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엔드리스 스페이스 - 모듈 매뉴얼 (보조 모듈)

Notice. 엔드리스 스페이스 위키에 있는 모듈 정보는 디스하모니가 나온 현재 상황과 전혀 맞지 않습니다... 위키를 참조하실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보조 모듈 *

1. 대인용 폭탄 (AP Bombs)

1레벨. 클러스터 뮤니션 (Cluster Munition)

레벨	이름	효과				적재량	중첩적재
1	클러스터 뮤니션(Cluster Munitions)	함재기가 성계에 대인 폭격이 가능해짐				40	불가능

클러스터 뮤니션(집속탄)은 함재기가 성계를 폭격할때 쓰는 탄약으로, 이 모듈을 장비해야만 함재기가 성계에 대인 폭격이 가능해집니다. 대인 폭격을 당한 성계는 인구가 감소하지만, 행성 당 인구 1은 남게 되며 그 이상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성계에 인구 당 방어력 증가 같은 시설이 있을 경우 성계 방어력을 깎아두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지만, 폭격을 너무 많이 하면 점령 후 인구를 정상화 시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 주의합시다.

대인용 폭탄은 전략자원인 오리찰식스(Orichalcix)가 필요합니다.

- 추천도 -

공성함 ★★★★★

Tip. 클러스터 뮤니션이나 함재기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대인 폭격이 불가능하니 주의합시다.

2. 대물용 폭탄 (Bombs)

1레벨. 벙커 버스터 (Bunker Busters)

레벨	이름	효과				적재량	중첩적재
1	벙커 버스터(Bunker Busters)	함재기가 성계에 대물 폭격이 가능해짐				40	불가능

벙커 버스터는 함재기가 성계를 폭격할때 쓰는 탄약으로, 이 모듈을 장비해야만 함재기가 성계에 대물 폭격이 가능해집니다. 대물 폭격을 당한 성계는 랜덤하게 건물이 부서지지만 인구 피해는 입지 않습니다.

인구를 줄이는 것보다 방어시설을 부수는게 방어력 감소효과가 크므로, 대물 폭격 -> 대인 폭격 -> 상륙 순으로 공성하는 것이 정석. 어차피 대물 폭격을 하지 않고 상륙병으로만 점령해도 많은 건물이 파괴되니, 파괴되는 건물을 아까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물용 폭탄은 전략자원인 오리찰식스(Orichalcix)가 필요합니다.

공성함 ★★★★★

Tip. 벙커 버스터나 함재기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대물 폭격이 불가능하니 주의합시다.

3. 공성 모듈 (Siege)

1레벨. 공성용 키네틱 (Siege Kinetic)

2레벨. 공성용 야포 (Siege Artillery)

3레벨. 위성 방어막 (Satellite Barrier)

4레벨. 정지궤도 저격 (Geosynchronous Sniper)

5레벨. 드랍 쉽 (Drop Ship)

6레벨. A-엔트로피 무기 (A-Entropic Weapon)

레벨	이름	공성력	추가효과	적재량	중첩적재
1	공성용 키네틱 (Siege Kinetic)	180		25	가능
2	공성용 야포 (Siege Artillery)	180	최대공성력 +10%	25	가능
3	위성 방어막 (Satellite Barrier)	375		25	가능
4	정지궤도 저격 (Geosynchronous Sniper)	375	최대공성력 +10%	25	가능
5	드랍 쉽 (Drop Ship)	800		25	가능
6	A-엔트로피 무기 (A-Entropic Weapon)	800	최대공성력 +25%	25	가능

공성 모듈은 함선의 공성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모듈입니다.

성계를 공성할때 성계방어력보다 공성력이 높지 않으면 공성공격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적의 성계를 점령하려면 다수의 공성함을 한 함대로 편재하여 성계 방어력 이상의 공성력을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일단 방어력 이상의 공성력이 확보되면 함재기로 폭격을 하거나, 상륙병을 내려 점령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중첩 적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공성함으로 사용할 함선은 최소한의 필수모듈만 배치하고 남은 공간을 공성 모듈로만 도배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이렇게 할 경우 적은 함대로도 뛰어난 공성력을 확보할 수 있지만, 함대전에선 완전히 무력하니, 반드시 호위함대와 같이 다니는 것이 필요합니다.

6레벨의 A-엔트로피 무기는 전략자원인 쿼드리닉스(Quadrinix)가 필요합니다.

- 추천도 -

공성함 ★★★★★

Tip1. 공성모듈을 아무리 장착해도 함재기나 상륙병을 배치하지 않으면 공격이 불가능하므로 무용지물입니다. 단, 함재기나 상륙병이 없는 함선도, 다른 공성함의 공성력에 추가적으로 힘을 보태주는 것은 가능합니다.

Tip2. 최대 공성력에 보너스를 주는 모듈의 경우, 중첩 적용하면 상위 모듈보다 더 높은 공성력을 확보할 때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2레벨의 공성용 아포보다 3레벨의 위성 방어막이 기본 공성력이 더 높지만, 중첩 적재할 경우 고레벨 모듈보다 더 강력한 공성력을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고레벨 모듈이 언락되었다고 무조건 그걸 선택하지 말고, 둘 다 적용해보고 높은 수치가 뜨는 모듈을 선택합시다.

4. 파워 모듈 (Power)

1레벨. 고에너지 장치 (High Energy Coupling)

2레벨. 가속 자기장치 (Accelerated Magnetics)

3레벨. 극한 융합장치 (Extreme Fusion)

4레벨. 중력 에너지장치 (Gravitic Energy)

5레벨. 중성미자 포획장치 (Neutrino Capture)

6레벨. 중성미자 압출장치 (Neutrino Pulsion)

레벨	이름	효과		적재량	중첩적재
1	고에너지 장치 (High Energy Coupling)	함선의 최대 무기 데미지 +30%  함선의 최소 무기 데미지 +30%		20%	불가능
2	가속 자기장치 (Accelerated Magnetics)	함선의 최대 무기 데미지 +35%  함선의 최소 무기 데미지 +35%  함선의 방어력 +15%		20%	불가능
3	극한 융합장치 (Extreme Fusion)	함선의 무기 크리티컬 확률 +15%  함선의 최대 무기 데미지 +45%  함선의 최소 무기 데미지 +45%  함선의 방어력 +20%		20%	불가능
4	중력 에너지장치 (Gravitic Energy)	함대의 무기 크리티컬 확률 +5%  함대의 최대 무기 데미지 +5%  함대의 최소 무기 데미지 +5%  함대의 방어력 +5%		20%	불가능
5	중성미자 포획장치 (Neutrino Capture)	함대의 무기 크리티컬 확률 +8%  함대의 최대 무기 데미지 +10%  함대의 최소 무기 데미지 +10%  함대의 방어력 +8%		20%	불가능
6	중성미자 압출장치 (Neutrino Pulsion)	함대의 무기 크리티컬 확률 +10%  함대의 최대 무기 데미지 +15%  함대의 최소 무기 데미지 +15%  함대의 방어력 +10%		20%	불가능

파워 모듈은 함선의 크리티컬 확률, 공격력,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모듈로, 함대전에 매우 도움이 되는 모듈입니다.

3레벨까지의 파워 모듈은 자신만이 영향을 받지만, 4레벨 이상의 파워 모듈은 버프량이 줄어드는 대신 함대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이 때문에, 여러 함선에 파워 모듈을 장착할거면 4레벨 이상의 모듈이 낫고, 소수의 함선에만 장착하려면 3레벨 이하의 모듈을 사용하는게 낫습니다. 기본 무기 데미지가 높을 수록 효율이 좋아지므로, 무기 데미지에 보너스가 있는 히쇼, 크레이버, 하모니, 연합 제국 등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성능이 뛰어난 만큼 적재량이 압박인데, 최대 적재량의 20%를 먹습니다. 즉, 소형함보다 대형함일수록 적재 공간이 압박스럽게 높아지며, 적재량 업그레이드를 해도 파워 모듈이 차지하는 공간도 같이 커지므로 압박은 여전합니다. 이 때문에 대형함에 직접 장착하지 말고, 중소형함에 장착하여 대형함에게 버프를 주는 식으로 개조하는 것이 효율적일 때도 있습니다. 어차피 대형함에 장착하든 소형함에 장착하든 성능은 동일하기 때문...

모든 레벨의 파워 모듈은 반물질(Anti-Matter)이 필요합니다.

- 추천도 -

보조함 ★★★★★

전투함 ★★★★

Tip. 적재량이 빵빵한 대형함에는 고정 적재량이 필요한 무기, 방어, 특수 모듈로 채우고, 적재량이 적은 중소형함에는 가변적인 적재량을 잡아먹는 파워, 엔진, 수리 모듈을 채워 같은 함대에 편성하면 더욱 효율적인 함대 구성이 가능합니다. (상위 레벨의 파워, 엔진, 수리 모듈은 함대 내의 다른 함선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

단, 이런 보조 모듈을 채우는 보조함은 필수 모듈을 채우면 남는 공간이 얼마 없으므로 무기와 방어모듈을 골고루 채우긴 힘듭니다. 이 때문에 먼저 파괴되지 않도록 공격보다 방어에 우선적으로 신경씁시다.

5. 장갑 모듈 (Armor)

1레벨. 예측 도금 (Predictive Plating)

2레벨. 반응 선체 (Reactive Hulls)

3레벨. 반사 장갑 (Reflective Armor)

4레벨. 단열 방어막 (Ablative Shielding)

5레벨. 자기 압출막 (Magnetic Pulsion)

6레벨. 플라즈마 실드 (Plasma Shields)

레벨	이름	추가방어력	추가내구력	적재량	중첩적재
1	1레벨. 예측 도금 (Predictive Plating)	+5%	+50%	15%	가능
2	2레벨. 반응 선체 (Reactive Hulls)	+10%	+75%	15%	가능
3	3레벨. 반사 장갑 (Reflective Armor)	+15%	+100%	15%	가능
4	4레벨. 단열 방어막 (Ablative Shielding)	+20%	+125%	15%	가능
5	5레벨. 자기 압출막 (Magnetic Pulsion)	+25%	+150%	15%	가능
6	6레벨. 플라즈마 실드 (Plasma Shields)	+30%	+175%	15%	가능

장갑 모듈은 함선의 최대 방어력과 최대 내구력을 늘려주는 모듈입니다.

최대 방어력과 내구력에 %단위로 보너스를 주므로 기본 방어력과 내구력이 높을수록 효과가 좋으며, 특히 내구력이 오를수록 수리량이 높아지는 수리 모듈과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중첩 적용이 가능하지만 최대 적재량의 15%의 공간을 차지하므로, 대형함이든 소형함이든 비슷한 수만 장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대형함이 기본 내구력이 높은 만큼 혜택도 더 많이 보는 편. 종족 특성으로 함선의 기본 내구력이 높은 연합 제국, 쉐레딘, 오토마톤은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 적재공간이 높은 대형함의 경우, 굳이 장갑 모듈을 넣지 않고 적재량의 15% 만큼을 방어 모듈로 떡칠해도 비슷한 생존력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전투함이라고 해서 필수적인 모듈은 아닙니다. 오히려 방어 모듈이 얼마 없는 상황에서 내구력만 높여봤자 미사일에 떡실신 당할 위험이 높으니, 적절한 수의 방어 모듈을 우선적으로 채워넣고 여유가 있을때 장갑 모듈을 선택합시다.

모든 레벨의 장갑 모듈은 티타늄-70(Titanium-70)이 필요합니다.

- 추천도 -

정찰함 ★★★★★

전투함 ★★★★

보조함 ★★★★

공성함 ★

6. 민간인 수송 모듈 (Civilian)

1레벨. 시드 모드 (Seed Mod)

레벨	이름	효과				적재량	중첩적재
1	시드 모드(Seed Mod)	비어있는 행성 개척이 가능 개척에 성공하면 함선이 사라짐 건조 중엔 해당 성계의 인구성장률 -100%				110	불가능

민간인 수송 모듈은 개척함이 식민지를 개척할때 사용되는 모듈로, 비어있는 행성에 개척민을 보내 식민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식민화하면 개척함이 사라지므로, 개척함은 최소한의 필요 모듈 외에는 장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개척이 끝나면 함선이 사라지므로, 모듈을 적게 달아 필요 산업량을 낮추는게 좋기 때문...

민간인 수송 모듈은 공간을 엄청나게 차지하는데다, 건조 중엔 성계의 인구 성장이 정체되므로, 개척함 외의 함선에는 절대로 장착하지 맙시다.

- 추천도 -

개척함 ★★★★★

Tip. 개척함은 이미 식민화된 성계의 빈 행성을 개척할 수도 있지만, 식민화된 성계는 비어있는 행성을 클릭해서 바로 이주가 가능하므로 개척함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더 빠르기도 하고...) 다만, 인구가 매우 적어 성장이 느린 성계에서 새로운 행성을 개척할때, 인구가 많은 성계에서 개척함을 만들어 보내주면 더 빠른 성장이 가능합니다.

7. 엔진 모듈 (Engine)

1레벨. 유도 드라이브 튜너 (Induction Drive Tuners)

2레벨. 무손실 융합 포드 (Lossless Fusion Pods)

3레벨. 정밀 항법장치 (Precision Navigators)

4레벨. 통합 엔진 (Integrated Engines)

레벨	이름	이동력	회피율	선체약점	적재량	중첩적재
1	유도 드라이브 튜너  (Induction Drive Tuners)	함선 +2 항로이동	N/A	N/A	20%	불가능
2	무손실 융합 포드  (Lossless Fusion Pods)	함선 +3 항로이동  함대 +1 항로이동	+5%	+10	20%	불가능
3	정밀 항법장치  (Precision Navigators)	함선 +4 항로이동  함대 +2 항로이동  함선 +2 자유이동	+10%	+20	20%	불가능
4	통합 엔진  (Integrated Engines)	함선 +5 항로이동  함대 +2 항로이동  함선 +3 자유이동  함대 +1 자유이동	+15%	+30	20%	불가능

엔진모듈은 함선의 이동력과 회피율을 올려주는 모듈입니다.

2레벨 이상의 엔진은 자신뿐만 아니라 소속된 함대 전체의 이동력을 올려주므로, 엔진을 장착한 함선이 많을수록 이동력이 시원시원해집니다. 회피율도 올려주므로 기본 회피율이 높은 소형함과 궁합이 좋으며, 정찰함과 공성함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모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투함에서 사용하기엔 좀 어정쩡한데, 회피율이 매력적이긴 해도 적재공간 20%가 상당히 압박이라, 엔진 모듈을 장착하느니 파워 모듈이나 수리 모듈을 장착하는게 전투에 더 도움이 됩니다. 이 때문에 엔진 모듈에 보너스를 받는 특정 함체를 제외하면, 전투함에선 빼버려도 상관없습니다. 그래도, 회피율이 높고 적재공간을 덜 차지하는 소형함에는 장착해도 나쁘진 않아, 서너대 정도에 3레벨 이상의 엔진을 장착해서 편성해주면 전체 함대 이동력이 눈에 띄게 상승하므로 보조용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선체 약점(Hull Weakness) 부분은 게임 내에서 설명이 무척 부족한데다, 위키에도 별다른 설명이 없어서 뭔지 잘 모르겠으니, 아시는 분은 제보 바랍니다.

4레벨의 통합 엔진은 반물질(Anti-Matter)이 필요합니다.

- 추천도 -

정찰함 ★★★★★

공성함 ★★★★★

보조함 ★★★

전투함 ★

개척함 ★

Tip1. 공성함에 필수적인 이유는 상륙병이 소모되면 아군 성계로 돌아와서 보충을 해야 하는데, 상륙병을 보충할때 인구가 줄어듭니다. 이 때문에 인구가 많고 식량 생산량이 많은 성계로 가서 공성함을 수리해야 부담이 적어 필연적으로 수리하는데 필요한 이동거리가 늘어나기 때문. 폭격기만 적재한 공성함이라면 상륙병을 적재한 공성함만큼 엔진 모듈이 절실하진 않지만, 하나 정도 넣어두면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Tip2. 엔진 모듈로 얻는 추가 회피율은 해당 함선의 회피율에 영향받습니다. 예를들어 회피율 50%인 소형함에 정밀 항법장치(회피율 +10%)를 달면 회피율이 55%가 되고, 회피율 30%인 중형함에 달면 33%가 됩니다.

8. 정찰 모듈 (Scout)

1레벨. 장거리 센서 (Long Range Sensor)

2레벨. 뇌파 센서 (Brainwave Sensor)

3레벨. 더스티 센서 (Dusty Sensor)

레벨	이름	명중률	시야	적재량	중첩적재
1	장거리 센서 (Long Range Sensor)	+3%	+4	30	불가능
2	뇌파 센서 (Brainwave Sensor)	+5%	+6	30	불가능
3	더스티 센서 (Dusty Sensor)	+7%	+8	30	불가능

정찰 모듈은 함선의 가시거리와 명중률을 올려주는 모듈입니다.

정찰함에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모듈이며, 무기를 잔뜩 단 대형함의 경우에도 시너지 효과가 좋아서 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고정 적재량이므로 소형함에 달기엔 부담스러우며, 함대 전체에 영향을 주는건 시야밖에 없어서 보조함에 달기에는 껄끄롭습니다. 하물며 공성함이나 개척함에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모듈... 대신, 함선의 생존력을 회피에 의존하는 소형함을 잡을때 빔이나 키네틱과 병용하면 잘 잡습니다.

드물게도 전략자원이 전혀 필요하지 않는 모듈....

- 추천도 -

정찰함 ★★★★★

전투함 ★★★

Tip. 정찰 모듈로 얻는 추가 명중률은 해당 무기의 명중률에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들어 명중률을 5% 늘려주는 뇌파센서를 장착하면, 명중률 110%인 빔 무기는 명중률이 115.5% 가 되고, 명중률 90%인 미사일은 명중률 94.5%가 됩니다. 함재기에는 영향이 없는듯 하니 항모용으로 개조한 함선에는 달 필요가 없습니다.

9. 수리 모듈 (Repair)

1. 스마트 렌치 (Smart Wrenches)

2. 지능형 공구 (Intelligent Tools)

3. 적응형 접착제 (Adaptive Glue)

4. 살아있는 선체 (Living Hulls)

레벨	이름	수리			적재량	중첩적재
1	스마트 렌치 (Smart Wrenches)	페이즈 당 함선의 내구력 +15hp수리  턴 당 함선의 내구력 +60hp 수리 (우호영역)  함선 재생 0.3 (우호영역)			20%	불가능
2	지능형 공구 (Intelligent Tools)	페이즈 당 함선의 내구력 +10% 수리  턴 당 함대의 내구력 +2% 수리 (우호영역)  함선 재생 0.3 (모든영역)			20%	불가능
3	적응형 접착제 (Adaptive Glue)	페이즈 당 함선의 내구력 +180hp 수리  턴 당 함대의 내구력 +60hp 수리 (모든영역)  함대 재생 0.1 (모든 영역)			20%	불가능
4	살아있는 선체 (Living Hulls)	페이즈 당 함대의 내구력 +2% 수리  턴 당 함대의 내구력 +2% 수리 (모든 영역)  함대 재생 0.1 (모든 영역)			20%	불가능

전략 맵에서 매 턴, 혹은 전투 중 매 페이즈마다 일정량의 내구력을 회복시켜주는 수리 모듈입니다.

전투는 세단계의 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해당 수치의 세 배 만큼 전투 중에서 회복된다고 보면 됩니다.

저레벨 수리 모듈은 효과가 미미하지만, 2레벨부터 매 턴 함대 전체의 내구력을 회복시키고, 4레벨이 되면 매 페이즈 함대 전체의 내구력을 회복시킵니다. 효과가 중첩이 되는데다 %수리가 되면 최대 내구력이 높은 대형함일수록 회복량이 높아져서, 정말 끈질기게 안죽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더스트를 주고 수리하기 힘든 침공함대나 정찰함에 달아주면 여러모로 쓸만한 모듈...

단, 적재공간이 총 적재량의 20%나 차지하므로 대형함에 장착하기엔 심하게 압박입니다. 이 때문에 보조함에 장착하는게 좋은데, 최소한 함대 전체를 수리하는 2레벨이 되어야만 쓸모가 있고, 전투에 제대로 활용하려면 4레벨 수리 모듈이 필수이므로 응용과학에 많은 투자가 필요합니다.

4레벨의 살아있는 선체는 전략자원 하이퍼리움(Hyperium)이 필요합니다.

- 추천도 -

정찰함 ★★★★★

보조함 ★★★★★

상륙함 ★★★★

전투함 ★★★

Tip. % 단위로 수리하는 단계까지 업그레이드 되면 함선의 최대 내구력이 높을수록 수리되는 양도 많아집니다. 이 때문에 수리 모듈을 적극적으로 사용할거면 장갑 모듈도 병행 장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적재 모듈 (Tonnage)

1. 개선된 컨테이너 (Advanced Container)

2. 스마트한 화물 (Smart Cargo)

레벨	이름	효과
1	개선된 컨테이너 (Advanced Container)	적재량 +25
2	스마트한 화물 (Smart Cargo)	적재량 +50

최대 적재량을 늘려주는 적재 모듈입니다.

적재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오히려 늘려주므로, 개척함을 제외한 모든 함선은 닥치고 이것 먼저 답시다.

개척함은 민간인 수송 모듈을 제외하면 다른 모듈을 거의 달지 않아 공간이 남아도는데다, 적재 모듈을 달면 쓸데없이 요구 산업량만 올라가므로 달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든 레벨의 적재 모듈은 육방철(Hexaferrum)이 필요합니다.

- 추천도 -

개척함을 제외한 모든함선 ★★★★★