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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소비에트 지휘관]

[공략/소련] COH2 : 근위기갑 협조 전술 (Guard Motor Coordination Tactics)

by 구호기사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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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34/85 중형전차 (T-34/85 Medium Tank)

T-34/85 중형전차 (T-34/85 Medium Tank)   패시브   0 CP

 

4티어 기계화 장갑 제작소(Mechanized Armor Kampaneya)에서 T-34/85 전차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련군 T-34/85 포스팅 참조)

 

 

2. 근위소총병 (Guard Rifle Infantry)

근위소총병 (Guards Rifle Infantry)   360 인력   2 CP

 

근위소총병 1분대를 외부에서 호출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련군 근위소총병 포스팅 참조)

 

 

3. HM-38 120mm 박격포 (HM-38 120mm Mortar Squad)

HM-38 120mm 박격포 분대 (HM-38 120mm Mortar Squad)   340 인력   2 CP

 

HM-38 120mm 박격포 1분대를 외부에서 호출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련군 HM-38 120mm 박격포 포스팅 참조)

 

 

4. 승무원 자가수리 훈련 (Vehicle Crew Repair Training)

승무원 자가수리 훈련 (Vehicle Crew Repair Training)   패시브   7 CP

 

모든 차량과 전차에게 승무원 자가수리(Vehicle Crew Repair) 스킬이 해금됩니다.

손상된 차량이나 전차는 35탄약으로,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할 수 있지만, 사용중에는 이동과 공격이 불가능하며, 전투 중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련군 차량과 전차 포스팅 참조)

 

 

5. 차량 표식 (Mark Vehicle)

차량 표식 (Mark Vehicle)   80 탄약   8 CP

 

차량 표식을 적 차량이나 전차에 사용하면, 한대의 IL-2 정찰기가 날아와 60초동안 공중을 선회하면서, 목표 차량에 표식을 새깁니다.

차량 표식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야가 밝혀진 목표물에만 지정할 수 있습니다.

- 시야가 없어도 표식이 유지됩니다.

- 정찰기는 전장에 들어올 때는 시야가 전방을 향하며, 상공을 선회할 때는 시야가 목표를 향합니다.

- 정찰기가 선회할 때만 시야에 +60의 보너스를 받습니다.

- 정찰기의 시야가 목표를 벗어나면, 목표를 찾아서 시야방향이 변경됩니다.

- 정찰기의 은신탐지는 정찰기의 시야가 확보된 곳에서만 탐지합니다.

- 정찰기가 격추되어도 남은 시간동안 표식이 유지됩니다.

- 표식이 걸린 목표가 파괴되어도 정찰기는 남은 시간동안 유지됩니다.

 

IL-2 슈트르모빅 정찰기

 

시야 시야각 은신탐지 속도 피격율
진입 50
선회 110
45 90 175 50배

 

정찰기 등장시간 스킬 지속시간 비전투 체공시간 선회반경
0 60 60 70

 

차량 표식용의 정찰기는 목표물를 따라다니면서, 시야를 밝혀줍니다. 그래서, 제한적으로 정찰용으로 쓸 수 있지만, 일반적인 정찰기는 시야각이 90도인데, 차량 표식용 정찰기는 시야각이 45도라서, 실제 시야가 매우 좁습니다. 그래도, 스킬 하나로 디버프와 정찰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가성비는 괜찮은 편... 정찰기가 대공사격에 격추당하더라도 남은 시간동안 표식이 유지되므로, 디버프 표식과 정찰기는 별개의 효과로 봐도 됩니다.

 

피해량 기본 차량표식
T-70
기본 40
도탄 0
기본 54
도탄 0
PTRS 기본 40
도탄 10
기본 54
도탄 13.5
RPG-43 대전차 수류탄 기본 100
도탄 80
기본 135
도탄 108
대전차포, 전차포 기본 160
도탄 0
기본 216
도탄 0
T-34 충각돌격
기본 160
도탄 80
기본 216
도탄 108
TM-35 지뢰 200 270
대전차 사첼 240 324

 

표식은 스킬을 사용한 뒤 3초 후에 적용됩니다. 표식이 걸린 차량은 받는 피해가 35% 증가하고, 자동공격을 할 때 목표로 지정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목표가 받는 피해량이 높아지므로, 체력 640의 4호전차를 전차포 3방에 파괴할 수 있고, 체력 960의 판터를 전차포 5방에 파괴할 수 있어서, 매우 위협적입니다. 덕분에, 차량 표식이 없는 지휘관보다 추축의 고급전차를 상대하기 편하지만, 명중시켜서 관통해야만 제대로 피해를 줄 수 있으니, 관통력이 높은 대전차 무기를 사용하거나, 접근해서 명중과 관통확률을 높이는게 좋습니다.

재사용시간은 105초인데 디버프 지속시간이 60초라서, 체감 재사용시간은 40초 정도입니다.

 

Tip. 근위기갑 협조 지휘관은 T-34/85와 차량표식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지휘관입니다.

 

 

- 개인전 운용 -

근위기갑 협조 지휘관은 근위소총병과 T-34/85, 그리고 HM-38 박격포 조합을 사용하는 지휘관입니다.

오프맵 공격스킬이 하나도 없지만, 유닛이나 스킬 간의 시너지가 훌륭해서, 오프맵 포격의 의존도가 낮은 개인전에서 꾸준히 선호되는 지휘관 중 하나입니다. 개인전에서 ISU-152, IS-2, KV-1이 유행할 때는 선택률이 낮아질 때도 있었지만, T-34/85가 강세를 보이는 요즘 메타에선, 적폐라고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선택율을 보일 정도... 안경 사탄

 

징집빌드와 형벌빌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지만, 근위소총병을 쓰기 위해선 보병의 수를 적절히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대신, 수리보조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서, 화염방사기를 쓰는게 아니라면 공병은 1분대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그래서, 징집빌드는 3징집 1공병 + 중화기 조합으로 CP를 모은 뒤, 근위소총병을 추가하는 것이 무난하고, 형벌 빌드는 2형벌 1~2공병 + 정찰차량 조합으로 CP를 모은 뒤, 근위소총병을 추가하는 것이 무난한 초반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승무원 자가수리는 탄약을 먹기 때문에, 탄약을 절약하고 싶거나 지뢰를 자주 매설하고 싶다면, 2공병을 키우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근위소총병의 가장 큰 장점은, 적 차량이 떴을 때 대전차포를 생산할 필요 없이, 차량을 막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전차포나 형벌 PTRS는 차량 저지력이 우수하지만, 보병전에는 거의 도움이 되질 않아서, 사용하면 보병전 주도권을 내주기 쉽습니다. 하지만, 근위소총병은 기본무장인 PTRS로 차량을 무난하게 막을 수 있는데다, DP-28을 업글해주면 대보병 능력도 떨어지지 않아서, 대전차포를 무리해서 확보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4호전차가 뜰 때 쯤이면 대전차포든 전차든 확보해야 하지만, 대전차 유닛의 타이밍을 늦출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득... 대신, 근접전에 약하고 이동사격 효율이 폭망이라서,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합니다.

 

중반 타이밍에는 보병들을 지원할 미트초퍼나, T-70으로 급한 불을 끈 뒤, T-34/85 양산 체제를 갖추게 됩니다. 만약, 추축이 4호전차 위주로 운용한다면 T-34/85의 스펙으로 압도하면서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고, 판터나 티거같은 고급전차를 사용한다면 차량표식과 근위소총병의 차량제압으로 빈틈을 만들 수 있어서, 숫적으로 밀리지만 않으면 어떤 전차든 안정적으로 교전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죽지만 않으면 승무원 자가수리로 복귀속도를 앞당길 수 있어서, 꾸준하게 상대를 압박하기도 좋은 편... 그래서, 유리하다면 T-34만으로 끝내는 것도 가능하지만, 사거리가 긴 대전차 유닛이 필요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선 대전차포나 구축전차를 조합해 줍시다.

 

포병이 필요할 경우 HM-38 박격포를 주로 쓰게 되는데, 스킬포격의 사거리가 길고 폭발범위가 넓어서, 일반적인 박격포끼리의 대결에선 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근위소총병은 적 박격포의 지속적인 포격에 취약한데, 적 박격포의 위치가 확인되면 HM-38 박격포로 역포격을 할 수 있어서, 근위소총병을 엄호하기 좋습니다. 대신, 인력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근위소총병과 같이 쓰려면 인력관리를 잘 해야 하는 편... 상황에 따라선 HM-38 박격포 대신 카츄샤를 쓰는 것도 괜찮습니다.

 

근위기갑 협조 지휘관은 오프맵 공격스킬이 하나도 없지만, 개인전은 공습류를 제외하면 포격으로 대박을 내기 힘들어서, 그렇게 큰 약점은 아닙니다. 오히려 포격을 쓰려고 탄약을 비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지뢰나 승무원 자가수리, 차량표식, 차량제압에 아낌없이 탄약을 쏟아부을 수 있고, HM-38 박격포를 잘 굴리면 화력지원이 그렇게 아쉽지도 않아서, 포격 없이도 운용하는게 어렵진 않은 편... 하지만, 스킬 한방에 밀리던 전황을 뒤집거나, 점령하는 적 보병을 쫓아내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닛 싸움에서 밀리기 시작하면 뒤집기 어렵다는 약점은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현재 메타에선 개인전 최상급 지휘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HM-38 박격포 성능이 구렸던 시절이나, 개인전에서 ISU-152, IS-2, KV-1이 흥했던 시기에는 선택율이 낮았던 적도 있었지만, 주력 유닛들이 상향받은데다 T-34/85가 선호되는 최근 메타에선 약점이 없는 완전체 취급을 받을 정도... 모든 스킬과 유닛들이 서로 시너지가 좋아서, 유닛 하나하나가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탄탄하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개인전 기준으론 매우 좋은 지휘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날먹 스킬 없어서 밀릴 때 일발역전하기 힘드니, 유닛 싸움에서 꾸준히 이득을 볼 수 있도록, 교전에 신경 씁시다.

 

 

개인전 근위기갑 협조 지휘관
장점 징집 빌드와 형벌 빌드를 자유롭게 선택 가능
공병을 1분대만 유지해도 운용이 가능
승무원 자가수리로 기갑유닛의 복귀속도가 빠름

범용성이 좋은 근위소총병 사용 가능
PM-41 박격포보다 강력한 HM-38 박격포 사용 가능
T-34/85로 중형전차 싸움에서 주도권을 잡기 좋움
차량표식으로 적의 고급전차를 상대할 수 있고, 제한적인 정찰이 가능
단점 근위소총병과 HM-38 박격포에 많은 인력소모
장애물이 많은 맵에서는 근위소총병을 쓰기 어려움
차량표식의 정찰 성능이 좋지 않음
오프맵 공격스킬이 없어서, 변수 창출이 어려움

 

 

- 팀전 운용법 -

팀전에서의 근위기갑 협조 지휘관은, 꾸준히 적의 전선을 압박하는 정면 힘싸움 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지휘관입니다.

 

근위소총병은 중원거리 화력이 강해서 장거리 교전 위주로 벌어지는 팀전에서 써먹기 편하고, PTRS는 장갑이 탄탄한 전차에는 효과가 떨어져도, 차량제압을 걸거나 도탄피해라도 야금야금 피해를  줄 수 있어서, 팀전 활용도가 괜찮은 보병입니다. 차량 표식으로 PTRS의 피해량을 뻥튀기 할 수 있는 것은 덤... 그래서, 초반에 뽑은 기본보병들이 전멸 당했을 때, 근위소총병으로 대체하여 수를 늘리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인구를 많이 먹기 때문에, 조합을 고려해서 적절한 수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팀전에선 개인전처럼 보병만 많이 뽑으면 적의 중화기 방어선에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병만으로 적 중화기 방어선 돌파가 가능한 맵이 아니라면, 이쪽도 중화기를 빨리 조합해서 초반 교전을 풀어나가는게 좋습니다. 승무원 수리 스킬 덕분에 공병을 1분대만 운용해도 되므로, 공병을 생산할 자원을 중화기에 몰빵할 수 있는 것이 강점... 이후 근위소총병과 HM-38 박격포가 해금되면, 박격포 포격으로 적 중화기 방어선에 타격을 주면서, 차근차근 전선을 밀어내는 게 좋습니다.

 

전차전이 되면 T-34/85를 주축으로 자가수리를 반복하면서, 적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근위소총병을 운용하기 편한 개활지 맵에선, T-34/85의 사거리가 짧아서 추축의 사거리가 긴 전차에게 휘둘릴 수 있기 때문에, T-34만 쓰는 것보단 사거리가 긴 구축전차를 섞어주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차량 표식 덕분에 다른 T-34/85 지휘관보다 고급전차에 대응하기 편하지만, 가까이 접근하기 힘들다면 표식을 걸고 대전차포나 구축전차로 일점사 해 줍시다. 차량 표식은 시야만 확보되어 있으면 걸 수 있기 때문에, 먼 곳의 아군을 지원할 수도 있고, 정찰기가 격추당하지만 않으면 제한적으로 시야도 제공해 주므로, 아군이 오프맵 포격을 쓸 때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차량 표식 외에는 변수를 만들 오프맵 스킬이 하나도 없는데, 팀전은 개인전보다 오프맵 스킬의 중요성이 높다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있습니다. 거기다, 정면 싸움용의 스킬만 보유하고 있다보니, 상대가 HM-38 박격포보다 사거리가 포병으로 전선을 두드리기 시작하면, 자력으론 해결할 방법이 없는 것도 문제... 특히 HM-38 박격포가 워킹 슈투카에 취약하기 때문에, 맞라인이 서부군이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포병을 상대하려면 T-34들을 밀어넣거나, 카츄샤로 맞포격을 해야 하는데, T-34를 밀어넣을 때 보조해 줄 정찰스킬이나 오프맵 공격스킬이 없고, T-34/85와 근위소총병, HM-38 박격포가 모두 인구를 많이 먹는 편이라서, 카츄샤를 많이 생산하기 힘든 것도 문제입니다.

 

이 때문에, 근위기갑 협조 지휘관을 팀전에서 운용할 때는, 상대가 포병을 뽑을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로 적 전선을 밀어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HM-38 박격포로 적의 중화기를 밀어내고, 전차와 근위소총병으로 꾸준히 전선을 압박해서, 상대가 포병 대신 전차를 뽑게 만드는 것이 베스트... 죽기 싫으면 워슈 대신 4호 뽑으라고 그리고, 오프맵 공격 스킬이 없는 것 때문에, 전선이 밀릴 때는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우니, 적 팀이 나를 집중공격을 한다면, 무리해서 버티지 말고 거점을 내주면서 아군의 지원을 기다리는게 좋습니다.

 

요약하자면, 자가수리와 차량표식 덕분에 다른 T-34/85 지휘관들보다 팀전에서 운용하기 편하지만, 오프맵 공격 스킬이 하나도 없고, 정찰도 매우 제한적으로만 가능해서, 팀전에서 운용하기엔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 편입니다. 특히, 포병이 강세가 보이는 맵에서는, 적 포병에게 지속적으로 갉아먹히면서 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팀원이 포격이 강하거나, 포병을 제거하기 편한 지휘관을 선택했을 때 고르는 게 안전한 편... 가장 좋은 것은 적의 공격이 없다고 반반 유지하면서 놀지 말고, 계속 적에게 출혈을 강요해서 포병을 뽑지 못하도록 압박하는 것입니다. 즉, 팀전에서 수비적으로 운용하기 보단, 공격적으로 운용하고 싶을 때 선택합시다.

 

 

팀전 근위기갑 협조 지휘관
장점 공병을 1분대만 유지해도 운용이 가능
승무원 자가수리로 기갑유닛의 복귀속도가 빠름

범용성이 좋은 근위소총병 사용 가능
PM-41 박격포보다 강력한 HM-38 박격포 사용 가능
일반 중형보다 성능이 좋은 T-34/85 사용 가능
차량표식으로 적의 고급전차를 상대할 수 있고, 제한적인 정찰이 가능
단점 근위소총병과 HM-38 박격포에 많은 인력소모
장애물이 많은 맵에서는 근위소총병을 쓰기 어려움
차량표식의 정찰기가 팀전에선 쉽게 격추당할 수 있음
오프맵 공격스킬이 없어서, 변수 창출이 어려움
T-34/85는 사거리가 짧아서 개활지에 취약함
곡사포나 로켓차량을 견제할 수단이 없음

 

Notice.
지휘관 운용법은 사용하는 맵, 상대하는 진영과 지휘관, 유행하는 메타에 따라서, 조합이나 운용이 크게 변할 수 있으므로, 평범한 맵에서의 기본적인 운용법으로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류가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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