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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게임]/[매직 더 개더링]

[공략/매직 듀얼즈] 에테르 봉기. 다색

by 구호기사 2017.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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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 듀얼즈 세트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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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오리진

젠디카르

전투

관문수호대의

맹세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섬뜩한 달

칼라데시

에테르 봉기



- 에테르 봉기 다색 주요 기능 -


봉기


봉기는 자신이 조종하는 지속물이 전장을 떠났을때 특수한 능력을 부여하는 기능입니다. '봉기가 일어남 → 탄압으로 사망자 발생 → 빡친 시민들이 잠재능력 각성'이 컨셉...

지속물이 떠날때 보너스를 주는 능력은 예전에도 있었지만, 봉기는 지속물이 떠나는 턴에만 영향을 받는다는게 중요합니다. 생물이나 부여마법은 자신의 턴에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생물을 공격시켜서 무덤에 보내거나, 희생이 가능한 지속물을 자신의 턴에 희생시켜야 합니다. 이 때문에 덱을 공격적으로 운영해야 봉기효과를 누릴 수 있죠.

꼭 생물을 희생시킬 필요는 없으며, 전장을 떠날 수 있는 지속물이면 전부 봉기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자기희생이 가능한 페치랜드[각주:1]나 마법물체를 섞어주면 봉기덱을 굴리기 편해지죠.

봉기효과가 있는 순간마법은 적 턴에 지속물이 떠나도 효과를 받을 수 있지만, 생물이나 부여마법보다 희귀해서 보기 어려우니 참고합시다.



에너지


에너지는 칼라데시부터 추가된 기능으로, 마나와는 별개로 모을 수 있는 자원입니다. 에너지 카운터는 제한없이 누적되며, 모아놓은 에너지는 카드의 능력을 이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사용 스킬은 선행조건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있는데, 조건이 없는 경우 순간마법 타이밍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순간마법과 마찬가지로 스택을 쌓아 카운터 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죠.

에너지 카드들은 모이면 모일수록 시너지효과가 발생되므로, 에너지 카드만 꽉꽉 채운 에너지덱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에너지 기능은 다른 기능들과 따로 노는 경향이 강해서, 에너지덱 외에는 써먹기 힘든 경우가 많죠. 일부 카드는 에너지덱이 아니더라도 쓸 수 있지만, 대부분 에너지덱에서만 쓰이게 됩니다.



비행


비행생물은 공격할때 지상생물에게 저지당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지상생물이 공격할땐 비행생물이 자유롭게 저지할 수 있습니다. 비행유닛이 있으면 적의 방어를 뚫고 공격가기 쉬워지지만, 비행생물은 지상생물보다 발동비용이 비싸거나 공방 능력이 떨어지므로, 비행유닛과 지상유닛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 생물은 조건을 충족하면 일시적으로 비행을 얻기도 합니다. 또, '대공' 능력이 있는 지상생물은 비행생물을 저지할 수 있어, 비행생물 방어용으로 쓰이게 되죠.

녹색을 제외한 색들은 다양한 비행생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백색은 신령, 천사, 청색은 드레이크, 하늘고래, 흑색은 박쥐, 악마, 적색은 불사조, 드래곤 등이 대표적... 녹색은 지상생물의 능력치가 높은 대신 비행생물이 거의 없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대공생물을 운영하게 됩니다.



급조


급조는 마법물체 하나를 탭하여 무색마나 발동비용을 1 줄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예를들어, 무색3 유색1마나를 요구하는 급조 주문을 발동할때, 마법물체 3개를 탭하면 유색1개만으로 발동이 가능해지는거죠. 유색마나 발동비용은 줄일 수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대지는 있어야 합니다.

급조 주문들은 그냥 발동하면 가성비가 떨어지지만, 급조를 적용할수록 가성비가 좋아집니다. 이 때문에 마법물체를 많이 까는게 중요하므로, 1/1 마법생물체 토큰을 찍어내거나, 저발비 마법물체를 잔뜩 까는 스타일로 운영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마법물체 생물이나 탑승물을 탭하면 공격이나 방어를 할 수 없으므로, 탭해도 성능에 영향이 없는 마법물체 위주로 탭하는게 좋죠.

급조 주문들은 마법물체덱에서 주로 사용되며, 급조 발동은 카운터 당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탭하는 순간 마법물체가 제거당해도 할인효과가 정상적으로 적용됩니다.


점술


점술 능력은 자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를 보고, 그 카드를 그대로 둘지 서고 맨 밑으로 옮길지 선택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예를들어, 점술 1이면 서고 위의 카드 한 장을 볼 수 있고, 점술 3이면 세 장을 볼 수 있죠. 여러장을 점술로 볼 경우, 원하는 순서로 서고 위에 둘 지 서고 밑에 둘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쓸모없는 카드를 걸러낼 수 있어 다음 드로우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므로, 점술을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면, 대지가 없어서 말라죽는다던가, 대지만 나와서 망하는 최악의 사태를 방지할 수 있죠. 다만, 서고 맨 위에 올린 후에 서고를 섞어버리는 카드(페치랜드, 튜터[각주:2] 등)를 사용하면 점술의 의미가 없어지니 주의합시다. 반대로, 상대가 점술을 사용한 경우, 상대의 서고를 섞는 카드로 훼방을 놓을 수도 있습니다.



1. 생물



대형 보아뱀 (언커먼)


눈이 귀엽다

생물, 마법물체, 플레이어에게 쌓인 카운터가 1개 이상 놓이려고 하면 추가로 1개를 더 쌓게 해 주는 흑녹 생물입니다. 카운터의 종류는 관계가 없으며, 카운터의 갯수보다는 횟수가 더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대형 보아뱀 한 마리가 있을때 +1/+1 카운터를 단번에 5개를 놓는다면, 최종적으로 카운터가 6개 올라갑니다. 하지만, +1/+1 카운터 1개를 5번 놓는다면, 최종적으로 카운터 2개씩 5번 놓입니다. 이 때문에, 카운터를 한번에 많이 올리지말고, 짜잘하게 조금씩 올리는게 더 효율적이죠.

카운터덱의 핵심 키카드로, 카운터 관련 카드를 꾸역꾸역 넣은 덱에 대형 보아뱀만 넣어주면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발휘합니다. 카운터 올리는 모든 카드들과 궁합이 쩔어주므로, 카운터덱을 짠다면 필수적으로 넣어주는게 좋지만, 흑색과 녹색이 필요하므로, 다른 색은 3색이상으로 세팅해야 한다는게 단점... 이 때문에, 색이 꼬이지 않도록 다색마나를 뽑아낼 수 있는 카드를 준비해주는게 좋습니다.

대형 보아뱀 자체도 마나대비 전투력이 괜찮은 편인데, 튼튼한 수제품(칼라데시)이나 광포화 장치(에테르 봉기)로 카운터를 올려주면 최소 4/5로 이상으로 성장하므로, 주력 공격수로도 쓸 수 있습니다. 대형 보아뱀의 능력은 카운터가 올려질때마다 적용되므로, 약탈하는 반디르(에테르 봉기)같이 매턴 +1/+1 카운터를 이리저리 옮기는 생물이나, 이동식 노포(에테르 봉기)처럼 스스로 카운터를 올리는 생물과 조합해주면 더욱 쓸만하죠. 또는 비행선 약탈자(에테르 봉기)로 카운터를 강제로 올릴때도 영향을 주므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카운터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대형 보아뱀의 능력은 부여마법이나 플레인즈워커의 카운터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영향 줬더라면 개사기였겠지... 이 때문에, 단합 촉구(에테르 봉기)와 조합하는건 큰 의미없고, 플레인즈워커덱에서도 굳이 넣어줄 필요는 없는 편...




신속땜질지구 기술자 (언커먼)


전투 시작에 마법물체 생물에게 +2/+0 버프를 부여해주는 흑적 기능공입니다. 자기 자신에겐 적용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마법물체 생물을 섞어줘야 제 역할을 할 수 있죠.

턴이 끝나면 공격력 버프가 사라지므로, 전투단에 공격을 해야 밥값을 할 수 있습니다. 1/1 토큰을 3/1 토큰으로 만들어, 적 위니와 맞바꿔도 좋고, 마법물체 생물이나 탑승물에 부여하여 공격가는 것도 좋습니다. 공격력만 버프하므로, 쾌속 순찰차(칼라데시)나 타원경주로 경주자동차(칼라데시)같이 돌진이 있는 탑승물에 써주는게 가장 좋은데, 돌진생물이 없으면 비행이나 호전적 생물에게 걸어주는게 유효합니다.

단점이라면, 탑승물을 제외한 마법물체 생물 중에선, 돌진을 가진게 거의 없다는거... 이 때문에 탑승물을 써야 밥값을 할 수 있는데, 본격적으로 탑승물덱을 짜려면 적백으로 세팅해야 하므로, 이 놈까지 넣기엔 색꼬임이 부담스럽습니다. 또, 적흑 마법물체덱은 마법물체의 희생과 재활용 기능을 주력으로 쓰게 되는데, 신속땜질지구 기술자는 이것과 동떨어진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적흑덱에서도 따로 노는 경향이 있죠. 차라리, 다색이 아니라 적색생물이었다면 훨씬 쓸만했을텐데....

이 때문에, 적흑 마법물체덱보단 적색 중심의 어그로덱을 짜서, 공격적인 마법물체 생물과 같이 사용하는게 무난합니다. 대표적인게 신속땜질지구 왕도마뱀(칼라데시)같이 호전적이 있는 마법물체 생물이나, 밀수꾼의 비행선(칼라데시)같이 빠른 타이밍에 쓸 수 있는 탑승물이 유효한 편...




무법자 바퀴조종사 (언커먼)


탭할대마다 목표생물을 방어불가로 만들어버리는 적백 생물입니다.

적백 드워프+탑승물덱에서 쓸만한 생물로, 공격은 물론 탑승물에 태울때도 능력이 발동되므로, 상대의 가드를 해체하면서 효율적으로 줘팰 수 있습니다. 일부러 토큰을 방어불가로 만들어서 떡대생물을 희생하게 만든다던가, 떡대를 탭해서 위니를 잡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죠. 무법자 바퀴조종사가 많아질수록 방어불가 생물이 늘어나므로, 상대는 속수무책으로 쳐맞게 됩니다.

단점은, 백색이 섞인 생물치고 전투력이 애매합니다. 이 때문에, 전황이 불리해서 방어만 해야할땐 별 도움이 되지 않죠... 또, 끝없는 감시(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같이 경계능력을 주는 카드와 궁합이 꽝이라서, 덱 세팅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주로, 모범 조종사 데팔라(칼라데시)를 섞은 드워프+탑승물덱에서 쓰기 좋은데, 데팔라 버프를 받으면 4/3이 되므로, 무법자 바퀴조종사 두마리 정도만 매턴 달려도 꽤나 압박스럽습니다. 또, 기본 공격력이 3이라서 창공의 지배자(칼라데시), 키란의 심장(에테르 봉기), 노포 돌격차(스타터덱), 보멧 상선(칼라데시) 등에 자력 탑승할 수 있으므로, 탑승물들과의 궁합도 괜찮은 편... 탑승만해도 적 생물 하나의 가드를 해체해버리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밀어붙이기 좋습니다.




악당 제련가 (언커먼)


전장에 들어올때 카드 1장과 2에너지를 주는 녹청 생물입니다.

녹청 에너지덱에서 사랑받을 생물로, 발동에 성공하면 본전이 거의 회수되기 때문에, 바로 고기방패로 소모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드로우 능력과 에너지 수급 능력은 하나하나 버릴게 없는 꿀 스킬인데다, 생물에게 깜빡임[각주:3]을 주는 역동하는 정수(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로 격발능력을 재활용할 수도 있어서, 색깔이 맞는 에너지덱이라면 반드시 쓰게 될 생물...

8에너지로 모든 생물을 바운싱하는 에테르돌풍 고대생물(칼라데시)하고도 궁합이 좋습니다. 악당 제련가를 소환해 드로우를 한 뒤 바운싱해버리면, 다시 악당 제련가를 소환해서 드로우를 할 수 있죠. 2장의 악당 제련가가 손에 있고, 에테르돌풍 고대생물이 전장에 있다면, 매턴 전역 바운싱+2 추가드로우를 할 수 있어서, 전장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에테르돌풍 고대생물이 계속 유지되면 뭘해도 이긴다는 점은 제쳐둡시다.

단점이라면 녹청 2색 생물이다보니, 흑색, 적색, 백색 에너지덱에 넣기는 애매합니다. 뭐, 흑색은 반짝소매협회 절도범(에테르 봉기)이 있어서 악당 제련가를 안써도 아쉬울게 없지만, 적색과 백색은 드로우를 지원하는 에너지 카드가 없다보니, 안 쓰기엔 아쉽고 쓰기엔 부담스러운 계륵같은 느낌의 카드가 되었죠. 이 때문에, 적색이나 백색 에너지덱은 3색으로 세팅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드로우 수단을 준비합시다.




무법자 선동가 (언커먼)


봉기조건을 만족시키고 소환하면, 무덤에 있는 전환마나비용 2이하 지속물을 전장(!)으로 되돌려버리는 녹백 인간생물입니다. 전환마나비용 2 이하는 별거 아닌거 같지만, 중요한건 이 놈이 인간이라는 거...  인간덱에서 이놈이 무덤에서 퍼 올만한 것들은, 탈리아의 부관(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한웨이르 민병대 대장(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베테랑 성전사(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고독한 기수(섬뜩한 달)같이 쟁쟁한 키 카드급 생물들이 많습니다. 특히, 전장에 들어올때 모든 인간에게 카운터를 올리는 탈리아의 부관하고 궁합이 좋아서, 탈리아의 부관을 일부러 무덤에 보낸 뒤, 무법자 선동가로 살려내면서 카운터를 올리는 패턴이 흉악합니다. 이 경우 무법자 선동가 자신도 4/3 으로 들어오므로, 전투력도 굉장히 좋아지죠. 참고로, 2코스트 이하 지속물이면 전부 전장에 되돌릴 수 있으므로, 한번 쓴 페치랜드나 무법자 지도(에테르 봉기)를 다시 재활용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무법자 선동가 자신은 3코스트라서, 무법자 선동가를 소환하면서 무법자 선동가를 살리는건 불가능합니다. 다행이다. 그래도, 백색이나 녹색에는 무덤에 있는 생물을 손으로 불러오는 주문이 종종 있으므로, 세팅에 신경쓰면 여러번 써먹을 수도 있죠.

참고로, 무법자 선동가는 스타터덱에 포함된 카드라서, 에테르 봉기 부스터를 하나만 긁어도 3장을 줍니다.




변경지대 멧돼지 (언커먼)


공격력 2이하 생물에게 저지당하지 않는 적녹 생물입니다.

벽으로 초반을 버티는 상대에게 명치폭격을 먹일 수 있는 생물로, 거의 모든 벽들은 공격력이 0이라서 멧돼지를 저지할 수 없습니다. 또, 1/1 토큰이나 치명타 위니 깔아놓고 시간끄는 상대에게도 강력해서, 상황만 잘 받쳐주면 상대를 강력하게 압박할 수 있죠.

허나 상대가 미드레인지덱[각주:4]이라면 정말 쓸모가 없습니다. 아무 전투기능이 없는 4/4 생물 정도면, 미드레인지덱의 떡대들 상대로는 아무것도 못하죠. 멧돼지답게 돌진이라도 있었으면 마법진 덕지덕지 달고 달리는 용도로 쓸 수 있었겠지만, 별다른 전투기능이 없다보니 한계가 명확합니다. 더구나, 에테르권 수확기계(에테르 봉기)를 자력으로 못 뚫는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서, 이래저래 상황도 안 받쳐주는 생물...




첨탑 순찰대 (언커먼)


소환하면 적 생물 하나를 한턴동안 탭하는 백청 비행생물입니다. 탭된 생물은 다음턴 유지단에 언탭되지 않으므로, 총 2턴동안 무력화를 할 수 있죠.

단독으로 쓰면 그렇게 쓸만한 생물은 아닙니다. 다색 4코스트 생물이 3/2 비행밖에 안된다는건 기대이하인데다, 생물은 묶어둘 수 있지만 탑승물은 묶을 수 없어, 상대가 탑승물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잉여가 될 확률이 높죠. 특히 에테르권 수확기계(에테르 봉기)나 키란의 심장(에테르 봉기) 상대로는 자력저지도 불가능하여, 한계가 명확합니다.

그래도, 상대가 마법진을 덕지덕지 붙인 소수의 생물로 밀어붙이는 덱이라면 시간벌때 유용하고, 깜빡임 능력이 있는 주문으로 격발능력을 여러번 써먹으면 꽤 쓸만하므로, 덱 세팅에 신경쓰면 밥값은 할 수 있습니다. 또, 인간이라서 인간덱에 넣어서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죠. 백청 2색을 쓰는 비행유닛이므로, 모든 비행유닛에게 +1/+1 버프를 주는 뇌명 와이번(오리진)과 조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뇌명 와이번도 백청이라, 같이 쓰기 좋습니다) 즉, 첨탑 순찰대를 쓰고 싶다면, 덱 세팅에 신경을 써서 시너지카드를 조합해주는게 필요하죠.




독불장군 날틀제작자 (언커먼)


다색 5코스트에 2/2 기능공 한마리와 1/1 비행토큰 두개라는 답없는 가성비를 보여주는 기능공입니다.

급조능력이 있어서 0코스트 장비를 뿌리면 2턴째 소환이 가능하긴 한데, 다색이다보니 2턴째 딱 맞춰 내려놓기가 생각보다 힘들고, 내려놓아도 아무런 스킬이 없어서 애매합니다. 차라리 비슷한 생물인 돌개 부리는 도적(오리진)은 발동비용도 1코스트 저렴하고, 똑같이 2/2 지상생물 하나, 1/1 비행토큰 두개를 전장에 놓으며, 추가로 마법물체를 탭해서 저지불가로 만들어주는 스킬까지 가지고 있어, 독불장군 날틀제작자보다 가성비가 더 좋습니다. 이놈을 쓰려면 0코스트 장비와 저코스트 마법물체를 잔뜩 넣은 급조덱을 짤 수 밖에 없는데, 빨리 불러내도 썩 강하지 않다는게 한계점...

굳이 이놈을 쓰고싶다면 0코스트 장비와 저코스트 마법물체를 잔뜩 넣고, 급조능력이 있는 요새 발명가(에테르 봉기)와 철공소 싸움꾼(에테르 봉기)같은 청색, 적색 생물을 조합하여, 빠른 타이밍에 게임을 터트리는 어그로덱을 짜는게 무난합니다. 운좋게 초반에 0코스트 장비를 잔뜩 뿌릴 수 있다면 생각보다 강한 푸쉬력을 보여주므로, 세팅에 따라선 아예 못 쓸 생물은 아니죠.



2. 부여마법



숨겨진 비축물 (언커먼)


봉기조건을 만족시키면 내 종료단에 1/1 토큰을 뱉어내는 부여마법입니다.

자신의 지속물을 희생시킬 수 있는 능력과 궁합이 좋은데, 방종한 귀족(오리진), 쪼개진 뼈가시(오리진), 거만한 구조대(에테르 봉기) 등으로 내 지속물을 희생하면 봉기조건이 만족되므로 종료단에 토큰이 튀어나옵니다. 이 토큰을 다음턴에 희생시키면 또 토큰이 나오죠. 이런 식으로 손해 없이 계속 생물을 희생시킬 수 있으므로, 희생으로 보너스를 얻는 카드들과 궁합이 좋습니다. 또, 숨겨진 비축물이 여러장 깔려있으면, 하나만 희생시켜도 여러개의 토큰이 튀어 나오므로, 생물의 수를 불려나갈 수도 있죠. 숨겨진 비축물에 1마나 + 생물 하나 희생으로 점술을 쓸 수 있는 능력이 있으므로, 할거 없을땐 점술로 토큰을 희생시키도 됩니다.

백색이 섞여있으므로 토큰을 강화시킬 수 있는 장신구 공예의 대가(칼라데시)를 조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또, 페치랜드, 무법자 지도(에테르 봉기), XX 장치(에테르 봉기)같이 자기희생이 가능한 카드를 많이 섞어주면 생물손해 없이도 토큰을 불려나갈 수도 있죠.

단점은 판쓸이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판쓸이는 대부분 집중마법이라 상대턴에 발동이 되는데, 상대턴엔 봉기조건을 만족시켜도 토큰이 나오질 않으므로, 한방에 폭망할 위험이 있죠. 이 때문에, 숨겨진 비축물을 키 카드로 쓰고 싶다면, 판쓸이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해 둡시다.




아자니의 맹세 (레어)


플레인즈워커 아자니의 전설 부여마법입니다. 전장에 들어올때 모든 생물에 카운터를 올리고, 이후 발동하는 플레인즈워커의 발동비용을 1 줄여주는 효과를 부여하죠. 전설 부여마법이라 두개를 깔면 하나가 보깨지니, 할인효과는 1코스트만 줄일 수 있습니다.

니사의 맹세(관문수호대의 맹세)와 함께 플레인즈워커덱의 키카드인데, 니사의 맹세는 녹색이므로 아자니의 맹세와 같이 쓰기 좋습니다. 둘 다 깔릴 경우, 모든 플레인즈워커가 색꼬임 없이 1턴 일찍 나오므로, 플워커만으로 게임을 터트려버릴 수도 있죠. 또, 아자니의 맹세가 파괴당하더라도 생물들에게 올린 카운터는 사라지지 않아 손해가 없습니다. 또, 발동비용이 2밖에 안드므로, 무법자 선동가(에테르 봉기)로 무덤에서 퍼와서 연속으로 카운터를 올리는 패턴도 가능하죠.

단점이라면, 듀얼즈에선 레어카드를 덱에 2장만 넣을 수 있으므로, 아자니의 맹세가 다른 플워커를 소환하기 전에 나와준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플워커 깔기전에 나와주기만 하면 개이득이긴 한데, 플워커들은 미식레어라 덱에 1장씩만 들어가니, 아자니 맹세 깔고 플워커를 칼타이밍에 까는건 운이 필요하죠. 이 때문에 오프라인처럼 슈퍼프렌즈덱[각주:5]을 짜긴 좀 힘듭니다.




테제렛의 손길 (언커먼)


아무 마법물체를 5/5 생물로 바꿔주는 청흑 마법진입니다.

주 용도는 발동비용이 저렴한 장비나 마법물체를 첫턴이나 둘째턴에 깐 뒤, 3턴째 이거달고 달리는 거... 선공잡고 칼패턴으로 달리면, 상대에게 치명타 생물이 있지않는 이상, 무조건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디나이얼을 맞더라도 무덤에 가는 마법물체를 손으로 되돌려주므로, 한번 더 재활용 할 수 있죠. (테제렛의 손길은 무덤에 갑니다) 이를 이용해, 자기희생이 가능한 마법물체에 달고, 희생능력을 쓴 뒤에 재활용 한다던가, 잃으면 아까운 마법물체에게 보험삼아 달아주는 식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다만, 추방이나 서고넣기 등에 당하면 손으로 돌아오지 않으니 주의...

대응책은 요새화된 성곽(젠디카르 전투)같이 방어력이 변태적으로 높은 벽을 깔거나, 치명타 생물을 깔아놓고 대지가 많이 깔릴때까지 버티는게 정석... 제일 좋은건 순간마법 디나이얼이나 바운싱으로 테제렛의 손길을 무덤에 보내버리는 건데, 치명적 밀치기(에테르 봉기)가 꽤 잘 먹히니, 흑색이라면 대응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3. 집중마법



사악한 암시 (레어)


발동비용이 변태적인 집중마법으로, 무려 청흑적 3색에 5코스트 비용이 듭니다. 효과는 상대는 생물이나 플레인즈워커 하나를 희생하고 1 한데스, 나는 무덤에서 생물이나 플레인즈워커 하나를 손으로 되돌리고 1드로우의 복합효과죠. 플레인즈워커를 한방에 작살내는 몇 안되는 카드이므로, 상대가 생물없이 플워커만 내려놨을때 바로 요단강 너머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주문의 진가는 쌍두거인전에서 발휘되는데, '각 상대'를 목표로 잡으므로 상대 두명 전부 생물 희생하고 카드 버려야 합니다. 팽팽한 상황에서 단번에 우위를 점할 수 있어, 쌍두거인전 한정으로 굉장히 쓸만한 주문... 개인전에선 3색이라는 점과 5코스트라는 발동비용, 그리고 쌍두거인전보다 효과가 반감되는 점 때문에 상대적으로 효율이 떨어지니, 취향에 따라 씁시다. 뭐, 유색마나를 하나씩밖에 안 먹다보니, 다색마나를 뽑아낼 수 있는 재배자의 이동주택(칼라데시)이나 생명을 일으키는 드루이드(오리진)을 쓰면 생각보다 쉽게 쓸 수 있는 편... 플레인즈 워커를 무덤에서 되살리는 몇  안되는 주문이라서, 슈퍼프렌즈덱을 짤때 2장 꽉꽉 채울만 합니다.

참고로, 사악한 암시가 무덤에 있다면 볼라스 플레인스워커를 발동할때 충성 카운터 하나를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근데, 듀얼즈에선 볼라스가 안 나옵니다...띠용~~~



4. 플레인즈워커




책략가 테제렛 (미식레어)


위에는 테제렛인데, 밑에는 테저렛이다.... 오타보소...

칼라데시와 에테르봉기의 흑막을 담당하는 청흑 플레인즈워커 테제렛입니다. 4 코스트에 5 충성카운터를 들고 나와, 비용대비 맷집이 상당히 준수하다는게 강점... 그래서 선공잡고 4턴째 내려놓으면 잡기가 굉장히 힘들고 잡히더라도 시간 끌어주는 동안 충분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주로 마법물체에 특화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청흑 마법물체덱의 키카드로 쓰기 좋은 편...


+1 : 자신을 희생해서 아무색의 마나를 생산하는 마법물체를 하나 만듭니다. 성능은 좀 구린 편인데, 이거 자체만으론 효과를 보기 어렵고, 생겨난 마나로 뭔가를 해야 이득을 볼 수 있어서 한계가 명확하죠. 또, 자기보호능력이 없어 생물을 안 깔아두면 계속 쳐맞는 것도 단점... 대신, 손에 마법물체나 급조카드가 있다면, 빠른 타이밍에 발동할 수 있고, 다색덱을 운용할때 색꼬임을 방지해줍니다. 또, 마법물체를 희생하면 봉기조건이 만족되므로, 봉기카드를 쓸대도 써먹을 수 있죠.


-2 : 생물 하나에게 자신이 조종하는 마법물체 수 만큼의 +X/-X 를 먹입니다. 마이너스 페널티는 무적을 씹어버리므로, 불사의 유격병 야헤니(에테르 봉기)나 비밀조직 암상인(칼라데시)도 쉽게 잡을 수 있죠. 공격력이 늘어나는걸 이용해 상대를 아프게 때릴때 쓸 수도 있지만, 플워커의 능력은 집중마법 타이밍에만 가능해서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이 때문에, 공격용으로 쓸려면 비행생물 처럼 잘 저지당하지 않는 생물에게 씁시다.

참고로, 테제렛의 초기 충성도가 5라 연속으로 두번 써도 안 죽습니다! 마법물체 잔뜩깔고 테제렛 불러낸 뒤, 상대의 키유닛 두마리 짤라먹는 것만으로도 4코스트 밥값을 하고도 남죠.


-7 : 마법물체를 매턴 하나씩 5/5 생물로 만들어주는 휘장[각주:6]을 부여합니다. 궁극기치고 꽤 단촐한데, 상대가 6/6 이상의 떡대를 잔뜩 깔면 고기방패 이상 활약하기 힘들고, 마법물체가 없으면 휘장이 그냥 놀게 되죠. 테제렛이 4코스트에 5충성도를 가지고 나오므로, 한대도 안맞으면 6턴에 궁극기가 터지니 일부러 성능을 낮게 설정한듯 합니다. 그래도, +1 스킬로 찍어낸 마법물체가 잔뜩 있다면, 궁극기만으로 겜 끝낼 수 있으므로, 4코스트 플워커치곤 무난한 성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마법물체덱에서만 쓸 수 있는 녀석이라 범용성이 떨어지지만, 플워커 중에선 손꼽히게 맷집이 튼튼하고 궁극기 발동이 쉬워서, 빠른 타이밍에 불러내면 그만큼 밥값을 할 수 있는 녀석입니다. 그래도, 궁극기 성능이 애매해서, 궁극기에 집착하기보단, -2 스킬을 주력으로 적의 중요생물을 하나씩 끊어먹는게 무난한 편... 자기보호 능력이 없으므로, 방어생물을 준비한 뒤에 소환하는걸 잊지맙시다.




단호한 아자니 (미식레어)


벌크업한 아자니

아자니가 청녹 플레인즈워커로 돌아왔습니다. 6코스트라는 정신나간 비용을 갖고 있지만, 스킬 하나하나가 무시무시한 녀석... 그냥 놓기엔 부담스러운 비용을 가지고 있어서, 아자니의 맹세(에테르 봉기)를 깔고 5코스트에 소환하는게 최상의 패턴입니다.


+2 : 서고 위 세장을 보고 대지가 아닌 지속물(생물, 마법물체, 부여마법, 플레인즈워커)을 전부 손으로 가져오는 정신나간 드로우 스킬입니다. 아자니가 이걸로 드로우하면서 지속물 깔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전장을 장악해버리죠. 더구나 스킬 한번에 충성도가 2개씩 쌓이므로, 매턴 이것만 써도 더럽게 안 죽습니다. 단점이라면, 대지가 밀려나가므로 대지파괴 주문을 당하면 독이 될 확률이 높고, 순간마법 집중마법도 밀려나므로 중요한 키카드를 쓰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단호한 아자니를 쓰고 싶다면, 순간마법과 집중마법 비중을 줄이고, 부여마법과 마법물체 비중을 높이는게 무난하죠.


-2 : 생물 하나를 추방하고 그 생물의 공격력만큼 생명점을 주는 스킬입니다. 생물 하나 닥추방이란 어마어마한 능력에 비해 생명점 조금 회복시켜주는 페널티는 아무것도 아니죠... 추방덕에 무적도 씹고, 무덤에 갈때 격발되는 능력도 무시되며, 재활용도 불가능합니다. 더 무서운건 아자니의 첫번째 스킬이 +2다보니 두턴에 한번씩 쓸 수 있다는 거... +2, -2, +2, -2 반복 발동하면, 전장은 아자니가 드로우한 생물로 가득차면서 상대 생물진은 걸레짝이 됩니다. 상대방 생명점을 아무리 채워주더라도, 생물 왕창 깔아두면, 몇턴내로 생명점 몇백점 날리는 것도 어렵지않아 별 문제가 안되죠.


-9 : 조종하는 모든 생물에 +1/+1 카운터를 다섯개 올리고, 플레인즈워커에겐 충성 카운터 다섯개를 올립니다. +1/+1 카운터 다섯개는 -9나 먹는 궁극기치고 초라하지만, 플워커 충성도를 5개 올리는게 정말 무섭습니다. 다른 플레인즈워커가 있다면 연쇄적으로 궁극기가 터지므로, 이거 한번에 게임이 터지죠. 특히, 타미요 궁극기랑 같이 터지면, 아자니가 드로우하는 모든 지속물이 바로 전장에 깔리는 충격과 공포의 현장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말해, 다른 플워커가 없으면 효율이 좀 떨어지는 궁극기라서, 생물이 엄청 깔려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2 스킬로 적 생물 계속 짤라먹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아자니는 발동비용이 무거운데 기본 충성도가 4밖에 안된다는게 약점입니다. 대신, 기본스킬이 +2라서 두번 이상 발동하면 그 이후론 정말 안 죽으므로, 그때까지 버티는게 중요... 6턴째 아자니를 내려놓았다면 9턴째 궁극기 발동이 가능한데, 한대도 안 맞았으면 궁극기 발동하고도 살아있으므로, 장기전이 될수록 무섭습니다.

발동비용이 높다보니 아자니의 맹세와 녹색의 마나부스팅 능력을 활용하여 소환하는게 안정적이며, 다색이므로 니샤의 맹세도 깔아두면 좋습니다. 또, 덱을 세팅할때 아자니의 +2스킬로 대지가 말리지 않도록 페치랜드를 무법자 지도(에테르 봉기)로 대체하는게 나을수도 있죠. (아자니의 +2 능력으로 드로우할 경우, 페치랜드는 서고 밑으로 밀려나버리지만, 무법자 지도는 손으로 들어옵니다)

발동비용이 높아 불러내긴 어렵지만, 일단 나와서 유지만 되면 혼자서 게임을 터트릴 수 있으므로, 6코스트 플워커 이름값은 합니다. 다만, 상대가 밀덱일때 초고속으로 덱이 갈려나가므로 주의...



- 총평 -


에테르 봉기에선 모든 플레인즈워커가 다색으로만 출시했습니다. 이 때문에, 단색덱에서 플레인즈워커를 쓰고 싶으면, 눈물을 머금고 예전 부스터를 뜯어야죠. 또, 테제렛은 마법물체덱에서만 쓸 수 있고, 아자니는 다색에 6코스트나 하므로, 둘 다 덱을 상당히 가립니다. 이 때문에, 범용적으로 쓸 수 있는 플레인즈워커를 원한다면, 찬드라, 니사, 제이스, 기디온같이 옛날 부스터에 나오는 단색 플워커를 노리는게 낫죠. 테제렛이나 아자니는 관련된 시너지카드가 준비된 상태에서 써야 제 힘을 발휘할 수 있으니, 카드풀이 어느정도 풍족해진 상태에서 노려봅시다.

생물이나 주문 중에선 에테르 봉기에서 추가된 봉기와 급조 관련 카드가 많고, 칼라데시에서 추가된 에너지 관련 생물도 있으며, 카운터덱에서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생물도 있어서, 관련덱을 짤때 노려볼만 합니다. 다만, 혼자서 날로먹는 전설 생물이나 사기 카드는 없고, 다른 카드와 조합해야 힘을 발휘하는 카드가 대부분이라, 덱 세팅에 신경 써야 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Notice.

흑백카드는 아직 얻지 못한 카드입니다.

카드 평가는 매직 듀얼즈 기반(매직 오리진+젠디카르 전투+관문수호대의 맹세+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섬뜩한 달+칼라데시+에테르 봉기) 입니다. 이 때문에, 오프라인 스탠다드와 평가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일부 오프라인 카드들은 듀얼즈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에테르 봉기 카드는 정보 찾기가 힘들어, 혼자서 연구한터라 활용법에 한계가 있습니다. 추가적인 활용법이 있으면 제보해 주세요.


  1. 마나를 생산하지 않는 대신, 자신을 희생해서 서고에서 대지를 찾아오는 대지 [본문으로]
  2. 서고에서 원하는 카드를 찾아오는 카드를 통칭하는 말. 찾아온 뒤에는 서고를 섞게 됩니다. [본문으로]
  3. 생물을 잠시 추방했다 다시 전장에 들여오는 능력. 주로 디나이얼을 피하거나 붙어있는 마법진을 떼어내고 싶을때 사용됩니다. [본문으로]
  4. 거대생물 위주로 운영하는 덱. 초반 타이밍을 빠르고 안전하게 넘기기 위해, 마나 부스팅, 생명점 회복, 판쓸이 등을 이용합니다. [본문으로]
  5. 생물을 거의 안 쓰는 대신, 플레인즈워커와 그걸 보조할 카드로 구성하는 덱. [본문으로]
  6. 부여마법과 흡사한 효과를 부여하며, 한번 발동되면 제거당하지 않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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