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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독일국방군 지휘관]

[공략/독일] COH2 : 기갑 방어 교리 (Fortified Armor Doctrine)

by 구호기사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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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휘전차 (Command Tank)

4호 지휘전차 (Panzer IV Command Tank)   360 인력  100 연료   0 CP

 

보조기갑 군단소 or 중전차 군단소가 지어져 있다면, 전투단 본부에서 4호 지휘전차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특수한 지휘유닛이라 1대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유닛은 독일 국방군 4호 지휘전차 포스팅 참조)

 

 

2. 기갑전술 (Panzer Tactician)

기갑전술 (Panzer Tactician)   패시브   2 CP

 

보유하고 있는 독일 국방군의 차량과 전차에, 30탄약으로 연막을 발사하는 기갑전술(Panzer Tactician) 스킬이 추가됩니다. 노획한 다른 진영의 차량이나 전차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기갑전술을 사용하면 제자리에서 연막탄을 투사하여 8초동안 연막으로 시야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독일 국방군 차량, 전차 포스팅 참조)

 

 

3. 고공정찰 (Reconnaissance Overflight)

고공정찰 (Reconnaissance Overflight)   60 탄약   4 CP

 

특정한 목표 지점에 슈투카 정찰기를 호출 할 수 있습니다. 녹색 (혹은 노란색) 신호탄이 떨어진 뒤, 1대의 슈투카 정찰기가 나타나 반경 75범위 내를 선회하며 시야를 밝혀줍니다.

고공정찰 스킬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야가 밝혀지지 않아도 호출할 수 있습니다.

- 전장에 들어올 때는 시야가 전방을 향하며, 상공을 선회할 때는 시야가 측면을 향합니다.

- 선회할 때만 시야에 +60의 보너스를 받습니다.

- 은신탐지는 정찰기의 시야가 확보된 곳에서만 탐지합니다.

 

슈투카 정찰기

 

시야 시야각 은신탐지 속도 피격율
진입 50
선회 110
90도 90 175 50배

 

정찰기 등장시간 스킬 지속시간 비전투 체공시간 선회반경
0 60 60 75

 

60초 동안 지정위치를 선회하면서 시야를 제공해주는데, 전장에 진입할땐 전방으로 부채꼴 시야가 있지만, 선회를 시작하면 측면으로 부채꼴 시야가 이동되며, 시야 범위도 더 넓어집니다. 이 때문에 한 지역의 시야를 오래 밝힐 수 있으므로, 정찰 성능이 매우 뛰어난 편...  조명탄과 달리 은신유닛도 탐지할 수 있습니다.

시야확보용으로 매우 좋은 스킬이지만, 오랫동안 상공에 머무르기 때문에 대공사격에 매우 취약합니다. 상대에게 대공유닛이 있다면 경험치 조공이 되기 쉬우니 주의... 반대로, 대공유닛이 없다면, 조명탄보다 성능이 더 좋습니다.

여담이지만, 초기버전에선 다른 진영의 정찰기보다 고도가 높았는데, 패치로 비슷하게 낮아졌습니다. 고공정찰이라매... 그리고, 슈투카 정찰기만 주위 360도의 시야를 추가로 가지고 있었는데, 형평성 때문인지 주변시야가 삭제되어, 다른진영 정찰기와 동일한 시야를 가지게 되었으니 참고합시다.

재사용시간은 90초지만, 정찰기 유지시간이 60초라서 실질적인 재사용시간은 30초 정도입니다.

 

Tip. 선회할 때 맵 바깥으로 나가버리면 시야가 사라집니다. 가급적 맵 안 쪽만 돌 수 있는 위치에 소환합시다.

 

 

4. 전차호 (Hull Down)

전차호 (Hull Down)   패시브   5 CP

 

4호전차, 스터그 G형, 오스트빈트, 판터, 브룸베어, 엘레판트에게, 토글로 사용할 수 있는 전차호 스킬이 해금됩니다.

전차호 상태에선 이동할 수 없지만, 매설 후 10초가 지나면 받는 피해가 감소하고, 주무기의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독일 국방군 기갑유닛 포스팅 참조)

 

Tip. 티거나 4호전차 J형을 노획해도, 전차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엘레판트 중구축전차 (Elefant Heavy Tank Destroyer)

엘레판트 중구축전차 (Elefant Heavy Tank Destroyer)   720 인력  245 연료   14 CP

 

엘레판트 중구축전차를 외부에서 호출할 수 있습니다.

중전차 군단소 건물이 필요합니다.

파괴되어서 재소환해야 할 경우엔, 180초의 선행쿨타임이 적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독일 국방군 엘레판트 중구축전차 포스팅 참조)

 

 

- 개인전 운용법 -

기갑 방어 지휘관은 엘레판트 중구축전차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이한 지휘관입니다. 엘레판트는 사거리가 길고 적 전차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지만, 보병전이 중요한 개인전에서는 지나치게 비싸고 인구를 많이 차지해서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기갑 방어 지휘관의 개인전 선택률은 꾸준히 꼴지를 유지하는 중... 예능으로도 쓰기 미묘해서, 쉽게말해 노잼... 개인전에서 가장 외면받는 지휘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든 개인전에서 써보고 싶다면, 기본적으로 4척탄 1MG 1공병, 혹은 3척탄 1기척 1MG 1공병으로 운용하면서, 상황에 맞춰서 중화기나 저격수를 조합하는 정석빌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수리 보조스킬이 없기 때문에, 전차를 굴릴 때쯤엔 공병을 하나 더 생산하는 편이 좋은데, 국방군 공병은 전투에 별 도움이 안되므로, 추가공병은 너무 일찍 뽑지 맙시다.

 

차량 운용은 국방군 정석빌드가 많이 쓰이는데, 222장갑차를 생산하여 차량 타이밍을 버틴 뒤에, 4호전차를 빨리 확보하는 빌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기갑 방어 지휘관은 기갑전술의 연막 덕분에 차량의 생존력이 좋으므로, 탄약소모만 감당이 되면 화방 하노마크를 쓰는 것도 괜찮습니다. 기갑전술 덕분에 222 장갑차나 화방 하노마크를 공격적으로 운용하기 좋고, 정찰기가 해금되면, 적 대전차포 위치를 파악하면서 운용할 수 있어서, 너무 무리하지만 않으면 차량을 잃을 위험이 적습니다. 전차 나오기 전에 잃었다면 리플 보면서 반성회를 가집시다.

 

고공정찰은 한 지점을 오래 밝혀주는 정찰 스킬인데, 개인전 기준으론 최상급 정찰스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대공유닛을 뽑도록 강제하여 전차전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고, 대공유닛을 뽑지 않는다면 오랜 시간 시야를 확보해 주므로, 탄약 대비 효율이 매우 좋습니다. 특히, 미국은 개인전에서 중위빌드나 쌍장교 빌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공유닛을 확보하기 어려워서, 대놓고 정찰해도 거의 격추되지 않습니다. 정찰기로 적의 위치를 파악하고 유닛을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면 교전효율도 좋아지고, 엘레판트 같은 사거리가 긴 유닛으로 목표를 잡기도 좋아지므로, 상당히 쓸만합니다.

 

4호 지휘전차는 유틸성은 좋지만, 자체 전투력이 애매하여 개인전에선 잘 사용되지 않는데, 4호 지휘전차를 생산할 자원이면 조금 더 모아서 장포신 4호전차를 1대 더 뽑는게 낫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장포신 4호전차를 최우선적으로 확보한 뒤, 그 이후의 조합은 상황을 보고 맞춰서 생산해주면 됩니다. 4호를 2대 이상 생산하여 보병을 지원하거나, 스터그 G 형을 추가하여 연합의 고급전차에 대비하거나, 티어를 올려서 판터나 브룸베어를 섞어주는 식으로, 유연하게 조합을 운용하면 됩니다. 다만, 엘레판트를 쓸 생각이라면, 추가전차는 1대를 넘지 않는 것이 좋고, 스터그나 판터보단 보병을 잘 잡는 전차를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엘레판트는 해금되더라도 개인전에선 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개인전은 보병전이 중요한데다, 맵 전역을 혼자서 커버해야 하므로, 기동력이 느린 중구축전차는 써먹기 어렵습니다. 이쪽이 엘레판트를 뽑더라도, 연합 전차들이 엘레판트를 피해다니면서 보병만 갉아먹으면 답이 없기 때문... 엘레판트로 소모한 막대한 자원과, 쓸데없이 차지하는 인구요구치 때문에, 잘못 불러내면 유리한 게임도 말아먹기 쉬워서, 개인전에선 왠만하면 불러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주요 교전지역이 장애물이 하나도 없는 허허벌판이라서, 엘레판트가 먼 거리를 움직일 필요없이, 승리거점 2개와 중요 자원거점 여러 개를 커버할 수 있는 맵이라면, 자원이 남아도는 상황에서 굴려볼 만 합니다.

 

모든 전차들을 전차호 상태로 매설하여 전투 보너스를 받을 수 있지만, 기동력 활용이 중요한 개인전에선 한곳에 짱박히는 전차호는 애매해서 잘 쓰이지 않습니다. 적의 목줄거점을 끊고 전차호로 점령을 방해하거나, 대치상태에서 전차호의 사거리 보너스로 선빵을 먹이는 식으로나 써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개인전에서의 활용도는 미묘한 편... 뭐, 보병으로 땅에 묻던 시절보단 10배쯤 좋긴 합니다. 보너스 적용시간이 패치로 매우 늦어졌기 때문에, 적의 공세기 시작되기 전에 매설하여 보너스를 써 먹은 뒤, 상황에 따라 전차호를 해제하고 추격하거나 도주하는 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는, 기갑 방어 지휘관이 사용하는 4호 지휘전차는 화력이 약해서, 전차호로 묻어도 별 도움이 안되고, 엘레판트는 고정포탑이라서 둘 다 전차호의 효율이 꽝입니다...

 

요약하자면, 개인전에서 어떻게든 써 먹으려면, 기갑전술과 정찰기 믿고 굴려볼 수는 있지만, 그렇게 굴리면 전격전 지휘관의 하위호환이라서, 쓰이지 않는 지휘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능으로 쓸려고 해도, 개인전에선 전격전 지휘관이 더 재밌습니다. 그래도, 엘레판트가 소련의 ISU-152 상대로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ISU-152가 날뛰던 시절에 보험용으로 들고 가기도 했지만, 요즘 메타에선 ISU-152의 개인전 등장 빈도가 매우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 역할도 끝났다고 볼 수 있는 편... 그래서, 기갑 방어 지휘관을 제대로 써 먹으려면, 개인전보단 팀전에서 선택합시다.

 

 

개인전 기갑 방어 지휘관
장점 기갑전술로 차량과 전차의 생존력이 좋음
고공정찰로 오랜시간 시야를 확보하고, 은신유닛을 탐지할 수 있음
전차를 전차호 상태로 매설하여, 전투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음
필요하다면 4호 지휘전차로 주변 유닛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

단점 특별한 콜인보병이나 보병 특수무장이 없음
수리 보조스킬이 없어서 전차 복귀가 느림
전차호는 기동전이 중요한 개인전에서 효율이 애매함
4호 지휘전차는 전투력이 떨어져서 개인전에서 큰 도움이 되지 않음
엘레판트는 개인전에서 쓰기엔 너무 비싸고 도움이 되지 않음
오프맵 공격스킬이 없어서, 변수 창출이 어려움

 

 

- 팀전 운용법 -

팀전은 개인전과 반대로 1티어급 지휘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독일 국방군은 사거리가 50을 넘는 전차가 없어서, 연합이 사거리 60의 구축전차를 뽑아서 괴롭히면 전차들이 전진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엘레판트는 연합 구축보다도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반대로 연합전차의 전진을 강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축전차를 카운터 치는 용도로 유용한 편.... 팀원 중 한명이라도 중구축전차를 보유하고 있어야, 연합 구축전차 대응이 편해지기 때문에, 팀전에서 매우 선호되는 지휘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전에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던 4호 지휘전차는, 팀전에서 꽤 쓸만해집니다. 팀전은 좁은 구역에 유닛이 집중되므로 4호 지휘전차의 방어버프를 활용하기 편하고, 필요에 따라서 연막이나 표식으로 지원을 할 수 있어서,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기 좋습니다. 특히, 팀원의 유닛에게도 버프를 줄 수 있어서, 다른 전선의 아군이 공격받을 때, 전투유닛을 빼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급한대로 4호 지휘전차만 보내서 지원해줘도 꽤 도움이 됩니다. 특히, 4호 지휘전차의 표식은 목표의 장갑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연합이 탄탄한 중전차를 앞세워서 밀고 들어올 때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엘판은 전부 확정관통이라 의미가 없습니다.

 

지휘관의 모든 유닛을 활용하고 싶다면, 4호 지휘전차를 확보한 뒤에, 자원을 모아 엘레판트를 소환하는 것이 정석이겠지만, 4호 지휘전차의 단포신으론 적 전차를 저지하기 어려워서, 엘레판트가 나올 때까지 버티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만약, 4호 지휘전차만으로 버티기 힘들 것 같으면, 장포신 4호를 먼저 확보하고 엘레판트를 불러낸 뒤에, 4호 지휘전차를 마지막에 추가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어쩄든, 4호 지휘전차와 엘레판트만 해도 엄청난 인구를 차지하기 때문에, 추가전차는 신중하게 선택합시다.

 

엘레판트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면, 전선에 있는 연합 전차를 두드려대면서, 서서히 공세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시야보다 사거리가 훨씬 길기 때문에, 정찰기를 띄워서 공격목표를 잡으면 좋지만, 팀전에선 정찰기가 격추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다른 시야확보 수단을 준비하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기갑 방어 지휘관만의 강점이라면, 유일하게 엘레판트가 4호 지휘전차의 방어버프를 받을 수 있고, 필요하다면 전차호로 사거리를 늘릴 수도 있으며, 기갑전술로 연막까지 칠 수 있어서, 다른 지휘관보다 생존력이 매우 좋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무리하지만 않으면, 엘레판트가 집중공격으로 먼저  당하는 상황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개인전에선 매우 미묘했던 전차호는, 방어선이 좁아지는 팀전에선 나름 유용합니다. 거기다 기갑 방어 지휘관은 기갑전술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위험하다 싶으면 전차호를 풀면서 연막치고 후진하면, 위험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습니다. 다만, 4호 지휘전차는 주포가 약해서 사거리를 늘려도 별 도움이 안되고, 엘레판트는 고정포탑이라 사격범위가 극히 좁아지는 약점이 있어서, 상황을 많이 타는 편입니다. 대신, 사거리가 늘어나는 것을 이용하여 엘레판트로 17파운더 진지를 먼 곳에서 제거할 수 있는데, 17파운더의 사거리가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는 위치에 전차호 상태로 변환하면, 엘레판트가 일방적으로 팰 수 있어서, 특정 상황에서 유용합니다. 혹은, 길쭉한 좁은 통로를 전차호 상태의 엘레판트로 방어하면 적 전차가 진입하기 극히 힘들어지므로, 맵에 따라서 방어적으로 운용하기 좋습니다. 장판파의 장비

 

기갑 방어 지휘관의 약점은 오프맵 포격이 없다는 점입니다. 특히, 상대가 대놓고 곡사포로 두드려대도 반격을 할 수단이 없고, 자주포나 로켓차량도 장애물을 끼고 있으면, 엘레판트로 공격할 수가 없습니다. 포병을 생산하여 역포격을 하려 해도, 엘레판트가 차지하는 인구수가 어마어마해서, 포병의 수를 늘리기도 어려운 편... 만약 생각없이 이 지휘관을 선택했는데, 팀원도 전원 엘레판트 지휘관이면, 게임 내내 포격에 두드려맞다가 끝날 수도 있으니, 팀원과 잘 조율해서 포병 견제 방법을 준비해 둡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정찰기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팀원에게 강력한 포격 스킬이 있다면, 시야를 대신 밝혀주고 팀원이 포격을 쓰는 식으로 협동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엘레판트와 4호 지휘전차를 같이 사용할 수 있는데다, 전차호와 기갑전술까지 쓸 수 있어서, 엘레판트의 생존력이 가장 좋은 지휘관입니다. 특히, 전차호 덕분에 특수한 상황에선 기갑 사냥꾼 지휘관보다 더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4호 지휘전차와 엘레판트만 뽑아도 인구압박이 엄청나기 때문에, 밸런스 있는 조합을 짜기 어렵고, 정찰기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지만 팀전에선 격추위험이 커서, 만족스럽게 시야를 확보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유연한 운영을 중시하고 싶다면 기갑 사냥꾼 지휘관을 선택하고, 엘레판트의 생존력을 중시하고 싶다면 기갑 방어 지휘관을 선택합시다.

 

 

개인전 기갑 방어 지휘관
장점 유틸성이 우수하고 팀원을 지원할 수 있는, 4호 지휘전차 사용 가능
기갑전술로 차량과 전차의 생존력이 좋음
고공정찰로 오랜시간 시야를 확보하고, 은신유닛을 탐지할 수 있음
전차를 전차호 상태로 매설하여, 전투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음
엘레판트로 먼 거리에서 적 전차에게 강력한 타격을 줄 수 있음
유일하게 엘레판트가 기갑전술과 전차호를 사용할 수 있으며, 지휘전차 버프까지 받을 수 있음

단점 인구관리가 대단히 빡빡함
특별한 콜인보병이나 보병 특수무장이 없음
수리 보조스킬이 없어서 전차 복귀가 느림
고공정찰은 팀전에서 격추당할 위험이 매우 높음
4호 지휘전차와 엘레판트는 전차호의 효율이 애매함
오프맵 공격스킬이 없어서, 변수 창출이 어려움
로켓차량, 자주포, 곡사포를 견제할 수단이 없음

 

 

Notice.
지휘관 운용법은 사용하는 맵, 상대하는 진영과 지휘관, 유행하는 메타에 따라서, 조합이나 운용이 크게 변할 수 있으므로, 평범한 맵에서의 기본적인 운용법으로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류가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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