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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소비에트 지휘관]

[공략/소련] COH2 : 방어 전술 (Defensive Tactics)

by 구호기사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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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쉬카 38 중기관총 (DShk 38 Heavy Machine Gun)

두쉬카 38 중기관총 (DShk 38 Heavy Machine Gun)   300 인력   2 CP

 

두쉬카 38 중기관총 1분대를 외부에서 호출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련군 두쉬카 38 중기관총 포스팅 참조)

 

 

2. HM-38 120mm 박격포 (HM-38 120mm Mortar Squad)

HM-38 120mm 박격포 분대 (HM-38 120mm Mortar Squad)   340 인력   2 CP

 

HM-38 120mm 박격포 1분대를 외부에서 호출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련군 HM-38 120mm 박격포 포스팅 참조)

 

 

3. M-42 45mm 대전차포 (M-42 45mm AT Gun)

M-42 45mm 대전차포 (M-42 45mm AT Gun)   240 인력   2 CP

 

M-42 45mm 대전차포 1분대를 외부에서 호출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련군 M-42 45mm 대전차포 포스팅 참조)

 

 

4. 향상된 요새화 (Advanced Fortifications)

향상된 요새화 (Advanced Fortifications)   2CP

 

전투공병이 전차장애물, 벙커, PMD-6 대보병 지뢰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벙커 (Bunker)   150 인력

 

전투공병이 벙커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벙커에선 60탄약을 지불하여 두쉬카 38 거치기관총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련군 벙커 포스팅 참조)

 

전차 장애물 (Tank Trap)   무료

전투공병은 보병은 통과할 수 있지만, 차량이나 전차의 이동을 방해하는 전차 장애물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전차 장애물 뒤에 보병을 배치하면 완전엄폐의 효과를 받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련군 전투공병 포스팅 참조)

 

PMD-6 대인 지뢰 설치 (PMD-6 Anti-Personnel Mine)   7 탄약

전투공병은 보병에게 작은 피해를 줄 수 있는 PMD-6 대인 지뢰를 매설할 수 있습니다.

관통력이 낮아서 경차량까진 피해를 주지만, 전차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련군 전투공병 포스팅 참조)

 

 

5. 대전차 감시포격 (Anti-Tank Overwatch)

대전차 감시포격 (Anti-Tank Overwatch)   200 탄약   12 CP

 

신호탄 딜레이 신호탄 지속시간 포격 딜레이 발사횟수
0 5 4 특수

 

피해량 관통력
(근/중/원)
포격범위 발사간격
기본 60
도탄 30
260
(보정없음)
7 기본 3.25
발사 당 -15% 감소
최소 0.5

 

폭발
범위
AOE판정
(근/중/원)
AOE관통
(근/중/원)
피해보정
(근/중/원)
4 1/2/4 1000
(보정없음)
100%/15%/5%

 

특정한 목표 지점에 대전차 감시포격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붉은색 경고 신호탄이 떨어진 뒤, 범위 50 이내에 적 차량이나 전차가 감지되면 45초 동안 자동으로 포격이 떨어집니다.

대전차 감시포격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야가 밝혀진 곳에서만 호출할 수 있습니다.

- 시야가 밝혀진 곳에서만 공격목표를 잡을 수 있습니다.

- 목표를 포착한 뒤에는 시야가 사라져도 포격이 떨어지지만, 재포격을 위해선 시야가 필요합니다.

- 유닛 분류가 차량(Vehicle)인 적 유닛에게만 반응합니다.

- 적에게도 맵에 점선으로 포격 반경이 표시됩니다.

- 적에게도 미니맵에 동심원으로 포격 반경이 표시됩니다.


포격 메커니즘이 특이한데, 초탄 이후 다음탄 발사까지 3.25초가 걸립니다. 이후 한번 쏠때마다 시간이 15%씩 단축되어 최종적으로 0.5초에 한번씩 착탄이 됩니다. 피해량은 그렇게 높지 않지만, 계속 시야를 확보해 주면 연사력이 무지막지 빨라지므로, 어떤 전차라도 도망치지 않으면 걸레짝으로 만들 수 있는 무시무시한 포격... 다만, 2초 이상 적 전차가 감지되지 않으면 포격속도가 3.25초로 초기화되므로, 적 전차의 발을 묶은 뒤 지속적으로 시야를 밝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범위 내에 적 전차가 여러 대 있다면, 번갈아 착탄되기 때문에 화력이 분산됩니다.
전차 사냥용으로 매우 유용하지만, 시야확보가 필수적인게 걸림돌입니다. 방어 지휘관은 정찰 스킬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조명탄을 병용하거나 유닛을 밀어넣어서 지속시간동안 시야를 확보해 줍시다.
재사용시간은 140초인데 지속시간이 45초라서, 실질적인 재사용시간은 95초 입니다.

Tip. 연막으로 전차를 가려도 대전차 감시포격은 피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범위 밖으로 도망쳐야 합니다.

 

 

- 개인전 운용 -

방어 지휘관은 소련의 강력한 콜인 중화기 3종 세트를 전부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지휘관입니다. 1개는 별로 안 강력하지만 넘어갑시다. 소련의 기본 중화기들은 분대원 수가 많아서 생존력이 좋지만, 다른 진영보다 화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방어지휘관이 불러낼 수 있는 중화기들은, M-42 대전차포를 제외하면 성능이 뛰어나서, 기본 중화기를 쓰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화력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M-42 대전차포는 성능이 떨어지지만, 저렴한 비용으로 급한 불을 끄는 용도로 쓸 수 있어서, 나름 가치가 있습니다.

 

형벌빌드와 징집빌드 둘 다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형벌부대를 쓸 때 중화기 지원이 부실하다는 약점을 보완할 수 있어서 궁합이 좋습니다. 징집빌드도 합류 스킬로 중화기 유지력을 높여줄 수 있고, 샌드백으로 중화기에 엄폐물을 제공할 수 있어서 나쁘진 않습니다. 콜인 보병이 없어서, 기본보병들을 3분대 이상 운용해야 하고, 수리보조 스킬이 없는데다, 전차 장애물, 대인지뢰, 벙커를 활용하려면 공병이 엄청나게 바쁘기 때문에, 2분대 이상의 공병이 필요합니다. 즉, 기본적인 조합은 3~4형벌+2공병+정찰차량, 혹은 4징집+2공병 정도가 무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화기들이 CP 해금이라서 기본 중화기보다 등장타이밍이 조금 느리기 때문에, 초반 교전을 잘 해야 합니다. 그리고, 2CP에 동시에 3개의 중화기가 해금되기 때문에, 어떤 중화기를 먼저 불러내느냐도 중요합니다. 상황에 맞지 않는 중화기를 불러냈다가 별다른 활약을 못하면, 지휘관을 선택한 보람도 없이 열세에 처하기 쉽기 때문...  M-42 대전차포를 제외한 중화기들은 가격이 비싸서 막대한 인력이 빨려나가기 때문에, 인력관리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두쉬카를 가장 먼저 불러내어 보병전을 지원한 뒤, 상황을 봐서 박격포나 대전차포를 추가하는 것이 무난하지만, 정답은 없으니 상황에 맞춰서 적절한 중화기를 불러냅시다.

 

이후 운용은 소련의 정석빌드를 따라가는데, 미트초퍼나 T-70을 생산하여 중반 타이밍의 급한 불을 끈 뒤, T-34/76 양산체제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T-34/76은 관통력이 처참해서 추축의 강력한 전차를 단독으로 상대하기 힘들지만, 충각돌격으로 추축 전차를 묶어두고 대전차 감시포격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요령은 충각돌격을 박은 뒤에 감시포격을 호출하는 것이 아니라, 감시포격을 미리 쓴 뒤 상대가 반응해서 도망치려고 할 때 충각으로 박는 것...  하지만, 충각돌격과 대전차 감시포격이 너프당한 이후로는 단독으로 킬을 따기 힘들어졌으니, 무리해서 노리진 맙시다. 개인전에선 대전차 감시포격을 쓸 탄약으로, 지뢰를 더 심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지휘관 고유 전차가 없기 때문에, 주력전차는 자연스럽게 T-34/76이 되는데, T-34/76과 M-42 대전차포만으로는 관통력에 한계가 있으므로, 적절한 타이밍에 SU-76이나 SU-85 같은 구축전차를 섞어주는 편이 좋습니다. 개인전에선 SU-76을 쓰기 힘들어서 SU-85를 사용하는 것이 무난한 편... 즉, 보병과 두쉬카로 보병전을, T-34/76과 SU-85으로 전차전을 치루면서, HM-38 박격포로 적 중화기를 견제해 주는 것이 무난한 후반 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박격포 덕분에 카츄샤는 필수적이 아니지만, 필요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상황을 보고 추가해 줍시다.

 

그 외에 상황에 따라서 벙커와 전차 장애물, 대인지뢰도 활용할 수 있는데, 이 중에 대인지뢰가 개인전에서 쓸만합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상대에게 자원 손해를 입히면서, 심리적으로 위축시킬 수 있어서, 전차가 잘 오지 않지만 보병이 자주 다니는 통로에 깔아두면 쏠쏠하게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전차 장애물은 샌드백을 짓지못하는 형벌부대에게 완전엄폐물을 제공할 수 있고, 벙커는 외각거점을 지키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소련에서 유일하게 콜인 중화기 3종 세트를 사용할 수 있어서, 2티어 보조화기 제작소 없이도 탄탄한 조합을 갖출 수 있는 지휘관입니다.맥심보다 성능이 좋은 두쉬카와, PM-41 박격포보다 성능이 좋은 HM-38 박격포로 중화기 화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어서, 보병과 중화기 싸움이 중요한 개인전에서 써먹기 좋은 편... 하지만, 기본 전차만 사용할 수 있다보니, 전차 스펙에서 밀리게 되는데, 대전차 감시포격은 개인전에서 쓰기엔 너무 비싸고 효율이 떨어지므로, 전차 스펙의 열세를 극복할 방법을 생각해 둡시다.

 

 

개인전 방어 지휘관
장점 징집 빌드와 형벌 빌드를 자유롭게 선택 가능
벙커, 전차장애물, 대보병 지뢰 활용 가능
맥심보다 강력한 두쉬카 사용가능
PM-41 박격포보다 강력한 HM-38 박격포 사용가능
차량과 경전차를 저렴하게 저지할 수 있는 M-42 대전차포 사용 가능

대전차 감시포격으로 적 전차 견제 가능
단점 인력 소모량이 매우 큼
수리 보조 스킬이 없어서, 전차 복귀가 느림
정찰스킬이 없어서 시야확보가 어려움
기본 전차들만 사용 가능해서, 전차 스펙에서 불리함
대전차 감시포격으로 보병이나 중화기를 견제할 수 없음
개인전에서는 대전차 감시포격의 효율이 떨어짐

 

 

- 팀전 운용법 -

팀전은 깡보병보단 중화기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강력한 중화기로 방어선을 굳힐 수 있는 방어 지휘관은 팀전에서도 선호되는 편입니다.

 

문제는, 콜인 중화기는 CP가 모아야 해금이 되기 때문에, 다대다에선 초반 교전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개인전이라면 보병들로 CP를 모은 뒤, 중화기를 콜인하여 조합을 맞추면 되지만, 팀전에선 우회로가 전혀 없는 맵이 많다보니, 상대의 중화기에 막혀서 깡보병으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맵에 따라서는 소련의 기본 중화기를 빨리 확보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서, 개인전과 조금 다른 조합으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합니다. 예를들어, 초반에 맥심을 생산하여 초반 전선을 유지한 뒤에 두쉬카를 추가하여 2MG 체제를 간다던가, PM-42 박격포로 초반에 적 중기관총을 걷어내면서 거점을 확보한 뒤, 나중에 HM-38 박격포를 추가하여 2박격 체제를 굴리는 식으로, 융통성 있게 조합을 짜야 합니다.

 

2CP까지 버티는데 성공했다면, 두쉬카로 탄탄하게 방어선을 굳히면서, 강력한 HM-38 박격포로 추축 박격포를 압도할 수 있어서, 중화기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대다 팀전에선 M-42 대전차포의 관통력 문제가 크게 다가오기 때문에, M-42 대전차포 대신 ZIS-3 대전차포나 SU-76, SU-85로 대체하는게 무난한 편... 팀전에선 SU-76을 쓰는 것도 괜찮은데, SU-85보다 빠르게 확보할 수 있고, 대전차 장애물과 대전차 감시포격을 잘 쓰면 보호하기도 편해서, 다른 지휘관들보다 SU-76을 굴리기 편합니다. 또, 중화기 위주로 운용하면 탄약에 여유가 생기므로, 포격도 자주 사용할 수 있는 편... 하지만, 워킹슈투카 같이 순간 피해량이 높은 포병에 취약하므로, 상황을 보고 사용합시다.

 

대전차 감시포격은 개인전에선 미묘하지만, 전차전이 주가 되는 팀전에선 꽤 좋은 포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팀전에선 느려터진 중전차나 중구축전차가 자주 등장하므로, 이들의 엔진을 파괴한 뒤에 써 주면 큰 타격을 줄 수 있고, 적 전차들이  공세를 펼칠 때 써주면 물러나게 만들 수 있어서, 탄약소모만 감당되면 쓸만합니다. 특히 팀전은 연료가 빨리 모이므로 T-34/76을 던져서 적의 비싼 전차와 바꿔먹기도 좋고, 다수의 전차가 엉켜있으면 탈출도 쉽지 않기 때문에, 개인전보다 포격이 제 성능을 발휘하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맞추려면 시야확보가 필수적인데, 패치로 HM-38 박격포의 조명탄이 삭제되었으니, 시야확보 수단을 따로 준비해 둬야 합니다. 팀원에게 정찰스킬 써 달라고 구걸합시다.

 

팀전은 방어선이 좁은만큼, 벙커와 전차장애물도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대인지뢰는 팀전에선 이득을 보기 힘들어, 잘 쓰지 않는 편... 전차장애물은 잘 깔아두면 대전차포나 구축전차를 쓰기 편해지고, 샌드백보다 튼튼한 완전엄폐물로 쓸 수도 있어서, 쏠쏠하게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잘못 깔면 아군에게 방해가 될 수도 있으니 조심... 벙커는 오래 유지할 수만 있으면 도움이 되지만, 상대가 벙커를 쉽게 날릴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면 자원만 날리게 되니, 상대 지휘관을 확인하고 건설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팀전에선  최전선에 벙커를 지었다간 적의 화력에 얼마 버티질 못하니, 후방이나 외곽 위주로 건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방어지휘관은 최전선에서의 싸움에선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다수의 중화기를 운용한다는 점과, 대전차 감시포격이 보병에게 반응하지 않는 점 때문에, 적이 곡사포를 건설하여 방어선을 두드리기 시작하면 대응 방법이 없습니다. HM-38 박격포나 카츄샤를 쓰더라도, 적진 깊숙히 건설 된 곡사포까진 사거리가 닿지 않기 때문... 자력으로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전선을 악착같이 밀어붙여서 곡사포에게 접근하는 방법 뿐인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팀원이 곡사포를 제거하기 편한 지휘관을 선택해야 전선 유지가 편해집니다.

 

요약하자면 방어선 유지에 특화된 지휘관이라서, 서로 라인 굳히고 힘싸움을 하게 되는 팀전에서도 쓰기 좋은 편입니다. 기본 전차만 쓸 수 있어서 전차의 스펙이 떨어지지만, 대전차 감시포격으로 변수를 만들 수 있어서, 성능 차이를 메꿀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반 0~2CP까지의 고비를 어떻게 버티느냐가 매우 중요하고, 적의 사거리가 긴 포병에 대응방법이 없다는 약점도 있으니, 이를 잘 고려해서 운용합시다.

 

 

팀전 방어 지휘관
장점 징집 빌드와 형벌 빌드를 자유롭게 선택 가능
벙커, 전차장애물, 대보병 지뢰 활용 가능
맥심보다 강력한 두쉬카 사용가능
PM-41 박격포보다 강력한 HM-38 박격포 사용가능

대전차 감시포격으로 적 차량, 전차 견제 가능
단점 인력 소모량이 매우 큼
다대다에선 관통력이 낮은 M-42 대전차포를 운용하기 어려움
수리 보조 스킬이 없어서, 전차 복귀가 느림
정찰스킬이 없어서 시야확보가 어려움
기본 전차들만 사용 가능해서, 전차 스펙에서 불리함
곡사포를 견제할 수단이 없음

 

 

Notice.
지휘관 운용법은 사용하는 맵, 상대하는 진영과 지휘관, 유행하는 메타에 따라서, 조합이나 운용이 크게 변할 수 있으므로, 평범한 맵에서의 기본적인 운용법으로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류가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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