 수 있으므로, 전진 집결지를 짓는 대신에 소환하여 써먹게 됩니다. 착륙한 글라이더에 퇴각지점을 업글하면 퇴각-충원-치료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으므로 가성비가 좋고, 코만도, 빅커스 중기관총, 6파운더, M1 박격포를 생산할 수 있어서, 다양한 조합을 짤 수 있습니다. 대신, 코만도 1분대를 확보하는데 필요한 자원이 550 인력(글라이더 소환 + 코만도 생산)으로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코만도'만' 쓰는 용도로는 가성비가 구린 편... 즉, 선봉작전 지휘관의 글라이더는 오래 살려두면서 전진 집결지의 역할까지 맡아줘야 본전을 뽑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글라이더를 보호할 방어선을 탄탄히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라이더는 비행 중에는 체력이 줄어들더라도 거의 무적에 가까워, 대공화망이 치열해도 안전하게 불러낼 수 있지만, 가끔씩 버그성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지상에서 고각으로 쏘는 포격이 글라이더에 명중하거나, 적이 불러낸 정찰기나 공격기가 글라이더와 충돌하면, 단번에 체력이 날아가면서 박살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히트박스 갓겜... 아마도, 체력이 60 되는 순간 무적판정이 생기는데, 피해량이 너무 높으면 무적이 발동될 틈도 없이 체력이 날아가면서 사망처리 되기 때문인듯... 이렇게 사망할 경우 호출비용을 날리는 것은 물론, 코만도 지휘관은 코만도까지 전멸처리 되므로 조심합시다. 워낙 보기 드문 광경이니 스샷 찍어서 자랑합시다.
- 지난 패치내역 -
2017. 12월 패치에서 코만도 글라이더의 커맨드 포인트가 4CP에서 3CP로 줄어들고, 호출 비용이 500인력에서 390인력으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또, 아군 영역이 아닌 곳에서도 충원할 수 있으며, 재사용시간이 240초에서 60초로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이제 코만도 스팸 가능
2020. 4월 패치에서 전방보급 글라이더의 가격이 450인력에서 200인력으로 줄어든 대신, 글라이더 착륙 후에 강하장교(or 코만도)가 나오던 것이 삭제되었습니다. 이제, 전방 보급 글라이더에서 코만도를 따로 생산해줘야 합니다. 또, 전방보급 글라이더를 공병으로 수리할 수 있게 되었고, 중대 지휘소가 없어도 퇴각지점을 업글할 수 있게 되었고, 퇴각지점을 업글하면 의무병 3명이 배치되어 더욱 쓸만해졌습니다.
또, 전방보급 글라이더에서 강하장교와 의무병이 삭제되고, 빅커스 중기관총과 6파운더가 추가되었습니다. 의무병은 이제 지휘관 관계없이 소대 지휘소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되었고, 강하장교는 강습장교로 리뉴얼 되었습니다.
- 최근 패치내역 -
2021. 지휘관 패치에서 코만도 연대의 글라이더에서도 코만도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산비용은 호출비용보다 조금 저렴한 350인력이며, 아군구역에서만 생산이 활성화됩니다.
추가로, 전진보급 글라이더에서 M1박격포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게 되었고, 글라이더에서 생산하는 모든 중화기 운용병이 코만도로 대체되었습니다.
Notice. 여기에 기재된 수치나 활용법은 패치로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COH2는 데이터가 매우 복잡해서, 언급을 생략된 데이터도 많습니다.
내용에서 오류나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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