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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게임]/[엔드리스 스페이스]

[공략] 엔드리스 스페이스 - 소폰 (Sophons)

by 구호기사 201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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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폰 (Sophons) -


홈월드 : 지구형 행성 (Terran)

성향 : 선 (Good)

행동 : 과학자 (Amaging Scientists)

선호 : 과학승리 (Scientific)


소폰은 호기심이 넘치고, 분석적인, 지식에 자부심을 가진 종족이다. 그 어떤 이론-또는 기계-도 완벽할 수 없다는 정신으로 끊임 없이 수정하고 보완해 나가며, 거대한 약진과 작은 점진 모두를 계속해서 이루어 낸다. 소폰은 발견하고 이해하기를 열망하며 은하를 탐험한다. 그렇기에, 소폰은 전쟁을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대한 방해물 이상으로 보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진보된 기술을 가진 놀라울 정도로 강력한 적이다. [각주:1]


특성

 효과

 소폰 고유특성

 세율이 0~100% 일때 과학에 +50~0% 보너스[각주:2]

 Isolation shields

 [기술] 해당 기술을 보유한채로 시작

 PeV-scale Accelerators

 [기술] 해당 기술을 보유한채로 시작

 Neural robotics

 [기술] 해당 기술을 보유한채로 시작

 Scientists

 성계의 과학 생산량 +30%

 Fast traveler

 함선의 이동력 +2

 Meticulous information analysis

 함선의 시야 +1

 Make science, Not war

 함선의 보조 모듈 가격 -50%

 Feeble Warrior

 성계의 방어력 -25%, 인구 1명당 방어력 8 감소

 Unskilled Builders

 건설에 드는 산업력 +10%


그레이형 외계인을 닮은 소폰은 엔드리스의 세계에서 가장 과학력이 뛰어난 외계 종족입니다.

여러모로 인간의 사악한 제국과 대비되는 플레이가 필요한 종족으로, 세율을 높여야 보너스를 받는 연합 제국과 달리 세율을 낮춰야 보너스를 받으므로, 행복도가 충분하더라도 세율을 낮춰서 플레이하게 됩니다. 이 고유특성과 Scientists 트레잇, 그리고 소폰 고유 기술과 건물들이 조합되면 다른 외계 종족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넘사벽의 기술 개발 속도를 자랑하게 됩니다.

덤으로 함선의 이동력과 시야가 넓은데다, 보조 모듈 장착 보너스가 있어 엔진 모듈이나 탐지 모듈을 추가로 장착하면 시원시원한 함대 이동력을 보게 됩니다. 덕분에 정찰이 수월하고, 정찰로 얻은 성계 정보로 쉽게 무역 루트를 뚫을 수 있어, 낮은 세율로 인한 페널티를 어느정도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투적인 면에선 완전히 꽝인데, 전쟁을 수행할땐 막대한 더스트가 필요하므로[각주:3] 낮은 세율로 근근히 살아가야 보너스가 큰 소폰에게 전쟁은 이득이 없습니다. 더구나 소폰의 함대는 뭔가 하나씩 장애를 가지고 있어 특화를 하지 않는 이상 전투에는 영 좋지 않고, Feeble Warrior 페널티 때문에 성계가 공성함의 공격을 받으면 버텨내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전쟁이나면 무역루트가 끊기므로, 수입을 무역에 상당수 의존해야 하는 소폰에게 백해무익에 가깝죠.

때문에 가급적 전쟁을 피하고 다른 외계종족과 우호관계를 쌓아 무역으로 부를 획득한 뒤 빠른 과학 개발로 과학 승리를 노리던가, 아니면 후반에 다른 외계종족을 압도하는 기술을 개발한 뒤에 정복전에 나서는게 좋습니다. 상대 종족보다 전투기술에 약해도, 함대에 장비된 모듈 수준이 훨씬 높으면 압살할 수 있기 때문이죠.

가엽고 딱한 자로다. 이제 소폰 과학의 막강한 힘에 짓밟히고 말 것이거늘


AI로 만나면 초반이 약한 특성 때문에, 대부분 다른 외계종족에게 짓밟혀서 근근히 살아가는 안습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플레이어가 할때도 초반이 제일 위험하므로, 정찰했는데 인접한 외계종족이 악 성향이라면 함부러 세율을 낮추지 말고 전쟁에 대비해서 더스트를 모아둬야 합니다.

대신 무난하게 성장만 하면 무시무시한 과학력으로 왕의 귀환을 찍을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인 종족이죠.



- 고유기술 -


일반 기술과 이름과 위치만 살짝 바뀐 대체기술은 생략하고 완전한 고유기술과 기존 기술과 효과가 달라지는 기술만 기재하겠습니다.



* 증강 가상화 (Augmented virtualization)


종류 : 응용 과학

요구 : 300 과학

효과 : 산업력을 과학력으로 전환할때 33%가 아닌 50%를 전환시킨다.


성계에 지을 건물이 없을때 잉여 산업력을 더스트나 과학력으로 바꿔줄 수 있는데, 이 경우 33%의 산업만이 전환됩니다. 하지만 소폰이 증강 가상화를 연구하면 33%가 아닌 50%가 과학력으로 전환되죠.

일반적으로 잉여 산업력은 더스트보다 과학력으로 바꾸어 빠르게 다음 건물을 언락시키는게 이득이라 정말 좋은 스킬입니다. 이 때문에 증강 가상화가 연합 제국의 부 시스템 보다 티어가 높게 설정되어 있는 듯 합니다.

문제는 소폰은 건설에 페널티가 있어서 건설 속도가 느립니다. 근데, 과학력이 높아 기술 개발속도가 무지 빨라서 건물 다 짓고 잉여 산업력이 남아도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어?

분명 기술 자체는 더할나위 없는 탑클래스급 기술인데 종족 특성이 장점을 다 갉아먹는 케이스...

소폰이 유독 이런 기술이 많더라

그래도 티어가 낮아 연구에 부담이 없고, 아무리 소폰이라도 중후반엔 성계에 건물 다 짓고 놀때가 많으므로 배워두면 좋습니다.



* 선택 사회 (Adoptive society)


종류 : 응용 과학

요구 : 7500 과학

효과 : 초정합 구조(Rerundant infrastructures) 건설 가능


* 초정합 구조(Rerundant infrastructures)

효과 : 행복도에 따라 과학력에 보너스.

성계 지지율이 열광적(85% 이상 지지)일때 과학 +20%,

성계 지지율이 행복함(65% 이상 지지)일때 과학 +5%,

제국 전체지지율이 열렬함(85%이상 지지)일때 과학 +2%

비용 : 1100 산업 [각주:4]

유지비 : -5 더스트


지지율이 높을수록 과학력에 보너스를 주는 초정합 구조를 성계마다 건설할 수 있습니다.

소폰은 낮은 세율로 높은 지지율을 얻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걸로 얻을 수 있는 기대 보너스는 엄청납니다. 소폰 고유 특성에다 트레잇, 그리고 초정합 구조외의 다른 과학건물과 조합되면 다른 외계종족의 두배가 넘는 과학력을 뽑아내는 경우도 허다하죠.

성능이 좋은만큼 성계마다 짓는게 좋은데, 유지비가 센 편이므로 더스트 수입에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소폰은 행복도 시설의 의존도가 낮으므로, 과학시설과 더스트 수입시설을 우선해서 개발한 뒤 병행해서 건설합시다.



* 선택 생태학 (Adoptive ecologies)


종류 : 탐험과 확장

요구 : 14000 과학

효과 : 헬륨가스 행성의 행복도 +15, 황무지형 행성의 행복도 +10, 극지형 행성의 행복도 +5


환경이 영 좋지 못한 곳으로 이주를 하면 기본 행복도에 페널티를 먹는데 그 페널티를 어느정도 상쇄시켜주는 기술입니다. 엔들리스의 행복도 관리는 제국 전체의 세율 변동으로 일률적으로 관리를 하게 되는데, 환경이 좋지 않은 행성만 모여있는 성계 혼자만 행복도가 떨어져 있으니 관리하기 성가시죠. 하지만, 선택 생물학을 개발하면 이러한 행성의 행복도를 평균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어 한결 관리가 수월해집니다....

...는 이론이고 티어가 너무 높아서 별로 쓸모 없는 기술. 14000 과학이면 게임 중후반인데 이때까지 행복도 관리가 안되어 있는 성계는 별로 없습니다. 더구나 소폰은 낮은 세율로 행복도 관리가 무척 쉬운 종족이고, 덤으로 헬륨, 황무지, 극지 행성은 그렇다쳐도, 행복도 왕창 갉아먹는 용암형, 메탄형 등의 행성은 어쩔... 행복도 올려줄거면 다 올려주던가...

요구 과학력은 무지 높은데, 정작 영향받는 성계는 몇 안되고 그 효과도 미미해서 이걸 굳이 개발해야 하나 의문이 드는 기술.




* 더스트 자극 (Dust stimulation)


종류 : 외교와 무역

요구 : 25000 과학

효과 : 성계에서 생산하는 더스트를 2배의 과학력으로 변환 가능


더스트 수입을 모조리 과학력으로 돌릴 수 있는 기술입니다. 변환률이 무려 200%...

다른 과학건물이 다 지어진 상태에서 이거까지 돌리면 정말로 무시무시한 과학력 부스팅이 가능합니다.

다른 외계종족이 과학승리 다 되어갑니다 라고 메세지 뜰때 뒤늦게 뛰어들어 뒤집어 버리는게 가능할 정도죠...

...근데 소폰이 더스트가 남을리가 없잖아?

언제나 선정을 베푸느라 재정이 바닥을 드러내는게 일상인 소폰에게 남아도는 더스트가 있을리 없고, 더스트를 과학력으로 변환해버리면 적자로 제국이 휘청거리게 됩니다. 결국 기술 자체는 좋아 보여도 소폰에게 있다는게 문제인 기술...

이 기술이 더스트 수입이 풍부한 연합 제국같은 애들에게 있었다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졌을지...



- 중요 대체기술 -


기존 기술을 대체하는 소폰의 중요 대체기술입니다.

이름과 위치만 살짝 바뀌는건 생략하고 효과에 큰 변화가 있는 것만 기술하겠습니다.



* 파장 기능 조작 (Wave function control)


종류 : 응용 과학

요구 : 4000 과학

효과 : 향상된 광학 연구소 건설 가능. 전투에서 EMP 전술 사용 가능.


* 향상된 광학 연구소 (Advanced optic labs)


효과 : 인구당 과학력 생산

수소 가스 행성 +4 과학

메탄 가스 행성 +4 과학

헬륨 가스 행성 +2 과학

소행성 +2 과학

극지 행성 +2 과학

황무지 행성 +2 과학

용암 행성 +2 과학

비용 : 880 산업

유지비 : -5 더스트


다른 종족도 동일 기술이 있는데 다른 종족은 모든 행성이 +2 과학이지만, 소폰은 수소 가스 행성과 메탄 가스 행성에서 +4 과학을 받습니다. 


...단지 그것 뿐.



- 함선 -

소폰 함대의 이미지 샷


함선을 제작할때 쓰이는 기본 선체 정보 기준입니다. 

여기에 기재된 이름은 선체 뼈대의 이름이며, 실제 함선의 이름은 플레이어가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기술 개발과 모듈 탑재로 함선의 능력치와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에서 우측이 선두, 좌측이 선미입니다.



* 헥토 (Hecto)


요구산업 : 40

내구력 : 450

커맨드포인트: 1

회피율 : 10%

적재량 : 80

특수슬롯 : 1

특성 : 선체 약점(X3), 민간인 수송 모듈 공간 50% 절감, 무기 모듈 공간 50% 증가.


초반 프로크리에이터함(Procreator)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수송함 함체입니다.

민간인 수송 모듈 공간이 50% 감소하므로 제국의 콜로니함과 동일하게 성계 개척을 위해 쓰여지는 함선입니다. 추가적인 특성으로 무기 모듈에 50% 페널티가 있어서 전투함으론 완전히 쓸모없습니다.

물론, 제정신이라면 이 함체를 전투함으로 개조해서 쓰는 유저는 없겠죠.


민간인 수송 모듈이 적재된 함선을 만들면, 해당성계의 인구성장이 멈추므로 주의합시다.




* 데카 (Deka)


요구산업 : 40

내구력 : 450

커맨드포인트 : 1

회피율 : 50%

적재량 : 100

특수슬롯 : 1

특성 : 선체 약점(X3), 민간인 수송 모듈 공간 50% 증가, 보조 모듈 공간 25% 절감


초반 시어(Seer)와 프로텍터(Protecter)의 함체인 데카급 함선입니다.

소폰의 함선은 뭔가 좋은 점이 있는 반면에 장애를 하나씩 안고 있는데 데카급 함선은 그나마 페널티가 없다시피 해서 나름 쓸만한 소형함입니다. 헥토급 함체가 있는데 굳이 이 함체에 민간인 수송 모듈을 장착할 유저는 없으므로...

특히, 소폰은 종족 트레잇으로 보조 모듈 가격 50% 절감 혜택을 받으므로, 모든 종족 통틀어 최고의 탐사선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엔진 모듈, 탐지 모듈, 수리 모듈 다 붙여도 요구 산업력이 그리 높지 않은데다, 소폰 종족 트레잇의 함선 이동속도와 시야증가 효과까지 받아 꽤나 수월하게 정찰이 가능합니다.

그나마 페널티가 신경 안 쓰이는 함선.




* 킬로 (Kilo)


요구산업 : 40

내구력 : 450

커맨드포인트 : 1

회피율 : 50%

적재량 : 100

특수슬롯 : 2

특성 : 선체 약점(X3), 민간인 수송 모듈 공간 50% 증가, 무기 모듈 공간 25% 절감


소형함 중에서 꽤나 괜찮은 전투력을 보여주는 킬로급 함선입니다.

전투함으로서 무기 모듈 공간 25% 절감이라는 꽤나 괜찮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구력이 약점이지만, 회피율이 높은데다 장갑 모듈로 보조가 가능하므로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또, 특수슬롯이 2개라서 함재기를 실은 소형 항모로도 운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

소폰의 초반 방어를 책임지는 쓸만한 소형함이지만, 중반이후 중형함들이 등장하면 밀리기 쉬우므로 너무 믿진 맙시다.


참고로, cp1 함선이 중반 이후에 필요없어 보이지만, cp기술을 모두 연구하면 홀수가 되기 때문에 부대마다 깨알같이 한대씩은 끼워넣어야 화력 손실이 없습니다.




* 기가 (Giga)


요구산업 : 160

내구력 : 1200

커맨드포인트 : 2

회피율 : 30%

적재량 : 200

특수슬롯 : 2

특성 : 선체 약점(X2), 방어 모듈 공간 50% 증가, 보조 모듈 공간 25% 절감


장갑따위 달지 않는 사나이의 함선 기가급 함선입니다. 순양함급 함선이죠.

전투함이 방어 모듈 페널티가 붙는다는건 장애를 앓고 있다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무려 50% 페널티라서 전투함으로는 매우 심각한 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경우 페널티를 감수하고 눈물을 머금고 방어 모듈을 달거나, 아니면 장거리 세팅의 무기만 잔뜩 달아 올인을 한 뒤 원거리 페이즈에서 적을 끝장내고, 끝장 못내면 중거리에서 끔살당하는 사나이의 함선으로 개조를 하는 수 밖에 없죠.

하지만 기술 개발이 어느정도 되면 보조함으로 개조할 수 있습니다. 장갑 모듈을 떡칠해서 피뻥을 엄청나게 한 뒤 수리 모듈[각주:5]을 붙이면 맷집은 어느정도 보완이 됩니다. 여기에 함대 전체에 버프를 부여하는 엔진 모듈과 파워 모듈을 장착해 속도와 화력을 지원하면서, 페널티가 없는 무기 모듈로 화력을 끌어올리면 나름 쓸만한 보조함이 되죠. 또 특수슬롯이 2개라 소형 항모로도 운용이 가능합니다.

단, 이렇게 개조하려면 해당 모듈과 함재기 모두 어느정도 기술 개발이 되어야 가능하다는 것에 주의합시다.




* 페타 (Peta)


요구산업 : 160

내구력 : 1200

커맨드포인트 : 2

회피율 : 30%

적재량 : 200

특수슬롯 : 3

특성 : 선체 약점(X2), 방어 모듈 공간 25% 절감. 무기 모듈 공간 50% 증가.


기가함과 정 반대로 무기 모듈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중형함인 페타급 함선입니다.

기가급 함선이 방어 모듈을 못 달아서 쩔쩔맨다면 페타급 함선은 무기 모듈을 못 달아서 쩔쩔매게 됩니다. 이 때문에 사실상 항모 말고는 선택지가 없는 함선. 대신, 특수슬롯이 3개라서 항모로 개조하여 함재기에 모든 것을 맡긴 후, 자신은 방어 모듈 보너스를 이용해 떡장갑으로 버티면 나름 쓸만한 중형 항모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무기 모듈을 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기가급 함선처럼 보조함으로 개조하는 것도 나름 유용합니다. 기술 개발이 충분히 되었다면 파워, 수리, 엔진 모듈 등이 전체 함대에 버프식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보조함의 갯수가 늘어날수록 함대 전체가 강력해지게 되죠.

페타함은 장갑 모듈 + 수리 모듈 조합에 떡장갑까지 가능해 방어적인 면에서는 연합 제국 함대에 꿀리지 않을 정도로 튼튼한 개조가 가능합니다. 대신 공격용으로 믿을 것은 함재기 뿐... 공격력을 기대하기 어려운 함선이니만큼 공격력이 강한 함대와 조합하여 사용합시다.




* 요타 (Yotta)


요구산업 : 800

내구력 : 3000

커맨드 포인트 : 4

회피율 : 15%

적재량 : 400

특수슬롯 : 4

특성 : 특수 모듈 공간 25% 절감. 건조 시 해당 성계의 과학 생산력 -20%


항모가 되는 것을 강요받고 있는거다!

소폰 최대급 함선인 요타급 함선입니다.

특성이 특수 모듈 공간 25% 절감인데, 특수 모듈에서 가장 공간 많이 차지하는건 전투기입니다. 덕분에 함재기 꽉꽉 채운 항모로 운용할때 가장 가성비가 좋으므로, 대형 항모로 운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함선이죠.

물론 적재 공간이 넓은 만큼 무기 모듈을 잔뜩 채워 화력을 끌어올릴 수도 있고, 보조 모듈을 종류별로 넣어 보조함으로도 운용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특수슬롯이 4개인데다 특수 모듈 절감 효과가 있으니, 가급적 특수모듈을 최대한 활용하는 패턴으로 개조하는게 좋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성계를 직접 공격하여 함락시키는 상륙함이나, 함재기를 싣는 항모, 폭격기만 싣는 공성함 정도로 개조하기 좋습니다.


페널티로 요타급 함선 제작을 하는 즉시 그 성계의 과학 생산력에 20% 페널티를 먹습니다.

이 때문에 건조하는데 수십턴이 걸리는 소규모 성계에서 만들지 말고, 생산력이 가장 높은 성계에서 단시간에 건조를 끝마치는게 좋습니다.



번역 미스나 오류 및 추가사항 있으시면 제보 바랍니다.


  1. 번역은 엔하위키 참조하였습니다. [본문으로]
  2. 세율을 낮출수록 과학 생산력이 증가 [본문으로]
  3. 함대의 생산가속, 함대의 수리비, 함대 사령관의 고용과 유지비, 전술 스킬 사용 비용 등 [본문으로]
  4. 원래 1000 산업인데 소폰 페널티로 +10% 증가해서 1100 산업 [본문으로]
  5. 수리 모듈은 최대 체력의 % 단위로 수리하기 때문에 방어 모듈을 달아 방어력을 올리는것 보단, 장갑 모듈을 달아 피뻥을 하는게 효율적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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